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호선 서울메트로와
5-8호선도시철도공사를 합병한다고??
서울시 양대 지하철을 합병하여
동시파업을 하면어쩔건가요?
전임 대통령들이 지하철 조직을 왜
양분했는지 모를리 없는 박원순아
시민의 발을 볼모로 한 노조들의 파업을
이미 우리는 지켜 보았다.
합병해주고 그들의 임금을 올려주고..등등
대권표에 미쳐서 나라를
소용돌이 속으로 볼고 가려는 저의가 뭔지
..
대권표에 미친 박원순이 얼마전에는
동성애자를 합법화해주자고 GR을 떨었다
.소수자의 권리라나 뭐라나
하면서...
이런 미친자가 어디 있나?
하마트면 남자 며느리
볼뻔했다.
한표가 아쉬우니까 소수자의 표도 얻어
보겠다고 난리 발광을 떨더니
국민의 반발이 거세니까 어제 그랬냐는 듯
입을 다문다.
표리부동. 조령모개 .조삼모사
박원순아
너의 거짓말을 어찌 이 작은 지면에 다
적을 수 있겠나.
본인의 백골양자로 인한 군대
기피.
대를 이는 아들 박주신의 협찬 중증 허리
디스크 사진이 의심된다는
세계적 영상의학의 권위자
서울의대 양승오 박사의 말을 나는 철썩 같이 믿는다
나는 너만 보면 자꾸 구역질이 난다.
"광화문에 인공기가 걸려야 진정한 민주주의"라는
빠~알~간 박원순은 대한민국에 뭐가 민주주의가 아닌지
밝혀라
민주주의가 넘쳐나서 빨간자들이 거리를 활보하여 반공을 국시로
하는
헌법질서를 뒤흔드는 지금이 보이지가
않는지...
지하철 노조들이 벌써부터 "박원순 시장님.노동 3권 보장하라"고 난리 법석을 떨 조짐이
보인다.
희망버스 창시자 버릇이 또
나온다.
온갖 교묘 잡다하게 희망버스 뒤에 숨어
기업들을 못살게 굴어 돈이나
금품을 뜯어내는 못된 협찬인생
박원순~
박원순 당신에게 돈.금품등을 뜯긴 기업들이
주고 싶어 주었겠소?
이거 왜 이러슈.
국민들 바보
아닙니다.
돈 안주면 노조 움직여 기업활동을
방해하니까..
어쩔수 없이 준건 국민들 다
압니다
이런짓은 갈데까지 다 간 양아치 들이나
하는 거 모르는 국민있소?
당신이 바로 그 범주안에 있다거
아세요?
그런 사람이
서울시장??
참 얼굴도 두껍네
...
희망제작소?
우끼고 있네요 당신은 희망이
아닌 절망제작소
박원순~
새민련 상왕 세월호 김영오에게 문병간
박원순아~
너 부끄럽지 않냐?
서울시민님들 부디 정신 차려서 박원순을
내치십시요.'
이런자가 서울시라는 대한민국의 심장을
차지하는 꼴을 더는 봐줄수가 없답니다.
----아래기사
펌 -----
박원순표 지하철공사 통합 내년 지하철대란 우려
입력 : 2014.12.29 08:13
서울시의 양대 지하철공사 통합방침으로 내년
지하철대란 사태가 우려되고 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지난 12월 10일 서울시
산하의 서울메트로(1~4호선)와 서울도시철도공사(5~8호선)를 오는 2016년까지 합병한다는 방안을 공식발표했다.
서울시 산하 양대 지하철공사 합병을 통한
각종 구매비 절감 등이 박 시장 측이 밝힌 통합 이유다.
박원순 시장은 “그간 부실 방만 등 부정적
시각에서 자유롭지 못했던 지하철 운영기관이 시민에게 사랑받는 기업으로
거듭나도록 인력 빼고 모든 것을 다 바꾸는 과감한 쇄신을 단행할 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박 시장의 통합방침이 연례 파업을
되풀이하는 지하철 노조의 힘만 키워 줄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이미 서울시가 양대 지하철공사 통합방침을
밝힌 직후 지하철 파업 조짐도 나타나고 있다.
통합방침을 밝힌 이튿날인 12월 11일
서울메트로가
운영하는 지하철 2호선 객차에는 ‘박원순
시장님 노동3권 보장하십시오’라는 서울메트로 노동조합의 불법스티커가 나붙었다.
실제 서울시는 서울메트로와
서울도시철도공사 통합을 추진하면서
‘참여형 노사관계 정립’이란 말로
“노동조합의 경영참여를 보장한다”는 조항까지 내놨다.
노동조합 측이 이사를 추천하여
기업이사회에 파견하는 ‘노동이사제’와 경영과 관련한 사안을 노조와 협의 결정하는
‘경영협의회’를 구성한다는 방침이다.
이 경우 인력과잉 현상이 심한
지하철공사 구조조정은 사실상 물 건너간다.
- 지난 2011년 10.26 재보선에서 당선된 박원순 서울시장이 그다음날인 27일 서울 국립현충원
참배를 마치고 지하철을 이용해 첫 서울시청 출근길에 나서고 있다. /조선일보DB
서울시 도시교통본부 교통정책과에 따르면,
1개역당 관리인원은 서울메트로와 서울도시철도공사가 각각 15명, 11명으로 민자(民資)로 부설 운영하는 서울지하철9호선(7명)에 비해 2배 이상
많다.
1㎞당 운영인력 역시 서울메트로와
서울도시철도가 각각 65명과 42명으로, 서울지하철9호선(26명)에 비해 3배 가까이 많다. 특히 서울메트로의 경우 선로연장은 137.9㎞에
불과한데, 인력은 9115명에 달한다. 선로연장이 162.2㎞로 더 긴 서울도시철도공사(6518명)에 비해서도 2500명 이상 많다.
운영효율성이 상당히 떨어지는 셈이다.
서울시는 이미 양대 지하철공사 통합 방침을
밝히면서 ‘인력감축’과 ‘구조조정’ 카드는 애당초 배제한 상태다. 양대 공사 노조 역시 지난 11월 28일 임종석 서울시 정무부시장(전 민주당
의원)을 만나 인력감축에 대한 우려를 전달했고,
운동권 출신인 임종석 부시장도 “노조의
경영참여를 보장한다”고 공감을 표한 것으로 전해진다. 서울메트로 노조 측에서는 통합을 앞두고 ‘구조조정 금지 확약서’ 같은 방안도
거론됐다.
이에 양대 지하철공사의 통합이 운영비 절감은커녕
인건비 상승만 촉발할 것이란 우려도 나온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서울메트로 직원의 평균 연봉은 6339만원으로,
서울도시철도공사(5352만원)에 비해 1000만원가량 더 많다.
합병에 따른 구조조정이 없을 경우
서울도시철도공사의 임금수준만 되레 서울메트로 수준으로 올라갈 공산이 크다. 인건비 상승은 결국 지하철 요금 상승으로 이어진다.
박원순 시장의 양대 지하철공사 통합방침은 애당초 서울도시철도공사 출범 상황에 대한 몰(沒)이해에서
나온다는 지적이다. 이론적으로 서울시 산하 양대 공사를 통폐합하면 인건비와 구매비 등을 절감할 수 있는 것이 맞다.
하지만 지하철 파업상황에서는 얘기가
다르다. 만약 통합된 지하철공사가 불법파업을 강행할 경우 서울 시내 전 지하철 마비가 불가피해진다.
김영삼 정권 때인 지난 1994년 서울도시철도공사를 서울메트로와 별도 조직으로 출범시킨 것도 이런
이유에서였다. 서울메트로가 운행하는 서울지하철 1~4호선이 파업으로 인해 운행이 중단돼도 나머지 반쪽(5~8호선) 지하철의 운행을 유지시키기
위해서였다.
익명을 요구한 코레일(한국철도공사)의 한
관계자는 “파업을 주도하는 노조의 협상력을 떨어뜨리고, 지하철 파업을 조속히 마무리짓기 위해 고안된 교묘한 장치”라고
말했다.
일단 서울시 측은 “양대 지하철공사 통합으로 수억~수십억원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는 것을 이번
통합의 이유로 든다. 하지만 서울메트로와 서울도시철도공사는 운영하는 선로가 완전 별개라 통합 시너지 효과가 있을지 의문시된다. 서울메트로는
1~4호선을 운영하고, 서울도시철도공사는 5~8호선을 운영한다. 양 기관 소속 전동차가 동일 선로를 달리는 경우는 전무하고, 환승역만 공유하는
정도다.
게다가 1기 지하철인
서울메트로(1~4호선)와 2기 지하철(5~8호선)은 태생부터 다르다. 5~8호선의 경우 자동열차운전장치(ATO)를 갖추고 있어, 기관사가 없는
무인운행도 가능하다. 5~8호선의 경우 인건비를 더 줄여 시설개선 등에 투자할 수도 있다. 서울시는 현재 노후화된 서울지하철의 노후 시설물
재투자 비용을 1조6000억원가량으로 추산하고 있다.
이에 “실익 없는 행정구역(서울시) 기준
통폐합보다 오히려 선로별 책임경영체제를 더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온다. 실제 선로 혼용으로 인한 비효율과 안전사고 등 각종 문제는
서울메트로와 코레일이 선로를 혼용하는 지하철 1·3·4호선에서 더 자주 일어난다.
지난 3월 터졌던 서울 청량리역 열차사고가
대표적이다. 당시 코레일 소속의 전동차가 서울메트로 관할 청량리역(지하)에서 멈춰섰다. 게다가 고장난 열차를 견인하던 열차까지 덩달아 고장나
1호선 전 선로가 사실상 마비됐다. 하지만 전동차 소속은 코레일이었고, 역을 관리하는 주체는 서울메트로였다.
동일 선로를 운행하면서도 조직이
다르고, 사고수습 매뉴얼이 다르다 보니 손발이 꼬였고, 사고수습만 장기화됐다. 실제 청량리역~회기역은 서울메트로가 쓰는 직류와 코레일이 쓰는
교류전류가 바뀌는 지점이다. 지하철의 전력공급이 일시중단돼 객차 내 전등이 갑자기 꺼지는 소위 ‘절연구간’으로, 단전사고가 속출할 수밖에 없다.
청량리역에서는 지난 8월과 12월에도 유사 사고가 터졌다.
급기야 서울메트로와 코레일도 이 같은 문제를
인식해 지난 6월부터 사고발생 상황을 가정해
양사 간 합동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6월에도 새벽 2시에 지하철 청량리역에서
코레일 전동차의 고장 상황을 가정해 서울메트로가 구원하는 훈련을 벌였다.
당시 서울메트로는 “1·3·4호선을 코레일과 공동으로 운행하는 만큼 긴밀한
협조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문제점을 자인하기도 했다.
이런 문제는 양 기관의 경계지점인 서울역~남영역(1호선), 남태령역~선바위역(4호선)에서도
빈발한다.
이에 “지하철 안전운행과 경영개선 등을 위해
조직을 통폐합하려면 서울메트로를 서울도시철도가 아닌 코레일
광역철도본부(전철)와 통합하는 것이 먼저”란 지적도 나온다.
서울메트로와 코레일은 직원 임금수준도
비슷하다. 코레일의 경우 서울시 산하 공기업이 아니라 국토교통부 산하이다 보니
박원순 시장 측에서 통합을 주도하기가 쉽지 않다.
서울시 도시교통본부의 천정욱 교통정책과장은
주간조선에 “서울메트로와 코레일 광역철도의
통합도 거론됐었고 장기적으로는 수도권 교통관리청 형태로 간다는 로드맵을 그리고 있다”며
“서울메트로와 서울도시철도공사의 통합은 그 전 단계로서, 파업 등에 대처하기 위한
매뉴얼 등도 마련돼 있다”고 말했다.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