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신중은..정확히 1시10분에 끝났습니다.끝나고 전남대로 하이닉스 보러갈 시간 충분하였을것입니다.. 전 시간없어서 못푼문제들 하나도안남기고 다찍었는데.. 불이익 있을까요 없을까요? 근데 전국적으로 수천명이 이번 시험을 봤을텐데요... 당연 컴퓨터로 일괄적으로 검열할텐데요 그러면 당연히 맞은개수 총점만 나오지않을까요? 끝부분까지 찍었는지 어쨋는제 사람이 일일이 확인불가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20문제중 찍어서 10맞었다구 치자면...컴터로 채점맬경우..앞에서 열심히 푼문제만 10개맞은것처럼 보일수있자나여 뒤에 10문제는 안풀고 놔둔거랑 같은 결과가 나올테니깐요 여러분 의견은 어때요..?
여러분들...잘한번 생각해보세요 수천명의 답안지를 일일이 찍었나 안찍었나 그걸 누가다 확인할까요..저 위에 제말처럼 다 찍어서 10문제 맞은거랑 10번까지만 풀어서 열문제맞고 나머지 답 안적은거랑 어케 구분이 될까요?사람들이 일일이 다 확인할일 절대 없을것같네요..각 문제마다 배점이 다르지도 않을거구요..어떻게들 생각하세요.. 물론 정서랑 행동평가는 찍으면 이상한 결과가 나올테니 아무도 안찍었을테구요...의견들 달아들 보세요
첫댓글 저희반 감독관이 자신있게 대답해주던데요. 감점 없답니다. 찍으라고 했어요.
STX 인사과 1년차 분에게 직접 전화에서 물어봤습니다.틀린문제는 감점이 있답니다. 즉 찍으면 안된단죠.. 헌데.... 오늘 감독관 분(상반기 SCCT보고 입사하신분)이... 찍으세요 찍어도 상관없어요.. 그러더군요... 갈등의 연속... 결국 안찍었지만 왠지 인사과 분이 형식상 찍으면 안된다고 한거 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저 하늘에 맡기는 수 밖에...
저희반 감독관도 자신있게 대답해주던구요. 절대 찍지마세요라구.ㅡㅡ; 근데 생각해보면 찍어서 맞춘문제는 개인역량 평가라 할 수 없으니까 기업입장에서는 찍지말라고 하는 거 같아요. 오답률 체크는 아직 안하는듯 싶어요.에휴.
여러분들...잘한번 생각해보세요 수천명의 답안지를 일일이 찍었나 안찍었나 그걸 누가다 확인할까요..저 위에 제말처럼 다 찍어서 10문제 맞은거랑 10번까지만 풀어서 열문제맞고 나머지 답 안적은거랑 어케 구분이 될까요?사람들이 일일이 다 확인할일 절대 없을것같네요..각 문제마다 배점이 다르지도 않을거구요..어떻게들 생각하세요.. 물론 정서랑 행동평가는 찍으면 이상한 결과가 나올테니 아무도 안찍었을테구요...의견들 달아들 보세요
자신이 이루어지길 바라는데로 상대방을 설득하려 하지맙시다. 님이 찍어도되길 바라는 심정이야 다 알겠지만 ^^ 남들이 이렇다 저렇다 말해주면 맘이 조금 편해지시나요?? 그냥 편안하게 결과를 기다리져 모 수고하셨습니다. ^^
못 푼 문제들 다른유형시험볼때 다 찍으라고까지 얘기해주던데요
컴터가 자동으로 인식해서 틀린거 감점 줄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인적성 검사에서 틀리면 감점 주는 기업은 그럼 일일이 수작업 한거게요? 아니죠.. 컴터 시스템상 자동으로 감점 매기게 되어 있겠죠.. 암튼 암도 모르는거 그냥 하늘에 맡깁시다요
찍으면 안되는걸로 알고 있는데요. 정답과 오답과 빈칸 각각 산출한다고요. 체계가 잡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의견을 모아보고 담부터 어떻게 할 지 정해야 할거 같네요. 다들 다르게 알고 계시니....^^
찍기를 방지하기 위해서 대부분의 인적성 검사가 오답에 감점을 주는 방식을 쓰죠. 가령 정답은 1점, 미응답은 0점 일 때 오답은 -1점 식으로. 오답점수가 미응답과 같다면 당연히 찍어야죠.
컴퓨터는 쉽게 분리할 수 있을꺼에요...
점수 : 맞은개수*정답률..20문제에 10문제를 똑같이 풀고..A는 안찍고 B는 나머지를 찍었다면 A는 10*100%=10점 B는 10*50%=5점 이런거 아닌가....두산도 그렇고 다 그런줄 알았는데..^^;ㅋ
정답률하게 되면 찍은 문제는 솔직히 맞출 확률 적음 감점이나 마찬가지...
예전에 컴퓨터로 점수 판독하는 아르바이트 했었는데... (국가에서 하는 시험이요.) 정답율 같은건 기계에 안나오던데요. 점수만 나오구... 제가 보기에는 아직까지는 정답율까지 측정해서 비교평가되는 기계가 국내에 그렇게 많진 않을듯..국가 가장 큰시험인데 기계가 그따구였는뎅... 어쨋든 시험 끝났으니깐 다들 기다려 보자구요~!
앞에 있는 감독관 말고 복도에 지나다니시는 분이... 감독관한테 그러시더군요.. 찍을 시간은 주셔야죠.. 이러던데..
문제지 보세요 모르는 문제는 안푸셔도 됩니다. 이거를 아무 이유 없이 적은건 아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