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구릉 앞 꽃게장 백반 식당.



식사 후 구리시 고수부지 유채꽃 축제장으로



셀카.ㅋㅋ












맛이라도 있으면 웬만한 바가지는 용서가 되는데 맛도 없고 심한 바가지만 있는 나쁜 식당 임.

이 손님들을 전부 호구로 잡고 돈을 벌고 있습니다.

동대문에서 만 원이면 충분히 맛 있게 먹을 수 있는 메뉴를 4만 원 어치 주문을 했는데
맛도 없고 내용물 부실하고 파전,순대 같은 경우는 욕이 절로 나올 정도였슴.

미락이 아니라 맛 1도 없고 축제 기분을 잡치게 하는 짜증 제대로 나는 식당이었슴

유채꽃 축제장에서 가평 연인산 힐스 폔션에 도착하니 저녁 8시.

열 식구가 식당으로

배가 고파 삼겹살부터 굽기 시작




딸 /집사람/사위

중앙이 며느리 안사돈.



호일에 싼 호박 고구마 투척

잘 익은 고구마.

식사를마치고 나오니 비가 내립니다.

비 내리는 폔션 아침 풍경.

펜션 주방에서 배가 고픈지 손주가 할머니를 졸졸 따라 다님. ㅎㅎㅎ

손주들이 선물 한 향방제.

카네이션 브로치 / 카네이션 볼펜까지 선물로 준비해 준 손주들이 대견 함.

오후에 귀가하는데 비가 계속 내림.
첫댓글 와우~~행복한 일가시네요
나도 유채꽃
보러 가야지~~
심한 바가지에 맛도 먹을 것도 별로인 식당엔 가지 마시고
먹거리는 간단하게 집에서 준비 해 가시기 바랍니다.
대체로 축제장에 있는 식당들은 맛이 별로드라고요.....
사돈과 함께 하는 모임 보기좋아요~~~~
저는 딸 사돈이나 아들 사돈이나 부담없이 편하게 만나면서 즐깁니다.
이 부분은 한국 정서상 어려운 부분인데 친구들이나 동네 사람들이 부러워하니까 자부심 같은 감정이 느꺼 질 때도 있습니다.힛힛힛 ^^
와아 대가족이 나드리하시며 먹거리도 풍부히 구경잘했네요.
저는 관광 보다 늘 먹거리에 신경을 더 쓰거든요.
찬미 총무 님 행복한 밤이 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6월 달에 홍천강 개야리 명사십리 백사장에서 견지낚시 모임을 개최 할
예정이오니 시간이 되신다면 함께 일탈 할 생각을 해 보시와욤.ㅋㅋㅋ
가장 많이 남아도는 분이 임진강님이신 거 같습니다.
이만하면 왕후장상이 부럽지 않으십니다.
이런 호시절이 오래 오래 이어지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북바구 님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