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대하드라마라서 100회가 넘음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시청률을 유지했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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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리고 솔직히 제생각엔 장미빛인생 최진실씨도 연기잘하셨지만.. 한국의 영웅을 거의 완벽히 소화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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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김명민씨가 더 연기를 잘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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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아무나 소화못하는연기를.. 무명의 설움을 딛고... 출연료도 남들보다 적게받으면서도 끝까지 해내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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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마지막 '내 죽음을 적에게 알리지 말라'이장면 보고 나도모르게 눈물을 흘렸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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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소름이 끼칠정도였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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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순신이 100회까지 했어요? -_-;;;그정도까지는 안한걸로 아는데;
104회까지햇어요 ㅎ
했습니다.....정말 대단한거죠...
솔직히.. 전 김명민씨 받을듯 합니다..
전 2004년에 미안하다 사랑한다에서 소지섭 라면 먹는거 보고 울엇는데 ㅠoㅠ
ㅠㅠ..
저도 김명민씨가 받았으면 좋겠네요~
100회까지함
그리고 김명민씨는 '사랑은 꽃보다 아름다워'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았죠. 이순신 배역에 대부분사람들이 회의적이긴 했지만요 ㅎㅎ
정말 이순신 최고~ㅋ 다만 부활이 빛을 못보고잇는게 아쉬울 따름이죠..ㅎ 엄포스도 최우수상에 포함될줄 알앗는데
1년동안 평균시청율이 21%였죠
그거 미니시리즈로 했다면 장미빛인생에 버금가죠...
100회까지했어요 처음 4회 노량해전 부분 하고 과거 회상해서 100회까지 했죠
김명민이 누구지 ㄷㄷㄷ 네이버에 검색해 봐야겠네
전 불멸의이순신보고 김명민씨 팬이 되었답니다.. 만약 이순신안보셨다면 한번보셨으면 합니다... 역사도알수있고..
아하..그렇군요...-_-;;보다안보다해가지고;;쩝
거기다가 개그콘서트 등과 같은 프로그램과 경쟁했죠.. 그에 비해 최진실의 장미빛인생은 가을소나기 랑 경쟁했구요.
불멸의 이순신 여러가지로 힘들었을텐데 끝까지 해내신거에 대해 감사할따름입니다..
초반에는 '이별대세'랑 경쟁,, '루루공주'도 했었나??
그러게요. 원래 사극에서 더 상을 주는데 용의눈물이나 왕과비나 태조왕건이나 . 시청율도 높고 연기도 좋았던 근데 이번엔 최진실이 받는게 유력하네. 최우수라도 김명민에게.
최진실이 받을꺼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