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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Youtube(http://www.youtube.com)
DCTRIBE(http://www.dctribe.com)
여성시대 민여사
8~90년대 힙합이나 R&B는 관심없어여?
(1) http://cafe.daum.net/subdued20club/LxCT/46603
(2) http://cafe.daum.net/subdued20club/LxCT/48589
ㅎㅇ 전에 2000년대 곡도 시간되면 올린다고 했었는데 기다려주셔서 ㄳ
설명도 길고 스압도 기니 바로 두편으로 나눠서
2000대 R&B 힙합과 여름에 듣기좋은 곡을 소개함 먼저 2000년대 ㄱㄱ
유투브의 쓰잘데기없는 버퍼링주의, 광고주의
1. Selwyn - The way love's supposed to be (2002)
호주출신의 싱어로 2002년 Meant to Be로 데뷔한 가수야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뮤직비디오 보면 귀엽게 생김 웃는게 좀 유세윤닮은듯
2. DJ Jazzy Jeff - For da luv of da game (2002)
87년 윌스미스와 함께 더 프레시 프린스 (The Fresh Prince) 듀오로 시작하면서 DJ로 활동했었어
그 결과 89년 그래미어워드 최우수 그룹 랩 보컬상을 수상하고 지금은 유명한 DJ이자 프로듀서로 활동중
2011년 Back For More라는 무료앨범을 공개하기도 했으니 관심있는 언니들은 바로 검색해서 들어봐
3. Sterlin Simms - 80 On The Freeway (2008)
한국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가수인데 85년생으로 6살부터 노래를 시작해서 15살에 정식적으로
공연이나 콘서트에 올라가면서 활동하다 데프잼레코드의 스카웃을 받고 계약을 체결하게됐어
얼마전에 Meek Mill과 함께한 Tell Her Again 앨범을 발표함
4. One way - Lady you are (2003)
에픽하이 - 혼자라도 샘플로 유명한 곡이야. 2003년 One Way Featuring Al Hudson으로 데뷔했으나
바로 사라진 비운의 가수인데 에픽하이가 훗날 혼자라도 곡을 발표하면서 원곡과 같이 유명해졌어
아래는 샘플로 사용한 에픽하이 (Feat. Clazziquai) - 혼자라도(2004)
5.Joy enriquez - Tell me how you feel (2001)
이언니 내가 정말 안타깝다고 생각하는게 2001년에 Joy Enriquez 앨범으로 데뷔하면서
빌보드 차트에도 올라가고 정말 인기 절정이었는데
갑자기 결혼발표를 하더니 앨범한장내고 사라진 언니임....
그 결혼한 남편이 이언니 가수하는거 싫다고 그래서 그런거라고...흡ㅜㅜ
6. T.I (Ft. The Dream) - COLLECT CALL (2008)
80년 9월생, 2001년 I'm Serious로 데뷔
남부힙합 귀요미이자 전진에게 빵모자가 있다면 티아이에겐 비니가 있음 ㅇㅇ
암튼 티아이가 2008년에 Paper Trail 앨범을 발표하면서 빌보드 싱글차드 5위, 핫100 연속 7주 1위를 기록했는데
그중 이 Collect Call은 아이튠즈 보너스 트랙이라 대중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곡이야
티아이는 TINY라고 보이즈투맨 멤버의 사촌인 여자와 결혼했는데 팬들이 결혼식날 대성통곡을 했었어
그 이유가 뭐냐면
ㅋ.....
티아이 한국팬이 이사진을 보더니 한무선생님 닮았다고 했었음 지금은 이혼했다는 설이 있어
7. Montell Jordan - Me And U (2008)
내가 사랑하는 몬텔짜응 95년 1집인 This Is How We Do It으로 데뷔하면서
피쳐링으로 다양하게 참여, 정규앨범이 7~8장정도 되는 R&B 아티스트야
8. Erykah badu - Honey (2008)
데뷔하자마자 네오소울의 여왕이자 제2의 인디아 아리라고 호평이 자자했던 에리카 바두
원곡은 Nancy Wilson - I'm in Love (1978)인데 작곡가인 9th Wonder가 곡을 잘뽑았어 물론 원곡도 좋음
아래는 원곡인 Nancy Wilson - I'm in Love (1978)
9. Chingy - Don't Worry (2004)
살쪄서 망한 전설적인 인물이 두명 있었으니 바로 짐존스와 칭이...☆ 보통 칭기라고 부르는데 난 칭이라고 부름
2003년 Jackpot으로 데뷔하면서 잘생긴 얼굴과 시원시원한 키로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
살찌면서 점점 모습이 변하더니 쎄굳빠...하지만 괜찮아 지금 꾸준한 체중유지 하면서 다음앨범을 준비하고 있어
이번곡은 마이클잭슨의 동생인 자넷잭슨과 같이한 곡이야
내가 가장 애착을 가지고 있는곡인데 해석하면 여자친구가 바람피는줄 알고 오해해서 떠날려고 할때
잡으면서 널 속이지도 않을거고 바람도 안피울꺼야 항상 넌 내맘속에 있으니 걱정하지마 ㅇㅇ
올ㅋ 칭이 올ㅋ
10. Nivea (Ft. R.Kelly) - Laundromat (2001)
칭이가 난 바람안핌 걱정하지마 이랬다면
니베아는 해석하면 내 친구들이 세탁소 앞에서 니가 다른여자랑 뽀뽀하는걸 봤어
우리 헤어져 난 빨래나 할거야임
ㅇㅇ 쉬지않고 계속해서 여름에 듣기좋은 헵합 알앤뷔 ㄱㄱ
1. Mr.Capone-E - Summertime Anthem (2007)
이 곡 하나로 5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지만 그 이후 나오는 곡들은 죄다 족족말아먹는 캐뽄이
LA출신 으로 이름 Al Capone (알캡뽄)으로 지금의 이름을 짓고 2003년 데뷔,
지금은 하이파워 엔터테인먼트를 만들어서 여름마다 치카노 G-Funk 음악을 꾸준히 내고 있는데
캐뽄이 너는 트위터 폭트하는 소리좀 안나게 하랔!
2. Roscoe - Smooth Sailin (Dzz G-Funk Remix) (2003)
83년생 얘가 Kurupt의 친동생이라는게 가장 큰 함정. 그래도 커럽보다는 잘자라줬구나...응?
원래 곡은 Earth, Wind & Fire - Beijo (1977)을 샘플로 썼는데
리믹스 버전이 원곡보다 더 많이 유명세를 탔어 리믹스가 더 좋은가봐
3. Mann (Ft. Snoopdogg, Iyaz) - The Mack (2011)
원래는 Mark Morrison -Return of the mack(1997) 이 원곡인데 Mann이 이 곡을 리메이크 했어
맥 모리슨이 리메이크 곡을 듣고 간만에 들으니까 반갑다고 맨에게 직접 감사인사를 전하기도함
맨, 모리슨 행쇼
아래는 원곡인 Mark Morrison -Return of the mack(1997)
4. SleepyBrown (Ft. Big Boi, Pharrell) - Margarita (2007)
아 아웃캐스트의 big boi와 냅튠스의 퍼렐이 함께한 이곡
슬리피 블라운이 사실 Organized Noize라고 애틀란타에서 가장 유명한 프로듀싱 팀인데
그 3인중에 한명이 바로 슬리피 브라운이야. TLC - Waterfalls 작곡을 이 프로듀싱 팀이함 올ㅋ
그런데 퍼렐 이 개세기야 누가 너 결혼하라고 했어 뭐 약혼자도 있고 애까지 있어?
퍼렐 이개세기 넌 스눕과 행쇼하라고ㅜㅜ
5. Atlantic Starr - Second to none (1983)
아틀란틱 스타는 1978~1999년까지 활동했는데 데이빗루이스, 조나단루이스, 웨인루이스
이렇게 루이스 3형제로 시작하고 나중에 밴드로 늘어난 가수야
여기에는 올리지 않았지만 Always, Shower me with your love가 결혼식 축가의 양대산맥이됨
6. SLik d (Ft. Decypher) - Picture Perfect (2010)
나의사랑 나의귀요미 슬릭디 이곡도 여름에 듣기 좋아서 추가했어
뮤비 나오는 모습까지 잔망스럽군 슬릭디도 내가 루팡함 ((((나))))
7. Snoop Dogg - Let's get Blown (2004)
여름하면 스눕 스눕이면 퍼렐 스눕과 퍼렐은 사랑입니다 스눕퍼렐행쇼
힙합사이트에서 여름이 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곡으로 Let's get Blown을 꼽았어
렛츠겟블롸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운 룻킹낫더레이뒬스
8. Kem - Human touch (2010)
KEM은 2010년에 새롭게 떠오른 유망주인데 노래도 잘부르고 잘생겼고 KEM 내가 루팡...☆
KEM곡중에서 제일 유명한건 질스캇과 같이한 Golden Days 인데
이 앨범은 모든 트랙이 다 주옥같아서 좋음 그중에서 Human Touch를 추천할께
9. Ludacris - Area Codes (2001)
지금은 세상에 없지만 영원한 젊은오빠 네잇독(Nate Dogg)과 같이한 곡이야
곡은 루다크리스 곡인데 비중은 네잇독이 더 많이 크다는게 함정
아! 갓! 호즈!
언니들 그 몸매랑 루이비통 가방 나좀 주시면 안될까여...?
10.JAY-Z Show me what you got (2006)
지금까지 추천한 곡중에 빵뚫리는 시원한 목소리는 제이지가 갑인거같애
모두 알다시피 비욘세의 남편이자 "우쥬갓" "영호브" "비얀세!" 수많은 유행어를 남기면서 유명해졌는데
96년 투팍(2PAC) 사망 이후 Blueprint라는 명반을 내면서 동부힙합의 거장으로 뙇!
이 곡의 원곡은 1973년 블랙폴리 명반으로 5000장 한정 LP로 발매되었던
Johnny Pate - Shaft in africa (1973) 이야. 제이지 외에도 퍼프대디, 누자베스도 샘플링으로 사용했었어
원곡으로 사용한 Johnny Pate - Shaft in africa (1973)
모두 시원한 여름 보내세여 난 삼국지하러 갈거임
첫댓글 우와 혼자라도 샘플링한거구나 대박
언니 대박이야!!!!!!!!!!!!!같은 류로 2탄 쪄주면 안되나여
오와 심심해서 쳐봤는대 디시티하는여시가있다니 ㅋㅋㅋㅋ
크 텔미하우유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