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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1월 5일 출석부 -- 마음 따라가기
윤슬하여 추천 21 조회 1,120 23.01.05 06:00 댓글 1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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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01.05 14:52


    뭇별님!
    새해는 저기 둘레길 꼭 한 번
    다녀가세요

    엥간하면
    욕 먹을까봐
    권유를 안하는데
    추천 할만 해요

    확 트인 바다를 배경을 트레킹
    바닷바람 솔솔 ㅎ

    잘 하면
    홍탁삼합에 동동주까지 풀코스

  • 23.01.05 13:33

    출석 합니다
    날씨가 많이 누그러 졌습니다
    모두들 평안하신 날 되십시요

  • 작성자 23.01.05 14:57


    고들빼기님 감사합니다

    황사때문인지 음산한 게
    많이 춥습니다

    새해 건강하십시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01.05 17:05

    어머나!
    집시별님
    너무나 반가워요
    제 글 올렸던 내용들을 속속들이
    알고 계시는군요ㆍ

    과분하게 호의적인 댓글에
    부끄럼 쪼금
    으쓱 쪼금
    그렇습니다 ㆍ

    목포댁은 잘 지내고 있습니다ㆍ

    새해 강건 하십시요

  • 23.01.05 19:43

    아침바람에 신나게
    댓글 쓰다가 날라가고
    이제 다시 딜다봅니다..ㅎ

    춘삼월 꽃바람 불어오면
    띵똥이 엄마 앞세워
    십이사도길이나
    걸어볼랍니다..

    목포.신안 앞바다 섬들이
    연육교로 연결되어
    예전같은 감상은
    덜한 느낌이긴 하지만요.

    추천은 어따하는건지..ㅎ
    암튼 추천도 합니다..ㅎ

  • 작성자 23.01.05 19:56


    춘삼월 생각만 해도
    설레입니다

    것도
    띵똥 모친과
    요석님과 함께라니요 ㆍ




  • 23.01.05 19:53

    와~~
    댓글에 답글 쓰기가 여간 힘들텐데
    더 힘들게 나도 댓글 써야지~~ㅎ
    그나저나 무슨 인기가 이리 많데요.
    많은 이유가 있겄제~~~
    암튼
    올 한해 주변 모든것들은 다 채워지겄지만,
    어쩌면 나이탓으로 허한 맴 채워지긴 쉽지 않을터...
    연애를 하시던 여행을 하시던 뭐든 하시어요.ㅎ

  • 작성자 23.01.05 19:59


    ㅎㅎ
    제일 마음에 드는 말씀
    연애를 하던
    여행을 하던
    기필코 해야겠습니다

    어쩜 올 해 이드님을
    뵐 수도 있겠다는 꿈도 가져봅니다ㆍ ㅎ

  • 23.01.06 08:34

    윤ㆍ여 님
    반갑습니다
    새해복많이 받으시고요
    좋은글에 머물다갑니다

  • 작성자 23.01.06 08:32


    네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 23.01.06 10:24

    긍정적인 마음이 내어준
    천국
    그천국을
    스스로 만들어 살고계신 윤슬하여님
    존경스럽습니다

  • 작성자 23.01.06 10:43


    프라하의별님!
    어쩜 닉이 이렇게 서정적인지요
    닉 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집니다ㆍ

    님의 평강을 빌어요ㆍ

  • 23.01.06 12:09

    @윤슬하여 감사합니다
    어릴적 여름밤이면
    아버지께서
    앞마당에 커다란 멍석을 깔아주시곤하셨어요
    가족들이 모여
    옥수수며
    과일을 먹고
    도란도란이야기를 나누고
    졸릴즈음
    누워서 하늘을 보았지요
    쏟아질듯 무수한 별들이
    어찌나 반짝이던지요
    그리고
    언제부터인가
    밤하늘을 올려다보는 습관이 생겼답니다
    그러나
    자라서는 그렇게 반짝이는 별들을 자주 보지 못한것같아요
    그러던
    어느날
    세상에 태어나
    처음으로 홀로 떠난 여행길에서
    올려다본 밤하늘에 별이 빛나는데
    그야말로 찬란하더군요
    밤임에도 하늘색이 짙푸르렀고
    별빛은 수정처럼 맑았어요
    그때 보았던 별빛은
    잊을수가 없는 의미가 된것같아요

    그별빛 가슴에 담고
    작은 빛이라도 되고싶은 마음에
    지어진닉네임이랍니다

  • 작성자 23.01.06 13:19

    @프라하의별 오!
    그 느낌 알만합니다
    제 어린 날과 비슷해요

    별똥별이 떨어지면
    가슴으로 박힐 것같아서
    엄마 치맛자락 속으로 숨어들었던

    그 때
    엄마 고쟁이에서 풍겨나오는
    누룩냄새가 좋아
    양주보다 막걸리를 좋아하게 되었는지도
    모르겠어요 ㅎ

    아직도
    반짝거리는 모든 것은
    별빛이 머무는 곳이라 생각합니다ㆍ

    친정집 마당같은 댓글
    감사합니다 ㆍ

  • 23.01.06 12:39

    엄마 뒷걸음질
    단 두 단어만으로도 우주같은 사랑을 그려내는
    윤슬 마법사.
    그 장면에 더빙도 해봅니다.
    엄마아~~~ 그만 들어가셔요 ~
    그려~~~ 조심혀서 어여가 ~

  • 작성자 23.01.06 13:26


    오오
    노블리하신 헤도네님!
    반가워요
    그 뒷걸음이 핵심이었어요

    모든 사랑의 결정체 같은 거
    이 게
    소통하는 순간 천국이다 ㅡ란
    말이 맞을 것같아요

    간혹
    수필방에 올라오는 헤도님의
    그림 ㆍ음악 ㆍ건축양식 등등
    해박한 지식의 글을 읽곤 하는데
    뭘 알아야 댓글을 쓰죠? ㅎㅎ

    그렇다고
    컨닝하기는 싫고요ㅎㅎ

    너무 행복했습니다
    나의 뒷걸음의 의미를 알아주셔서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01.06 13:44

    하하하
    참 내

    법 없이도 살으실 분
    법 안에서 살으시느라고
    애 많이 쓰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그리 맑은 눈을 간직 할 수
    있으신지 ᆢ

    쌀 한가마니 타면
    쌀뻥 해서 보내드릴 게
    고운님과 나누어 드세요

    달음질쳐 오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구봉샘님ㅡ

  • 23.01.06 17:38

    사람 사는동네

    사람냄새가 뭉실풍기는곳
    윤슬동네로 갑시당

  • 작성자 23.01.06 18:04


    ㅎㅎ
    참 좋습니다ㆍ
    오시면 더 더욱요

    늦은 출석
    반가워요

  • 23.01.11 03:13

    더 늦은 출석합니다.
    군포 금정동 입니다.
    무식하게~채김 지이소.
    윤슬하여님 대명 보고 들어와서는 헤메다 즐기다 감동 묵따가 감탄하다가 출근 시간이 5시간 이나 남았습니다.
    출근해서 쫌 졸면 될끼고 ~
    보는걸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대단하신 분들의 댓글 잔치에 끼어들어 행복 합니다.

  • 작성자 23.01.11 08:16


    아ㅡ그러시군요
    작년 후반기부터
    잠이 줄어든 걸 보니
    늙어가는구나 싶어요

    잠 안 올 때
    책 읽으면 금방 졸린다 거 ㅎㅎ

    그리고
    여기서 댓글 교감나는 것도
    솔솔합니다ㆍ

    며칠 지난 출석 체크
    뜻밖이라 반갑습니다ㆍ

  • 23.01.11 03:56

    문경 귀촌13년
    군포현장 1년 장기출장
    아내 고향 나주
    내년초에 군포출장 마치고 봄에는 목포,광주,여수로 정했습니다.
    손의원님 만나면 행운이고 윤슬하여님 만나면 더 행운이고요.
    고운밤이 하
    얀밤 되어 참 줗습니다.

  • 작성자 23.01.11 08:21



    나주가 처가댁이면
    맛깔스런 반찬에 맛난 밥 먹겠습니다ㆍ



    추억이 피어오르는 곳
    골목골목을 기웃거리는 여행도
    좋습니다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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