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반려견 입수를 반대하는 사람들은 "대소변도 못 가리는 개와 계곡물에 함께 들어가는 건 더럽고 불결하다"고 주장했다. 또 "개 데리고 오는 것 자체가 개념이 없다. 애견 펜션으로 가라", "아이들과 같은 곳에서 수영 시키기 찝찝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반면 반려견 입수를 찬성하는 사람들은 "흐르는 계곡인데 뭐 어떠냐", "자연이 꼭 사람만의 것이냐", "야생동물들도 거기서 똥오줌 싼다", "불결하면 수영장을 가라" 등의 의견으로 맞섰다.
한편 자연공원법에 의하면 국립, 도립, 군립 공원에서는 애견 동반 입장을 제한하거나 금지할 수 있다고 명시되어 있다. 따라서 해당 공원을 제외하면 반려견 출입에 대한 규제는 따로 없기 때문에 계곡 동반 입장이 불법은 아니다. 하지만 반려견에게 목줄을 착용하고, 배설물을 처리해야 하는 동물보호법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 여름철 가족이 되어버린 반려견과 함께 피서를 즐기려는 마음도 이해가 가지만, 위생상의 문제와 불쾌감 때문에 강아지를 피하려는 사람들도 있으니 서로 배려하고 예의를 지키는 태도가 필요해 보인다.
이게 왜 안돼
난 여시에서 이런 댓글만 봐서 사람들 요즘은 안그러나보다 했는데 작년에 계곡 강아지랑 갔더니 존나 야리더라ㅠㅋㅋ
자연이 인간꺼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