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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옳고 그름의 기준
하경 추천 7 조회 686 24.05.06 08:45 댓글 3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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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06 09:26

    첫댓글 권모술수에 능한 사람의 수작이라면???
    만약에 아무 잘못이 없었는데 이런 상황이 발생했다면/??
    카페에 규정이 있다는데 그럼 지기님께서는 거기에 합당하게 처리 했는지???
    카페 내에서 사람 하나 죽이고 살리는게 이렇게 쉬운것이었는지???
    의문이 많은 이번 사태입니다
    빠른 해명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저도 나름 애정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서....

  • 작성자 24.05.06 09:38

    사람은 누구나 양면이 있고
    밝음과 어둠이 공존하는것을요ᆢ

    우린 그저 글에 보여지는것만이
    전부인냥 마음 내어 놓기만 했으니

    우리가. 너무 좋은부분만

    아니
    그저 내 즐거운것만 바라보며
    적극적이진 않았는지
    잠시 뒤돌아 보는 계기가 됩시다
    이 또한 처음겪는 경험이라
    당황스럽긴 하지만
    60 이 넘어도. 또 이런 사회생활
    배우게 되네요~^^

  • 24.05.06 13:56

    모두 잘 지내세요. 수다방 친구들에게...

  • 24.05.06 14:17

    권모술수에 능한사람.....그 한 사람

  • 작성자 24.05.06 14:16

    @지금이자리 우린 그저
    여유 시간에 수다를 나눈거 밖에. 없었는데ᆢ

  • 24.05.06 14:20

    @하경 맞아요. 그리고 판을 깔아준 수다방. 속수무책으로 이런꼴이 되었네요.

  • 작성자 24.05.06 14:23

    @지금이자리 때로는
    조용히 가만히
    모른척 넘어가야함도
    알아야 한다고 합니다ᆢ

  • 24.05.06 09:46

    굳모닝 ,사람 많이 모이는것 어디든지 조용할 날 없지요 나도 한때는 옳고그름 우군적군 정의불의 선과악 이하등등 따지고 큰소리치고 요란하고 시끄러워지만 열정 있던 한때이고

    70 넘어가니 세상만사 그러려니 하고 생각 마음 정신 영혼 넓고 여유롭게 삼니다 껄껄껄

    세상을 마음 편히사는법
    1내일이 아니면 내것 아니면 곁눈질도 하지 마랏 2나하고 직간접으로 관계 상관 없으면 못본척 빨리 통과 패스 해랏 3봐도 못본척 들어도 못들은척 알아도 모른척 내갈길만 뚝벅뚝벅 걸어가면 희망찬 보람찬 행복한 즐거운 유쾌한 인생 승리자 입니다 하하껄껄후후 ㅡ

    날씨는 흐리고 비내리지만 몸과 마음 따뜻한 평안한 휴일 끝날 되세요 행복 인생 필승

  • 작성자 24.05.06 09:48

    네 감사합니다

    마음편히 사는법에 깊은 공감을 느끼며 숙지하고 싶습니다


    평안한 하루 되십시오~^^♡

  • 24.05.06 09:55

  • 작성자 24.05.06 09:57


    알겠습니다

    제가 너무 한곳에만 집중해서
    들여다보다 잠시 충격 먹었나. 봅니다~^^

  • 24.05.06 11:20

    사불범정 ,사필귀정
    신처럼 모시며 살아왔다는 ㅎㅎ

  • 작성자 24.05.06 12:35

    자신을 살피고 돌아볼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ᆢ

  • 24.05.06 11:45

    하경님 하고 같은 마음 입니다
    누가 나를 때리려고 하면
    피하거나 맞을 준비를 할건데
    아무 준비 없이 뒤에서
    한방 세게 맞은 느낌 입니다
    어느 잘못한 한사람이 주인이 아닌
    많은 회원이 주인 인것을
    아무 이유도 모르고 겪어야 하는
    회원들은 알 권리도없는것인지
    공적으로 처리한 일에 공적인 해명도
    필요하다는 생각이 틀린것인지
    이 실망과 황당함이 쉽게 사라지지는 않을듯 합니다

  • 작성자 24.05.06 12:38

    내가
    이곳 저곳
    두루두루 가벼운 마음으로
    글길을 걸었어야 했는데
    오직 한곳만 바라본게 잘못 이었다면 잘못된 카페 생활 이었던거 같습니다

    갑자기
    길을 잃은듯 얼마나 황망하든지요
    두려움 마저 든 날이었답니다ᆢ
    아무것도 모르니ᆢ

  • 24.05.06 14:04

    @하경 저도 많이 안돌아 다니다 보니
    그 마음 알거 같습니다
    갑자기 수해를 당해 모든것이
    다 사라져서 오갈데없는 심정
    그 황당함 이지요
    그래도 우리 마음추수리도록
    스스로를 잘 토닥토닥 해봅니다
    많이 실망 스럽지만...

  • 작성자 24.05.06 14:20

    @오막살이 다른분들은 다들 잘 이해하시는듯 한데
    난 왜 자꾸 서성거리기만 하는걸까요?

    뻔뻔하지 못 하는 나의 성향탓이겠지요

    오막살이님!!
    그냥 눈을 감고
    잠시 오막살이 근처나 걸어봐야겠습니다~^^♡♡♡


  • 24.05.06 14:24

    뚝은 아주 작은 틈으로 속절없이 무너지네요.

  • 작성자 24.05.06 14:29

    우리는 문제를 일으키지 말고
    슬기로운카페 생활 하자구요~^^

  • 24.05.06 15:19

    거 참 ~
    톡수방,화솔방,잔나비방 순으로 들러
    보는데 첫째방이 흔적업시 사라젓네
    먼 조화래, 궁금증도 해소하고, 투명한
    카페운영 방침에 따라 운영진에서는
    조속히 자초지종을 공표함이 옳지 않을까요???

  • 작성자 24.05.06 15:44

    정을 내면서
    함께 수다를 풀어낸 한사람으로
    그 방이 감쪽같이없어졌음에도
    아무일도 아닌냥
    아니
    아무일도 없었던듯 그리 하는것은
    저는 비급하다 생각합니다

    이렇게 저도
    그 이유가 알고파 기다리는중이랍니다

  • 24.05.06 19:49

    카페에 애정도 많고 의리도 있는 분이십니다

    이유야 어떻든 누군가가 길을 가다가 자빠지면
    일단은 일으켜 세워주든 모르는체 하고 지나가야 하는데 때다싶어서 바로 밟아주는 사람들도 있어요 부끄러운 행동이지요 보는 눈도 많은데

    카페질에 중독되면 하루도 카페에 안들어오면 심심해서 못삽니다 여기서 강퇴되거나 활중된 사람들 훔쳐보면서 다시 들어 오고자 물밑작업으로 안달복달하는 모습 많이 봤어요

    난세에는 입다물고 쑤구리하는게 최곱니다
    엮이지 마시고
    재미나게 노세요^^

  • 24.05.06 20:34

    역시
    귀하는 단 한번도
    저를 실망 시킨적이
    없었습니다

  • 작성자 24.05.06 21:38

    역이지 않고
    즐겁게~
    감사합니다~^^

  • 24.05.06 21:41

    모르긴 몰라도
    아니 너무 모르는 것인가.
    허풍은 있어도 비겁한 사람은 아닐꺼라
    생각합니다.

    어느곳에도 푹 빠지는 성격이 아닌지라
    다행이라 해야 할지...
    그래도
    옳고 그름이 밝혀지기를 바라봅니다.

  • 작성자 24.05.06 21:55

    때론 옳고 그름보다
    평범하게 묻어가는법도. 알아야
    할것같아요

    너무 과한것은
    모자란만 못하다

    많이 배웁니다

    이곳 전부가
    놀이터 인것을요 ᆢ

  • 24.05.06 22:07

    @하경 닉을 바꾸신 것을 이제야 알았네요.
    왜 안 오실까 했었는데...

  • 작성자 24.05.06 22:15

    @흑장미
    무늬는 실체가 없는듯 해서
    이쁜 여자이름으로 바꾸었어요
    감사합니다~^^♡

  • 24.05.07 09:06

    @하경 무늬는 독특하였고
    하경은 예쁩니다.^^

  • 작성자 24.05.07 09:12

    @흑장미
    감사합니다~^^♡

  • 24.05.06 22:32

    衆惡之 必察焉 衆好之 必察焉
    (중오지 필찰언 중호지 필찰언)

    모든 사람이 미워해도 반드시 확인해야하고
    모든 사람이 좋아해도 반드시 확인해야한다.

    본인이 잘못이 없다면 떳떳하게 나타날것이요.
    있다하면 솔직하게 고백하는게 보기좋을것이니
    상황을 잘 모르는 주변 사람들은 그냥 기다려
    보는게 여러가지 추측도 만들지않고 좋을 듯
    싶다는게 저의 생각일뿐입니다.

  • 작성자 24.05.07 07:53


    분명 어떠한 원인이든
    원인에 의한 결과이겠지요
    그런데
    그 누군가 때문에 우리들이
    겪었던 황망함이 속상한게지요

    기다려. 봅니다
    더 좋은날을~^^♡

  • 24.05.07 00:21

    매일 들락이던 곳이
    하루아침에 없어져 얼마나 황당했는지..
    오전에 글 보고도
    요양원에 계신 엄마 면회 예약으로
    댓글도 못 쓰고 늦은 밤 다녀가요..

  • 작성자 24.05.07 07:55


    저도 톡방에서. 마음 주었던 몇몇분을 어디서 찾아야 하는지 헤메였답니다
    따뜻한 훈풍을 서로에게 불어주던
    그곳이 그립네요~^^♡♡♡

  • 24.05.08 18:45


    기준? 이
    모호할때도 있지만
    저는 그냥
    심플 라이프~ 뷰티풀 라이프를
    마음속으로 외치며 살고 있습니다

  • 작성자 24.05.08 17:20


    저도 그렇게 외치며 살다가
    가끔은
    쓸데없는 생각으로
    내가 나를 찌른답니다

    뭇별님 스타일
    더 배워야할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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