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FlightFactor의 최신작 Airbus A350 XWB에 대해 간단히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출시일: 2014-12-2
사용 플랫폼: X-Plane 10.30 이상
가격: 49.95 USD
용량: 약 700MB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도장은 아래와 같습니다.
대다수의 제작사들과는 달리 도장 패키지를 유료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카본 도장.
루프트한자.
유나이티드.
에어프랑스.
브리티쉬 에어웨이즈.
Demonstrator.
카타르.
독특한 형상의 노즈.
디테일한 랜딩기어의 모습.
메인 랜딩 기어.
윙렛과 롤스로이스의 Trent XWB 엔진.
위에서 본 날개의 모습.
칵핏 전경.
미래 지향적인 칵핏 디자인. A380의 칵핏과 유사합니다.
MFD는 2D 형태로 팝업되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옵션 메뉴. 별도의 로딩 절차없이 간단하게 옵션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FCU의 모습. 스크롤 휠을 사용할 수 있어 노브나 다이얼을 쉽게 조작할 수 있습니다.
MFD 및 스로틀 쿼드런트의 모습.
페데스탈의 모습. MCDU의 경우 SID 및 STAR의 입력이 제한되어 있습니다. 앞으로 프로버젼에서 디테일 업 예정.
버츄얼 캐빈의 모습.
미녀 승객들이 다수 탑승해 계시네요.
인터렉티브 체크리스트의 모습. 체크리스트 항목이 시스템과 연계되어 있어 효율적으로 체크리스트를 수행할 수 있습니다.
오버헤드 패널.
각종 도어 및 지상 장비들을 옵션창을 통해 쉽게 조작할 수 있습니다.
지상 장비 설정창. 푸쉬백 탭을 통해 푸쉬백도 가능합니다.
지상 장비 및 조업 차량들이 적용된 모습.
PFD 및 ND의 모습.
ECAM의 모습.
총평: 기체 외부 모델 및 칵핏 내부의 모습이 매우 훌륭하게 재현되어 있고 비행모델 또한 중형기의 느낌을 잘 살린 듯 합니다.
일부 구현되지 않은 기능들은 앞으로 프로버전이 나오면 좀 더 실기와 유사하게 구현된다고 하네요.
대형 디스플레이의 모습과 기능들은 정말 압권이군요. 괜찮은 엑플 중형기를 찾는 분께 강추합니다.
Naver Flight Tutorials Cafe: http://cafe.naver.com/ftutor
첫댓글 최신 항공기라 새로운 기능이나 편의 기능이 많더군요. 비행 반응도 매우 우아한 편이었습니다. ㅋㅋ. x-plane... 마치 테스트 파일럿이 된 기분입니다. 오늘부터 열심히 테스트~!! ^^
황치웅님께서 드디어...ㅎ
벌써부터 엑스플레인 유저들이 늘어나는 소리가 들립니다..ㅋ
ILS CAT III 오토랜딩하면서 플레어에 롤아웃 하는 모습이 정말 압권이더군요.
앞으로 멋진 리뷰와 일지 기대하겠습니다.^^
혹시 엑스플레인도 FSX와 같이 AKTP 같은 트래픽 에드온이 있나요?
엑플도 트래픽 팩이 있긴한데 전반적으로 AI 트래픽쪽이나 ATC 쪽은 MSFS에 비해 약한 것 같습니다. 물리엔진이나 비행모델 자체에 비중을 두고 비행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엑플의 최적화는 어떤지 궁금하네요 ^_^ fsx에 비해서 프레임률이 상대적으로 어떤지 알 수 있을까요?
엑플도 HDR 렌더링 적용하고 옵션 많이 높이면 프레임이 확실히 떨어지긴 합니다.
하지만 플랫폼 자체가 64비트다 보니 메모리 사용 효율이 좋아 안정적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아울러 별다른 최적화도 요구되지 않고 제작사에서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를 해주기 때문에
각종 버그들은 업데이트를 통해 해소가 잘 되는 편입니다.
안그래도 소문은들었는데 궁금했었습니다.. 엑스플레인을 예전에 8 버젼인가 에서 한번 접하고 그뒤로 거의 접하지 못하다 보니.. 궁금증만 있었는데.. 잘 보았습니다.
한번 시도해 보고 싶네요..
박권석님, 안녕하세요?
저는 버젼 10을 처음으로 하고 있는데 생각보다 좋습니다.
이쪽은 애드온도 거의 없는 줄 알았는데 왠만한건 다 있더라구요.
나중에 기회되시면 한번 다시 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댓글 감사드리고 즐거운 하루되세요~
참, 서피스 프로 3 잘 쓰고 있습니다. 추천 감사합니다.^^
도장패키지 유료 판매는 이전에 PSS에서 자주 사용했었던 방법이었었는데 그땐 도장을 모으시던 분도 계셨었고 ...옛생각이 나네요
말씀하시니 저도 생각나네요. PSS 777에다 멜젯이나 포스키 머지해서
쓰던 기억도 나고요. 참, 그 땐 대형기 열심히 했었는데 지금은 오히려 GA나
헬기를 더 많이 하게되네요.
호... 호날두 선수가 탑승하시고 있내요. ㅋ
그런가요? ㅎㅎ
흠... 이게 fsx에서도 나왔음 얼마나 좋을 까요 ㅠㅠ
이걸 쓰기 위해 엑플을 시작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ㅎ
멋지네요..
아는분 말로는 엑플은 군용기가 몰기 좋다던데 사실인지는 모르겠네용...
고정익도 괜찮지만 헬기는 조종하는 맛이 탁월하더군요.
정말 우주선 조종사가 된 기분이 들죠.. 380이나 350 칵핏을 가면.. 787도 마찬가지구요. 실제 380 기장님에게 여쭤보니, 조종하는 맛을 느끼기 보다는 거대한 컴퓨터 하나를 다루는 기술자가 된 기분이라고 하십니다. 한 달에 평균적으로 매뉴얼 랜딩은 1번정도 하신다고 합니다. 그마저도 기상이 안 좋으면 2달에 한 번 할 때도 있구요.. 사실상 조종사의 개념은 현대에 들어와서는 크게 바뀐 것 같습니다. 말 그대로 조종이 아닌 '운항'승무원이 된 것이지요.
네. 그런 것 같습니다. 조종도 조종이지만 관리자라는 타이틀이 더 어울릴 듯 하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역시 PC 버전은 뭔가 역시다르네요 모바일도 나왔으면은.......
모바일 버전을 즐기시나 보네요. 모바일로도 어서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기내 디테일도 정말 압권이네요.
진짜 비행기 같아요. 윗분 말마따나 디테일이 장난 아닙니다
a350은 다 이쁜데..왜 눈탱이를 밤탱이로 해놨는지..ㅠ.ㅠ
우와 최고입니다. 아 이것도 구매하고 싶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