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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LODY]
☆MELODY [003]-테스트
샤이는 아벨무리(아벨, 로벨리아, 시드릴, 루키나, 엘리나, 릴리아)를 따라 시베르리아 아카데미에 오게 됬는데.
샤이는 시베르리아 아카데미에 입학을 하기 위한 테스트를 받기 위해 테스트 장으로 갔다.
/테스트 장./
"우선 마법 테스트를 할께요. 거기에 앉아 보세요. 그리고 눈을 감고 계세요."
몇초간의 정적이 있더니 내가 앉은 의자뒤의 서클 수치를 나타내는 곳에 서클 수치가 0 이라고 나왔다.
"이게 고장났나..옆에 있는곳에 앉아 보실래요?"
"네."
또 0. 왜 치수가 0인지는 잘 모르겠다. 혹시... 마력이 전혀 없는건가? 그래서 0서클?
0서클이라는 건 듣지도. 보지도 못한 서클 치수다.
평민들도 1서클에서 3서클. 최하도 1서클. 그런데 왜 이 여자는 0서클이지?
코벤트는 뭔가 이상한 기운을 느꼈지만 별로 생각 않하고 테스트 기록란에 0이란 숫자를 썻다.
다음에 시험한것은 정령력. 자연의 친화력이 강해야지 정령력이 높다.
그리고 또 나온건0이라는 치수.
'왜 그러지?'
라는 생각을 해본 코벤트였지만 이내 그 생각을 접고 다시 테스트 란에 그 숫자를 썻다.
다음은 검술. 여자가 얼마나 검술에 능통한지는 모르겠지만
테스트가 테스트 이기에 테스트를 해봐야 했다.
"이 목검으로 저 상대를 쓰러뜨려 보세요."
"...."
이 남자.. 날 지금 무시하는거야? 이 짚인형 같은건 그냥 확-!
'휙-'
목검으로 가르며 쓰러뜨리면 장땡이라고.
판타지 소설을 하나밖에 읽지 않아서 잘 모르겠는데 몬스턴가? 골렘? 뭐 그런것 쯤을 보여줘야지!
'검술지수 19?'
마력치수나 정령력치수와 같은것으로 검술은 실전이기 때문에 목검으로 테스트를 하는데
목검속에는 그랜드 소드마스터를 기준으로한 검술치수를 잴수있는 특수한 돌이 들어있다.
그 특수한 돌의 최고치는 20. 근데 이 여자는 19까지나 갔다. 보통 3이나 5정도. 잘하면 최고 15까지 가는데.. 여자가 19까지라니?
정령력과 마력이 없는대신 검술이 최고로 뛰어나다는 건가?
코벤트는 이런저런 생각을 하며 검술란에 적었다. 19 라는 숫자를...
잡력[이 세계의 국수사과 등등]까지 테스트 해본결과 샤이는 통과 했다.
"이 옷이 교복입니다."
교복이라고 준건 레이스가 다소 많은 원피스 종류의 아니.
드레스라고 해야되나? 뭐 그게 거기서 거기지. 하여튼 예쁜 교복이었다.
"기숙사는 골든. 교장선생님께서 골든이라고 명하였으니 골든기숙사로 가시고.
방은 3940호입니다. 3층 남쪽 끝방입니다."
"네.."
"옷은 거기에 있으니 그 옷을 입으십시오. 교장성생님께서 특별히 하사하신것이니."
교장이라는 작자가 누군데 하사하고 뭐고 지랄이야? 웃기고 있네.
교장이라는 신분이 있으니 하사 뭐시기 하고 그러는거야?
참나.. 골든 기숙사라.. 그냥 지나가는 학생 한명 붙잡고 물어봐야 겠네.
"저기.."
"누구야."
"예?"
"왜 부른거냐. 용건만."
왜 부른거야, 용건만 말하시오. 라고 이마에 떡-! 하니 적혀서는 미간을 찌푸리고 있는
코발트 색을 넘어 검정색같이 보이는 아주 짙은 푸른색의 머리.
신비로운 옅은 자수정빛 눈동자. 흰피부. 그러면서 생기가 도는 피부.
대표적인 미남형의 얼굴. 아니, 그것을 넘어선 얼굴. 플러스 냉미남의 포스.
"... 골든기숙사가 어디있어요?"
근데 왜 저 남자 얼굴이 굳어지지? 골든기숙사가 뭔지는 잘 모르겠는데 왜 그렇게 얼굴이 빠직 굳냐고!!
왜!! why!
"골든기숙사는.. 저기있다."
저 남자가 가리킨곳은 밖에있는 금으로 도배한듯한 호화스러운 기숙사였다.
"아, 감사합니다. 저기 성함이.."
"시에르. 내이름은.. 시에르 아르나카데. 시에르 아르나카데다."
"네. 고맙습니다."
저 밖의 휘영찬란 기숙사가 내가 지낼곳이라고 했지? 방은 3940호이고. 좋았어. 뛰어내리면 되겠네.
"이얍-!"
여기는 3층 복도. 창이 없는 그냥 길만있는 복도이다.
그래서 그냥 뛰어내리면 바닥으로 직행 해서 뇌진탕걸리기 일수지만.
가린.. 아니 샤이가 누군가! 샤이는 목소리 마력을 이용해 허공에 투면 미끄럼틀 같은 걸
만들어서 미끄러지면서 골든 기숙사로 갔다.
원래 날아갈려고 했으나 치마를 입었기에 자신의 속옷을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 눈꼽만큼도 없는 샤이는 미끄럼틀같은걸 만든것이다.
"3940호로."
아픈걸 싫어하는 샤이. 걸으면서 찾아 가는것은 시간소모가 많았기 때문에
목소리 마력으로 자신의 기숙사 방인 3940으로 가는 샤이였다.
"텔레포트...?"
자신을 지켜보고 있던 남자를 두고 말이다.
3940호는 화려한 방이었다. 자신의 취향에 맞게 레이스가 덜있고
따스한 노란색과 주홍색이 주로 도배되어있고 다른 형형색깔이 받쳐주고 있는
아주 잘 꾸며진 방이었다.
꺄아~ 침대가 푹신푹신~! 너무 좋아! 저기 책상이 있네. 무슨 쪽지가 있는거 같은데?
[샤이님에게 알립니다.]
「이 시베르리아 아카데미에서 들으실 과목은 검술, 마법, 정령술, 잡술입니다.
샤이님께서는 10시까지 다시 테스트 실로 오셔서 테스트를 받기 바랍니다.」
"아.. 내일 오전 10시니깐 아직 시간 많은거네. 아함-. 졸립다.
오늘따라 일이 많았으니까 졸릴만도 하겠지? 그럼... 자야지!! "
난 푹신한 침대 위로 뛰어내려 잠을 청했다. 어느새 내 옷은 잠옷으로 바뀌고.
난 내가 모르는사이에 마법을 쓰고 있었다.
☆MELODY [004]-테스트
[다음 날]
"으...음.. 지금.. 시간이.. 9시..50분..!!"
왜 이렇게 늦게 일어난것이지? 빨리 빨리 준비하자!! 우선 세수!
내가 세수하기를 원하자 물이 어디에선가 나왔다. 투명한 그릇에 담겨지듯 공기 중에 떠있는 물.
샤이가 세수를 다하자 스스로 사라져 버리는 물은 신기했지만
숲속 생활 1년동안 이랬기 때문에 익숙해졌다.
지금은 9시 58분. 간신히.. 테스트 장에 도착했다.
"하아..하아..하아..."
"샤이양?"
"네. "
"여기에 서보실레요?"
코벤트가 가리킨곳은 청록빛의 오오라가 뭉게 뭉게 생성되고 있는 마법진 안이였다.
난 그의 말대로 그 곳에 섰고 난 그 원 속으로 빨려 들어갔다.
코벤트의 입술은 살짝 곡선을 그리고 있었다.
그것은 차가운 듯한 조소. 그리고 곧이어 하는 말.
"샤이양. 살아 돌아 오시길.. 빌겠어요."
한편 샤이는 숲으로 떨어지는 중이었다. 하늘에서 원이 생성하더니
그 속에서 샤이가 떨어지고 있었는데 땅과 가까워 지자
샤이가 떨어지는 속도가 줄여지더니 천천히 샤이는 땅을 밟을수 있었다.
마치 샤이가 다치려고 하는걸 공기가 막으려는 듯이. 공기가 지켜주려는 듯이..
"여긴.. 어디지?"
「외부인. 넌.. 누구냐.」
"아.. 난.. 그냥.. 인간이랄까?"
「인간이 그렇게 많은 마나를 가지고 있을수는 없다. 너의 정체를 밝혀라.」
"아 진짜.. 인간맞다니까!! 내가 무슨 대답을 해줬으면 좋겠어?"
「마족. 넌 마족이 아닌가?」
"땡. 난 인간이야. 그 사실은 바꿀수 없어.
내가 왜 떨어졌는지는 모르겠는데.. 여기가 어디야? 이 숲을 광장하는 최상급정령씨."
「헉!!」
"그런건 가드윈에게 들었어. 인스티드. 아.. 여기가 아마 마계숲이겠지? 이게 테스트라는 건가.."
가드윈. 내가 이 세계의 숲에 떨어진 다음 날 반겨준 정령.
대졍령이라고 소개하는데.. 이 세계에 대한 설명은 조금 해주고
많은 정보는 않 알려주었던 많이 필요함을 못 느꼈던 존재다.
그렇지만 옷이라던가 일상 생활에 필요한 먹을거리를 제공하는 존재라서 그런지.
그다지 쓸모없는 존재는 아니였던것 같다.
가드윈이라는 존재랑 같이 있으면서 꼭 엄마랑 같이 있는 느낌이 들었기 때문이다.
그 만큼 가드윈은 따스한 존재였다.
가끔 정령들도 불러와가지고 놀기도 하고, 혼도 나기도 했지만.
그럭저럭 정이 많이든 엄마같은 존재.
그가 바로 가드윈이다.
그 가드윈에게서 들은 소수의 정보들 중 정령에 대한 것이 있었는데.
사자모양의 정령. 아마 저 정령이 최상급 정령 인스티드인것 같다.
가드윈이 쓸모 없는 것을 가르쳐 주진 않았군.
[정령의 계급]
<정령왕 ←대정령 ←최상급정령 ←상급정령 ←중급정령 ←하급정령>
(상급, 중급, 하급 중에서 중상급,최하급 이런 미묘한 차이의 정령들이
있을수 있다.)
「테스트 기간은 끝난걸로 알고 있는데..」
"아.. 내가 입학하게 생겼거든 그래서 테스트 할려나봐.
그나저나.. 내 주위로 오는 저 마물,.. 몬스터라고 하나? 저걸 해치우라는 건가.."
「어.. 어떻게... 인간이 전망 1km 이내의 움직임을 알수있지?」
"글쎄.. 니가 말한것처럼 난 인간이 아닐수도 있겠지.
네가 말한것 처럼 마나가 많아서 그럴술수도 있고. 마법을 쓸수 있나? 그걸 어떻게 쓰지?"
「신입생 테스트는 내가 관여할 것이 아니니. 그럼 난 빠진다.」
인스티드. 그 최상급정령은 은색의 털을 가진 사자모습을 하고 있었다.
눈매는 날카로웠으며 코끼리 크기만 했고 발에는 영롱히 빛나는 푸른 보석이 박혀있었다.
그 정령은 허공을 날아서 어디론가로 사라졌다. 곧이어. 몬스터들이 내 주위를 포위했다.
"흠.. 이걸 어떻게 한다.. 노래한곡이나 부를까나.. 안부를까나.. 음.. 고민된다.."
내가 한참 고민아닌 고민을 하고 있을 무렵.
어느 몬스터가 날 덥치려고 하자 다른 몬스터들도 바로 날 덥치려고 한다.
내 몸에선 빛이 나왔고 몬스터들은 한줌의 모래가 되서 흩어졌다.
"이..이제 무슨.."
그럼 혹시.. 이게 마법!!! 좋네.. 참 좋은 것일세나.
이 마법이라는 거. 뭐라고 말하지도 않고 알아서 날 지켜준다라..
한편으로 내 목소리 보다 낳네. 노래보단 덜하지만. 노래는 그냥 부르자마자 싹-. 없어질텐데.
"넌 누구지? 침입자인가?"
언제 왔는지는 모르겠지만 난에게 칼을 데고 있는 남자.
아니.. 엘프? 귀끝이 뾰족한걸 보니. 엘프인가 보네.
근데 언제 온거냐고!! 몬스터 처럼 인기척좀 내란 말이다! 이 엘프자식아!
"왜.. 내가... 이런 꼴을 당해야 하냐고!!! 인스티드도 날 외부인.
뭐 이러면서 괴물 취급 했는데!! 왜!!! 이 남자는 침입자냐면서 칼을 들이대는 거야!!"
홧김에 팔을 살짝 쳐서 칼을 떨어뜨리게 하려고 했으나 그건 엘프에게 안 통할것 같고... 에이씨. 몰라.
어떻게 되라지 뭐.. 목소리 마력을 한번 써볼까나..
"떨어져. "
내가 말을 하자 엘프는 무언가에 맞은듯이 내근처에서 나무로 이동(?)했다.
자세히 말하자면 샤이의 목소리마력 때문에 쓰러졌다.
엘프는 날 쳐다보았고 입술을 잘근잘근 씹는다. 잘 봐보니 역시 엘프는 엘프. 화려한 외모를 자랑한다.
이세계의 엘프들도 역시 외모가 장난 아니구나..
어제 봤던 여자들이랑 남자 한명도(아벨무리와 엘.) 외모가 장난 아니던데..
"난.. 침입자가 아니야. 시베르리아 아카데미에 입학하려고 테스트를 받으려고 온것 뿐이라고.
알겠어? 그리고, 저 숲에 있는 엘프들에게 말해줄래?
활좀 치우라고. 더불어 무기들좀 내려두라고.
엘프어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내가 말한것보다는 괜찮을거 같아서."
"윽... 내려.. 두어라."
곧이어 무기 내려놓는 소리로 추정되는 쇠가 마찰하는 음과 무엇을놓는 소리가 들렸다.
샤이는 그 엘프를 풀어주었고 그 엘프는 실례했다면서 자기 소개를 했다.
엘프들은 선두로 나에게 공격을 하려고 했던 엘프 뒤로 나란히 섰다.
"제 이름은 이르카. 마계숲 엪프족의 족장 입니다.
요즘 침입자들이 많이 마계숲을 침투해서 신경이 곤두세워져 있었는데 아카데미 입학 테스트를 치르고 있었다니..
제가 실례를 했군요. 근데... 그 많은 마나와 마력을 가지고 있는데도 왜 인간의 몸인지 잘 모르겠군요."
"제 마력의 수치를 아세요? 그 기계는 모르던데.제 치수는 몇이에요?"
"아.. 그걸 말하는것은 규율 위반입니다. 성인식때 밝혀 지겠지요.
성인식은 17세가 되고 11월달에 하는것이고요. 지금이 8월달이니 몇달뒤 하겠요."
"음.. 그런가요? 아, 이제 가야겠다. 안녕히 계세요."
"아, 이걸 가지고 가세요. 도움이 될거에요."
"네, 고맙습니다. 테스트 장으로."
샤이 밑으로 원이 생기더니 이내 샤이의 모습이 사라졌다.
받은것은 목걸이. 단단한 다이아 몬드 실로 만든것 같이 투명하면서도 예쁜실.
그리고 그 실에 달려있는 것은 어떤 붉은 빛의 보석이 잘 세공 되어서 달려 있었다.
그 보석의 크기는 3에서 4cm 정도 되고 속에는 날개가 세겨져 있었다. 그 날개는 미세하게 움직였다.
이게 무슨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그 엘프를 믿을 수 밖에.
THANKS TO...
싱거운 감자 - MELODY 읽어 주셔서 감사한거 알지? 후훗, 나도 요즘에 복사하는데 자꾸 까먹어...
슈크림하
★ -진짜 끔찍한 상황이 날라가는 거.. 나도 격어봐서 알아... 배경 잘받았어..>,<. .
사랑방아버지 - 리리 기다리고 있을께요.. 아빠. 제가 아빠 사랑하는거 알고 있죠?
키르아。- 누군가 했더니 넌 나의 리스베스구나.. 미리 넌 나의 MELODY를 봐버렸지만 그건 지워버려.후후훗!
PEIRA'S...
여러분~ 안녕~<-퍽!
요즘 텔레토피 정하면서 놀아서..갑자기 급속도로 유아틱한 말을 하고 싶어서 그냥 해봤어요.
하핫, 어때요?(방긋방긋)
이번주 금요일 까지 동화 내용 만들어서 토요일이나 금요일 부터 시작해서 동화책 만들어야 되는데..
왜 이때 귀차니즘이 발동하는것인지..;;
동화 만들기 대회 때문에 많이 못 올려 드릴것 같아서 4화랑 같이 올려요.
아.. 이거 괜히 출전했다는 느낌이 자꾸자꾸 드는데..?
제 친구는 동화에 BL 넣으라고 하고..
친구 잘못 사귄 바람에 BL을 알아버렸어요!
아주 순수해야 될 나이에 이런 걸 알아버리다니..
아.. 어떻게 해야 될련지..OTL
첫댓글 꺄아!!! 나는 동인녀란다!!! < ? 헤헤 장난이구 배경에 걸려서 글씨가 안보이는구나! 그러지말고 조금씩 더 짤라주는게 어떠하니 흐흐 + _+ 조금씩 더 띄워쓰기하라고/ ㅎ 다시 읽어야겠구나!
후훗, 알겠어!수정해야지...ㄷㄷ;; 나도 동인녀야.. 솔찍히 친구를 잘뒀다는 생각이 들어.. 므흣!
앗! 그리고보니 샤이라......................;; 잘읽고가!
주인공 이름이 샤이라서 좀 그랬는데 그냥 올렸어. 용기를 내서 말이야! 유코누님!
역시 이번에도 노트에 쓴거랑 똑같다는..ㅎㅎ 나 고모이구..왠만하면 전화좀 받아라, 엉?
그려 그려, 전화 받을께.. 리스베스고모님.
허그덕.ㅋㅋㅋ마법하고 정력력에서 영 나온거 보고 혹시나 수치가 안나올만큼 강한건가?라고 생각했엉.ㅎㅎ배경 그림 혹시 직접 그린거야?ㅇㅇ???
응 빙고!-_-;; 어떻게 다 알아 맞추네.. 천재지! 역시 아빠는 천재였던거야..ㄷㄷ;; 리리를 써서 그런가?
ㅎㅎㅎ재밌어....잘봤어
재밌다니 다행이구 잘봤다니 더 다행이네! ㅎㅎ
으엉엉 ㅠㅠㅠ//저저전 정말 마법력같은게 영인줄알구 정말 믿어버렸는데 너무세서그런거였군요 ㅠㅠ
하하하, 그럴수도 있지요 뭐... 위드라.. 멜로디 많은 사랑주세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