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없어도 세상은 돌아간다.. 당연하게 자연스럽게 돌아간다 내가 일을 한다면 그건 나를 위해서 하는것이다 내가 하지않아도 될 일을 하는것이다. 내가안하면남이 할 자리인데 내가 거기에 들어가서 하는것이다 나는 지구 안에서 내 자리에 한 자리로 한 사람 자리를 차지하고 이렇게 있다.. 일을 하는 사람도있고 안하는사람도있고 그렇게 각자 자리에서 살아간다 일 안하는사람도 자기 자리에서 지구 안에서 혜택을 누리면서 살고있다 우리나라는 자본주의가 잘 발달되있다.. 세계 어느나라는 그게 잘 발달 안된 나라도 있을것이다 그럼 나는몬가.... 다들 치열하게 열심히 한국 땅에서 살아간다 일을 안하는 사람들도있지만 한국땅은 그렇게 에너지있게 8282 그렇게 돌아가고 있다.. 모두 일을 안해도 될만큼 기술도발전하고.. 먹거리생산도 잉여물들도 늘어나고... 나는 몬가.. 난 이렇게 집에서 있다.. 난 무엇을 위해서 살아가지.. 내가 일 안해도 세상은 저렇게 돌아가는데... 내가 일 안해도 세상은 돌아간다.. 그럼 난 무엇을 위해서 살아야하지.. 내가 일을 안해도 세상이 돌아가면..
그만뒀다... 기업이사.. 이번에 그만둘때도 연락 안받고 잠수탔었다. 몇번째인지.. 많이 그랬는데 .. 날 필요로 하는 이유가 말 잘 들어서인가... 왜 그분이 상처받았다고 하지.. 날 왜 믿었지.. 그걸 말해주지도 않았잖은가.. 내가 왜 거기서 계속 일을 해야했는지 말 안해줬잖은가... 내가 이유를 만들어내야하나..??? 무엇을 위해서?? 이유를 내 스스로 만들지???... 그래 난 교만해.. 누가 나에게 이유거리를 준다면 난 판단을 하고 그사람을 내 아랫사람쯤으로 볼 지도모른다... 그래..,, 아무런 이유가없잖아 몇일 나가서알바하면... 최소 내가생활할수 있는건 벌고 먹는거그냥 먹고 지내면.. 그렇게도 살아지는데... 내가 거기서 일을 계속 해야될 이유가 아무것도 없잖아.. 그런데.... 난 연락끊고 잠수 타고.. 돈이 돈을 만들어... 오가는 대화는... 일 나와라.. 나도 할말이 없어 그러니 그냥 예 하고 나간다.. 내가 마음이 안열려서 결국 그만큼밖에 할수 없었나... 아님 사람들이 그냥 그런것인가.... 일반화는 할수 없을것이다.... 나쁜 사람이다 나는...... 불평일까??? 난 좋은 환경에서 자랐는지도 모르겠다.. 많이 그래도 많이 수용해주셨다. 나를 부모님께서는.. 그냥 게임만 하는데도 지켜보시고... 말도 별로 안하시고... 나는 고집세고 말안듣는 이런 괴기스런 존재가 됐지만... 부모님은 좋은 분이셨다... 인정 하자..... 그냥 좋은 것이 아닌 다른 나쁜 부모들이 있다면.. 그런 부모들 보다 많이 정말 좋은 분이셨다.. 책임은 다 하셨다..... ...... 정말 다 하셨다... 엄마 순수한우리 어머니 아이같은 마음을 간직하고 계신 우리 어머니 아빠 괴팍한 우리 아버지... 그렇지만 마음을 변화시키신 우리 아버지... 나는.. 낡았어.. 삐뚤 빼뚤 꼬여있다. 그리고 꼬인대로 살려고 시발을 외치며 베짱 부린다. 시발 x같은놈.. 꼬인대로 살려고하니까 여기가면 저기가면 조금씩 더 꼬이게 되지 이 병x 삼룡아... 내면아이... 그게 뭐냐... 난 그런 것 ... 생각하기가 싫으네... 난 나를 언제쯤 용서할수 있을까???? 내가 한 50살?? 아니면 더 나이가 먹었을때?? 어디 몸이 한군데 망가져서는.. 병신이 되었을때?? 그래.. .... 건강이 안좋아져야 건강의 소중함을 느낀다고 글을 봤다... 나는... 결핍이 없기때문에... 지금 무언가의 소중함을 모르나보다.. 사람들은 참고 살기 때문에.. 있는 그대로를 드러내지 않기때문에.. 화나면 화난다고 얘기하면좋을텐데.... 아니라고 하고.. 쏴붙이거나.. 표현하는게 약한거라고... 지는거라고... 그렇게 생각 하는거 아닐까... 아.. 표현하게 되면... 상대는 나보다 높은 사람이 되고.. 나는 상대보다 낮은 위치가 되는거라고... 내가 상대적으로 상대에게 빌빌하는 위치가 되는거라고... 그래.. 성공 할려면.. 표현하지 않고 마이웨이로 그렇게 집중해서 그렇게 가야해... 표현을 하면 열등해지는것 같고.. 내가 아버지한테 배운게 그거였을까??? 집에서는.. 감정이란 무엇인지 배우는게... 아버지한테서는 제한된 감정을 볼 수 있었으니까.. 몇가지.. 표현을 하게 되면 약한 사람이 돼......... 그건 내 자존심도 한몫을 하고... 그래서 한번 막힌 창으로는 다시는 거의 그냥 닫아버리듯이 해버리고.. 다는 아닐수도 있지만.. 난 깔봤나? 나 자신을 깔봤겠다.. 그랬을수 있겠다 내 앞에서 표현하는 말을 하는 동생을 깔보고... 나 스스로를 깔보는 나를 동생은 닮기 싫었을 수도 있겠다.. 동생은 좋았는데.... 난 친구가 되고 싶어.... 그렇지만 아직 은 잘 못느끼겠어 아직은 잘 못느끼겠어 엄마가 알게되면..... 그만두자.... 만약 엄마 돌아가시면 어떡하지??? 슬프겠지.... 슬프겠지..... 엄마 웃는 웃으시는 얼굴이 생각이 날 수도 있고.... 엄마 웃는 얼굴은 좋아 엄마 웃는 얼굴... 엄마 헤맑은 그 웃는 모습.. 진짜 좋은데.... 아마 ...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만약 엄마가 돌아가신다면 엄마의 그 모습이 가장 기억에 많이 남지 않을까???? 엄마 해맑게 웃으시는 그 모습.. 진짜 좋아 난 .. 난 방황해..... 아마 계속 방황해왔으니까 말이다.... 언제 끝나지...... 지금???? 모르겠다....... 그만 써야겠다....
------- 부모님은 내가 필요한것 내가 그 나이대에 내가 갖고있어야할것들은 거의다 해주셨다는게 생각이 난다 미니카 게임기 컴퓨터... 학습기 또....내가 키 작다고 했을때에 키크는 운동기구... ....... 내가 필요로 했던건 거의다 얻을 수 있었다..내가 필요로하는 길을 계속 걸어가는게 맞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