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체스터 닉스는 현재 11승 5패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동부 2위, 애틀랜틱 1위. 뉴욕보다 훨씬 잘 나가고 있는 중이죠.
현재 웨스트체스터는 버크가 이끌고 있습니다.
버크는 현재 평균 25.3득점으로 g리그 득점 2위에 올라있습니다.
평균 36.9분 출전 25.3득점-3리바-5.7어시를 기록 중이며, 야투율이 무려 50.6%입니다. 트루슈팅로 봐도 59.5%의 높은 성공률입니다.
가공할 만한 공격력을 보이고 있긴 합니다.
이번 주에는 '이 주의 선수'에도 선정되었습니다. 제대로 무력 시위 중..
물론 잭-닐리키나 로테이션이 자리를 거의 잡았다고 봐도 무방하기에 버크의 자리가 쉽게 나지는 않을 듯 합니다.
투웨이 첫 번째 계약자인 루크 코넷.
평균 32분 출전에 15,9득점-6리바-2.1어시를 기록 중입니다.
7풋의 키에 3점 능력이 있는 것이 이 선수의 가장 큰 장점인데, 현재 42.6%의 3점 성공률을 보이고 있습니다.(포르징기스가 38%)
운동 능력도 좋아서 돌파도 꽤 합니다. 올해 드래프트 전에 열었던 트라이앵클 미니 캠프에 초청했던 선수입니다.(닷슨도 참가)
네, 필 잭슨이 발굴한 선수입니다. 포르징기스가 만에 하나 시즌아웃되었을 경우 보험용으로 활용할 선수로 영입한 것 같네요.
버크와 투웨이 계약을 맺을 줄 알았는데, 노스 캐롤라이나 대학 출신의 이 선수와 계약을 맺었습니다.
힉스는 언더사이즈 빅맨입니다. 3번에서 뛰면 상당히 훌륭한 몸뚱이가 될텐데.. 아쉽게도 스윙맨을 하기에는 샷능력이 좀 부족하네요.
평균 30.7분 출전에 17.9득점-8.6리바-1.4어시를 기록 중입니다. 요즘 기세가 좋더군요. 더블더블을 계속 기록하고 있습니다.
투웨이 계약이긴 한데 리그에서 뛸 기회가 있을 지는 잘 모르겠네요. ㅎ
첫댓글 버크 수비가 너무해서 못올라오는건가여?
잭도 수비는 재앙인뎅
수비야 닐리키나, 닷슨, 베이커 같은 자원이 있으니 뭐 못 해도 상관은 없을 겁니다. 리딩 능력 때문에 못 올라올거에요.
그리고 공을 꽤 소유하는 타입이라 볼 무브먼트가 많아야 하는 팀 스타일이랑 잘 안 맞을 거 같네요. 닐리키나 멘토 역할도 해줘야 하구요.
@Wilson 요새 닐리키나 상당히 공격적인데 슬 주전으로 올려놓고 키우는게 나쁘지 않을거 같습니당
잭이야 내년에 볼가능성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