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게 갔더니 꽃이 없네요.
겨우 남은 꽃을 보았지만 모두 시들었어요.
2024년 5월 19일 강원
첫댓글 이날 저는 늦었다해서 & 시간여유도 없어서 패스했습니다
저도 늦을줄은 예상했지만 먼 곳들은 대부분 전날 다녀와서 잠시 들렀습니다.
어라? 19일이네요.그곳에서 올라갔더니 꽃이 없어서 그냥 내려왔는데 어찌 찾으셨네요.왜 제눈에는 왜 않보였죠?밑에서 라면만 끓여먹고 철수 했답니다. 한분이 승용차로 도착 하셨었는데 그분이 비마님은 아니신지요?
맞습니다.없다고 하셨지만 혹시나 하고 올라갔더니 몇 개체 보이더군요.
@비마 이런...그렇게 비마님을 뵙게 되다니...미리 알았음 인사 드리는건데...인사도 못드렸네요.아내와 라면 끓이고 있었는데 같이 드셨으면 좋았을것을...다음엔 아는척 하겠습니다.
@바람아래 처음에는 이 곳 관계자분이나 나물 하러 오신 분들인줄 알았어요.그래서 울타리를 어떻게 넘어갈까 잠깐 고민했었는데 들어가서 보고 오라고해서 얼른 올라갔죠.잠깐이지만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비마 망설이시는거 같아서 마음 편하게 올라가시라고 그렇게 말씀 드렸어요^^ 분명 꽃을 보러 오신분 같은데 저희 때문에 망설이시는거 같아서요.
개느삼 찾다 만난 분홍 은방울꽃은 다음 해 볼 수가 없더군요. 늦둥이 즐겁게 감상합니다.
야생의 귀한 친구를 선명하게 잘 담아 주셨네요. 즐감합니다.
개느삼은 뿌리번식으로 생존력이 강한 식물이기도 하지요.아쉽기는 하지만 내년을 기약하면서 감상합니다.
첫댓글 이날 저는 늦었다해서 & 시간여유도 없어서 패스했습니다
저도 늦을줄은 예상했지만 먼 곳들은 대부분 전날 다녀와서 잠시 들렀습니다.
어라? 19일이네요.
그곳에서 올라갔더니 꽃이 없어서 그냥 내려왔는데 어찌 찾으셨네요.
왜 제눈에는 왜 않보였죠?
밑에서 라면만 끓여먹고 철수 했답니다. 한분이 승용차로 도착 하셨었는데 그분이 비마님은 아니신지요?
맞습니다.
없다고 하셨지만 혹시나 하고 올라갔더니 몇 개체 보이더군요.
@비마 이런...그렇게 비마님을 뵙게 되다니...미리 알았음 인사 드리는건데...인사도 못드렸네요.
아내와 라면 끓이고 있었는데 같이 드셨으면 좋았을것을...
다음엔 아는척 하겠습니다.
@바람아래 처음에는 이 곳 관계자분이나 나물 하러 오신 분들인줄 알았어요.
그래서 울타리를 어떻게 넘어갈까 잠깐 고민했었는데 들어가서 보고 오라고해서 얼른 올라갔죠.
잠깐이지만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비마 망설이시는거 같아서 마음 편하게 올라가시라고 그렇게 말씀 드렸어요^^ 분명 꽃을 보러 오신분 같은데 저희 때문에 망설이시는거 같아서요.
개느삼 찾다 만난 분홍 은방울꽃은 다음 해 볼 수가 없더군요. 늦둥이 즐겁게 감상합니다.
야생의 귀한 친구를 선명하게 잘 담아 주셨네요. 즐감합니다.
개느삼은 뿌리번식으로 생존력이 강한 식물이기도 하지요.
아쉽기는 하지만 내년을 기약하면서 감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