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나이 어느덧 60을 넘었다..
삶에 여러 우여곡절 격으며 살아 왔는데...
초롱초롱 .초롱이들이 할아버지라 부르네..
충격 ... !!
근디... 할아버지 맞네..
울엄니 한티 받기만 받았는디...
쉰둥이 할배는 .. 슬프다...
애들이 이쁜걸 보니... 엄마.. 나 늙었나봐요..
우리 아들 늙지도 말고..흰머리도 나지말고..
주름살도 생기지말라고 기도하시던 울엄마..
아...오늘 또 눈물나네...
창가에 내리는 빗물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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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할아버지가 되었다..
해후
추천 2
조회 249
24.05.05 21:05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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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혹시 이 분이 해후님인가요~?
60이 아니라 청년이네요
어머니의 기도를 들어 주셨네요!~
ㅎㅎㅎㅎ
싱싱한 청년 맞네유...
훻훻 날아라~~~화이팅!!
푸른 5월 창공을......강추!!
ㅎㅎ~~ 방장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월욜 되세요~~
@뜬구름, ㅎㅎ~~감사합니다~~
즐거운 월욜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