불볕더위에 해수욕장으로 피서객이 몰리는 상황에서 부산 지역 해파리 쏘임 사고가 60건을 넘어섰다. 최근 부산 앞바다에 노무라입깃해파리 예비주의보까지 내려져 해수욕장 주변 출현도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 지자체들은 대응을 강화하고 방문객들에게 해파리 대응 요령을 당부하고 있다.
27일 부산 지역 구·군에 따르면 올해 해수욕장 개장 이후 26일까지 부산 해수욕장 7곳 해파리 쏘임 사고는 모두 64건이다. 해운대해수욕장이 31건으로 가장 많았고 △송정 24건 △송도 8건 △일광 1건 순이었다. 광안리·다대포·임랑해수욕장에서는 사고가 없었다. 특히 송정해수욕장에서는 지난해 같은 기간(13건)보다 쏘임 사고가 배 가까이 늘었다.
부산에서 해파리 쏘임 피해가 잇따르는 것은 최근 부산 지역 노무라입깃해파리 출현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국립수산과학원(이하 수과원)은 지난 22일 부산·울산 앞바다에 노무라입깃해파리 예비주의보를 발표했다. 예비주의보는 노무라입깃해파리가 1만㎡당 10마리 이상 나타날 경우 발표된다.
첫댓글 안그래도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어떤일본인이 해파리쏘여서 처치받는거봄 ㅋㅋ 개아파하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