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서 오늘 저녁 친목 모임의 회비 납부현황을 파악하기 위하여 통장 거래 내용을 다운 받아 정리해서 모임 단톡방에 공지했다.
마을공모사업과 관련하여 제출했던 사업계획서의 내용을 변경해야 한다기에 수정하다가 시간이 없어서 중지하고 치과를 방문했다.
지난주말 예약을 일주일 연기해서 방문했는데 임플란트 심은것을 확인하고 나서 윗 치아에 치석을 제거해야 한다며 간단하게 스켈링을 했다.
그리고 6개월후에 정기 검진을 하라며 검진 날짜는 그때가서 문자로 발송해 주겠다고 했다.
치과에서 나와서 집에 과일이 떨어져서 농산물 도매 시장 과일코너로 갔다.
몇바퀴 돌아다니며 마음에 드는 물건을 확인하고 가격 비교후에 사과 한박스와 레드향 한박스씩을 구매했다.
그런데 제철이 지난 사과값은 떨어질 줄을 모르고 비쌌지만 그래도 먹고 싶어서 구매했다.
과일코너에서 나와서 채소 도매시장으로 가서 한바퀴 돌아 보았는데 아침에 누님이 어디서 들었는지 전화로 농산물 시장에 가면 상추값이 많이 내렸다며 한박스 사오라고 해서 포기 상추로 한박스 구매했다.
사실 상추 한박스는 많은것 같아서 조금씩 나누어 놓은것을 구매해야 하는데 한겨울의 절반 시세라서 한박스, 미나리와 브로콜리도 함께 구매했다.
카페 게시글
----ㅇ귀촌의하루
치과 방문과 친목모임에 참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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