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魚濁水
미꾸라지 한마리가
똥탕을 튀긴다
참
어찌 같은 눈으로 바라보는 시각이 이토록
차이가 날까?
하긴 그깊이 있는 생각에 따라서 비춰지는 눈은 제각자 몫이라고
한마리 미꾸라지가
용감하게도 진흙탕을 만들므로서
다른 고기들도 덩달아 생사의 기로에서 벗어날수 있다
허나
우리가 알고있는 속담은 그런것이 아니라서
맑은물에 미꾸라지 한마리가 온통물을 흐려서 개판으로 만든다는 속담이다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모든이의 시각이 같을수는 없다지만 달라도 이렇게 다를수가 있을까
일명 고치까리 뿌리기라 할까
아님 못먹는감 찔러나 볼까
그것도 아니라면
세상의 모든것들이 맘에 않들어서 그렇게 ...
암튼
이조그마한 사회속에도 여전히 고치가리 부대는 존재한다는걸
하루죙일 웃어도 기뻐도 모자라는 판에 고치가리 뿌려대서 여러사람들에게 인상을 쓰게 만드니
自不量力: 자기주제를 파악못하고 산다
이런 고사성어가 떠올라서
닝기리~
길지도 않은삶
몬 천만년 살것처럼 개밥에 도토리 끼듯이 다끼어들어 감나라 대추나라 하니 가히..
잘못을 알면서도 고치지 않은다는 뜻
아시타피= 내로남불
나는 옳고 남은 그르다
厚顔無恥( 후한무치)
같은 맥락의 뜻이다
마지막으로 한마디더
테스형~~~
세상이 왜이래 !
첫댓글 별별 사람들이 모여사는 세상이지요
그러니
별별 사람이 존재하는것도 맞구요
그중에서도
별것아닌일에
고추가루 뿌리는 사람은
세상에서 젤루 가엾은 영혼이라 생각합니다
그 불쌍한 영혼을 위하여
아니
고춧가루테러 가벼이 피할수있는
지혜를 위하여
화이팅입니다
꼭 그래야만 했냐?
영화 대사가 떠올라요
김래원이 했던말
먼일 있어요?
내용도 없이 꼬치가리 부터 하시니 당췌 먼 말씀인지
테스형은 제가 친한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1.03 21:06
테스형아에게 물어보심이 좋을듯 하네염
새해 대박나시길 기원함니다
에고 누이 은제 오셨수 ㅎㅎ
테스형은 말로 안하요
@지 존
@산두리 암튼 누부야 반갑수
ㅎ~~~ 뭔일이가~~ 싶어서 뒤돌아서 보고 왔구먼유~~
새해인데........ 마음 푸세요~~~ ^^
저는 날씨는 춥고 일은 생각만큼 진행안되고~~.....
연말까지 대충 현장일 정리하고 2박3일쯤 사진여행이나 다녀 오려고 했더니~~~~
참 어렵네요~~
저도 테스형 에게 여쭤봐야 겠습니다 ^^
참 시상이 만만치 않구먼요 ㅎ
지나고 나면 아무일도
아닌 것을 ᆢ
테스오빵 바쁘신가봐요
대답이음네요 ㅎ
왜~그랴~
몰러유 ㅎ
삭제된 댓글 입니다.
네에~
민심은 둘로 쪼개져
극과 극을 달리는 대한민국의 현실, 세상이 왜 그래.
죄 진 놈들이 고개 빳빳히 들고
개선 장군처럼 행동하는 대한민국의 현실, 세상이 왜 그래. 테스 형!
애국자 ㅎ
그저 웃지요^^
그게다야? ㅎ
ㅎㅎ
지나친 관심은
뭐가될까요~~~
쌀한가마니80키로도 아니고
이벤트성 행사에
참여하자고 쓴글에
죽자고 달려드니~~~~
쌀한가마에 눈이먼분이된
지존님께
쌀한가마니 꼭
주세요
심해지기님~~~
아씨!
울식구 도 약올리네 ㅎ
@지 존 위로말씀입니다
새해벽두에
관심사로 이슈가
되었으니 받으실
자격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타임생각임)
@타임. ㅎㅎㅎ
네~~그냥 이해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