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돋 동료 배우와 스탭들이 입을 모아 착하다고 말하는 20대 남배우.txt

[밍꾸봉꾸무꾸]

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뉴빵카페

주원갤러리

         밍꾸봉꾸무꾸  

밑에 여배우글이 있길래 남배우도 써봄  

누군지 예상가능???ㅋㅋ

 주원임

혹시나 의아해 하는 여시들을 위해 인터뷰모아봄 

신현준

“주원이는 정말 귀여운 친구에요. 귀엽다고 표현하는게 맞나요? 예의바르고 성실한 친구죠. 예의바르고 성실하면 언젠가는 성공하거든요. 그런데 주원은 연기도 잘하는데 예의도 바르고 성실하기까지 해요. 그럼 말 다한거 아닌가요? 하하”
KBS2 ‘각시탈’에서 형제호흡을 맞췄던 신현준은 주원에게 “강한 캐릭터를 보여줬지만 가지고 있는 심성은 정말 착하고 고운 친구다. ‘어쩜 저렇게 착하지?’라고 놀랐던 적이 많다”며 “그렇게 예쁘고 착한 마음 오랫동안 간직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엄정화

엄정화는 같은 소속사 후배이기도 한 주원에 대해 “같은 소속사라 가끔 본다. 그런데 볼 때마다 변함이 없고 항상 열심히 한다. 재능도 많다”며 “내가 볼 때 주원인 천사다. 가끔 ‘뭐 저런 애가 다 있나’ 하는 생각도 든다. 볼 때마다 예쁘다. 열정도 있고 열심히 하는데 어떻게 안 예뻐할 수 있겠나”라고 극찬했다.

이수근

“그 정도 스타 반열에 올랐으면 스타병도 생기고 변할수도 있는데 한결같다. 순수한 것이 가장 큰 매력이고 자신의 위치를 따지지 않고 항상 초심을 가지고 있다”며 “연기도 정말 잘하고, 만능 엔터테이너적인 면모를 가지고 있는 친구다”라고 동생 주원을 아끼는 형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서윤아 (각시탈 계순)

"솔직히 말하면 그 분들이 거절해 주셔서 고마워요. 주원이가 각시탈 해서 참 좋거든요. 처음에는 주원이 각시탈을 맡았다는 것에 우려의 시선도 있었어요. 주원은 물론 좋은 배우지만 아직 신인이니까 걱정하셨던 거죠. 그런데 막상 주원이 연기를 굉장히 잘하니까 다들 감탄하세요. 제가 시청자 입장에서 봤을 때도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각시탈은 처음부터 주원 것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주원 오열하는 장면이 일품이었죠. 사실 현장에서 직접 보니까 객관적으로 보기가 힘들거든요. 평소에는 누나 누나 하면서 귀엽게 굴던 애가 갑자기 그런 장면에서 돌변해서 우는데 저도 눈물이 쏟아질 정도였어요"
"주원이는 실제로 귀엽고 착하고 밝아요. 애교도 많은 아이죠. 제가 1살 많은데 어려워하지 않고 편하게 다가와 줘서 참 고마웠어요."

전인화

“우리 마준이(주원의 극중 이름)가 실제로는 너무 살갑다”며 “촬영 때 만나면 만날 때 마다 손을 잡아주며 눈웃음으로 반겨줬다" 고 전했다.

강동호

최근 뉴스엔과 만나 주원과의 남다른 사이를 드러냈다. 강동호는 "주원은 원래 부터 알고 지냈다. 뮤지컬 할 때부터 아는 동생이었고 주원도 고생을 많이 했었다"며 "항상 주원이를 볼 때마다 잘 될 것 같다는 느낌이 있었다 .잘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했고 지금 정말 잘 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빵왕 김탁구' 끝나고 볼링장에서 우연히 만난적 있다. 여전히 좋고 착하다. 항상 칭찬을 하면 '아니야, 형'이라고 특유의 말투로 말한다. 볼링장에 부모님과 함께 왔는데 잘 하더라. 평소 모습 그대로다. 원체 착하고 예의 바른 친구다"

박기웅

밝고 싹싹한 주원과 보낸 시간이 즐거웠던지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주원의 이야기가 곁들여졌다. "인간관계에서도 연애에서도 표현을 안 하는게 미덕은 아닌데, 제가 좀 표현이 적어요. 여자친구들이 재미없어하는 타입이죠. 주원이처럼 애초부터 맞지않아도 밝고 애교많은 타입의 여자가 절 좀 감염시켜줬으면 좋겠다 싶어요."
"주원이는 머리 쓰거나 기술이 좋은 연기가 아니라 묵직하게 역할을 흡수했어요. 집중력과 힘이 좋은 친구에요. 저에게 엄청난 자극 줬어요. 서로 연기스타일이 다르다보니 장면마다 좋은 시너지가 났던 것 같아요. 다만 27부에서 순지집 마당에서 격투장면일 때 카메라에 비춰지지 않아도 오열하고 실제로 싸웠어요. 늦게 깨달았죠.

최강희

그는 주원을 '신기한 파트너'라고 설명했다. 그는 "애교가 많고 친근하고 가깝게 다가온다"며 "예쁜 여동생 같다"고 주원을 표현했다.
“주원은 정말 귀엽고, 애교도 많아요. 아직 연예인 같은 느낌도 덜하고요. 대학 생활에서 귀여운 남자 후배가 있다면 그런 느낌이 아닐까요?”
주원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사실 지금 한국에 있는 젊은 남자 배우들 중 가장 핫하고 멋진 배우 중 하나라는 걸 누구나 인정할 거예요. 그런데도 위에 말했듯이 정말 겸손하고 연예인같지 않은 소탈함이 있답니다. 정말 괜찮은 배우예요.”
배우 주원의 매력? 주원이는 신선해요. 큰키에 비해 귀여워요. 순수한면은 어떤 연예인 대한민국 남녀노소. 소! 어린 친구들도 주원씨 나이 또래까지 포함해서 그런 순수한 눈빛이나 연기나 마음가짐 갖기 힘들거 같애요

김아중

“정말 건전하고 착한 친구에요. 여자랑 연애는 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웃음) 너무 순수해서 걱정이 될 정도랄까? 배우는 좀 이런 저런 경험도 많이 해보는 게 도움이 될 텐데, 주원씨는 좋은 교육을 받고 건강하게 예쁘게 자란 친구 같아요. 같이 연기하면서는 첫 주연인데 부담을 가질까봐 조심했어요. 최대한 잔소리를 안 하고 편하게 해줘야겠다고 생각했죠.”

캐치미 이현종 감독 

"주원은 코미디 장르 그리고 영화 경험이 많지 않아서 처음에는 부담감을 조금 가진 것 같았어요. 그런데 성품이 정말 올곧더라고요. 어느 정도냐면 저도 영화 촬영장에는 일찍 나가는 편이거든요. 이틀 정도 제가 1등으로 갔는데 주원도 일찍 오더라고요. 그런데 3일째 되는날 주원이 촬영장에 제일 먼저 와있는 거예요. '너 왜 이렇게 일찍 와?' 물으니까 '현장에 지각해서 혹시 누가 될까봐 무조건 일찍 온다'고 하더라고요."

8시에 모이면 주원은 7시에는 와있었다. 이현종 감독은 "배우로서의 자세나 성실함, 열정은 정말 최고인 것 같다"고 치켜세웠다. 

"주원씨는 형들을 참 좋아하더라고요. 사람을 진짜 편하게 만들어줘요. 타고난 성품 자체가 그런 스타일 이더라고요. 제가 정말 좋게 생각하는 것은 가식이 없어요. 사람인지라 평소 모습과 기자회견을 할 때 모습이 달라질 수있는 것인데 주원은 정말 똑같아요. 그런 소탈한 모습때문인지 현장에서 여자스태프들에게 인기가 많았어요. 직접 스태프 돕기도 하고요. '내가 배우니까' '주원이니까' 하는 것이 전혀 없고 '이 영화는 우리 팀이다' '이건 우리 작품이다'라는 생각으로 임하는게 보였죠"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아이비

“주원은 먹는 것을 너무 좋아하는데, 한 때 몸무게가 90㎏이 넘었다고 하더라. ‘형과 햄버거 40개를 먹은 적도 있다’는 얘기를 아무렇지 않게 한다”며 “순진하고 솔직해 이미지 관리 따윈 신경 안 쓴다”

스프링어웨이크닝 김민정 연출가

피터팬처럼 순수한 모습으로 모든 사람을 반하게 하는 것이 주원의 타고난 재능이다.  “연습실에서 주원과 가장 친한 사람이 4살짜리 내 딸이었다면 (그 순수함을) 짐작할만 하지 않느냐”.

그리스 정태영 연출가 

“배우들 중 주원이 집이 제일 멀었는데 늘 연습시간보다 1시간씩 일찍 나와 청소를 한 뒤 혼자 거울을 보며 연습을 하고 있었다”

“주원은 3할~1할대를 오가는 타자가 아니라 늘 2할대 후반을 치는 타자“강심장이고 무대 위에서 기복이 없다는 뜻인데, 평소 연습량이 엄청났기에 가능한 일”.

엄태웅

“주원이는 일단 잘생겼다. 예쁘장하게 생겼지만 정말 남자다”며 “처음에는 나이 차가 많이 나서 동생으로만 생각했는데 영화를 함께 하면서 욕심이 많고 잘할 수 있는 친구라고 생각했다. 지금은 정말 잘하는 동생이자 동료인 것 같다”고 칭찬했다.
엄태웅은 가장 긴장하게 만드는 후배로 주원을 꼽았다.  “오래전부터 봐왔던 동생이고 원래 연기를 잘 했다. 요즘 ‘굿닥터’ 시청률이 20%가 넘는 등 성적이 좋더라. 잘됐다고 생각하면서 ‘이놈 봐라, 보통이 아니다’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7급공무원 PD->각시탈 스탭

각시탈 스탭 ->7급공무원PD

멘탈 갑이라고 느꼈던 이번 시상식 수상소감 

굿닥터는 저한테 너무 큰 도전이였고 자폐증 증상을 가진분들이 우리와 똑같은 감정을 가지고있고

이렇게 큰울림을 줄수있는 사람들이구나 느꼈습니다. 제가 이 드라마를 하면서 목표가 있었습니다. 

자폐증 가진분들이 더 좋은 시스템에서 치료받을수 있도록 불치병이 아니니까요 치료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 생겼으면

좋겠고 굿닥터하기전에는 우리나라에 소아외과 9군데밖에 없었답니다. 지금 많은 곳이 생겨나고있는데 우리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서 소아외과가 더 발전할 수 있는 우리나라가 됬으면 좋겠습니다. 

아무튼,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겸손하고 계산하지 않고 사람냄새나는 배우 되겠습니다. 

다른 20대 남배우들도 써보고싶었는데 

정보가 많이 없어서 못씀 

이 글 쓰면서 반성하게 된다ㅋㅋ배울 점이 많은거 같음 

마지막으로 주원짤 올리고 꺼짐 출처는 맨위에 

[Chet Baker]

오예 예상했따~~~~~ 원이 좋앙

[게지3호.]

나주원이랑결혼할래..

[골든라즈베리]

55 욕망같은데

[아이비맛아이비]

근데 그렇게 보기에는 윤아나 유승호같은 애들 멘탈글도 많이 올라오지 않았어??

[빅 뱅]

주원생각하면서들어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천오년십일월육일]

좋은 글인데 주원만 있으니까 살짝 욕망같기도 하고..?근데 주원이 진짜 멘탈미남인건 맞으니까 또 맞는글이고...헷갈린당ㅎㅎ

[아놀드]

22

[울애기~ㅎ 넝담~ㅎ]

마준오빠..... 날 가져.......

[선플달게요]

맞아 순둥순둥해보여 ㅋㅋㅋㅋ 진짜착할거같더라

[별에서온내그대]

수상소감 감동이다~~ㅠㅠㅠㅠ소아외과 진짜 많이 발전하면 좋겠다ㅠㅠㅠ

[우리언닌만송이]

예상적중!!!

[별에서온나의고객님]

연예인멘탈올라오는게한두번도아니고ㅋ

[띠로리릴]

내사랑 ㅠ,ㅠ

[아이야이야이내맘워]

원아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한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또치눈물점]

보톡스 드립 빵터짐ㅋㅋㅋㅋ

[김건모]

존나 .....호감이야...ㅋㅋㅋㅋㅋㅋ사랑한다

[잴잴]

멘탈글은 유승호 김연아 김동완등 너무 많아서 뭐..

[뿌잉또잉빠잉띠잉]

우리마준잌ㅋㅋㅋㅋㅋㅋㅋㅋ존나웃겨

[oㅅo땀땀]

와........굿닥터 수상소감 감동이야..ㅜㅜ

[알럽존횬♡]

주원짱짱맨ㅋㅋㅋㅋㅋㅋㄱㅋ

[신다은덕후]

김연아 윤아 이런애들 멘탈글 마니올라오는데 뭐욕망아닌듭

[전과목올A+]

역시 내남편.............

[160/51]

와 ㅠㅠ멋있다...꾸준히사랑받는배우가됐음좋겠다!

[굳ㅗ]

주원개좋아...

[야광토끼]

크~으게 되라!! 화이팅!

[오페라의 유령의 개]

스텝일 하고 있어서 그런지 이렇게 스텝 존중해줄줄 알고 스텝일에 대해 잘아는 배우보면 진짜 호감 ㅎㅎㅎ 배우병걸린 사람들만 보다가 이런 사람들 보면 진짜 힐링됨 ㅠㅠㅠㅠ특히 주원 유연석??

[오페라의 유령의 개]

유연석이 조명감독을 했더라구!조명 만지기도 진짜 힘들고 공부해야할 것도 많은데 감독할 정도면 진짜 많이아는거거덩 그래서 빠짐 헤헤

[잘자어~]

망태기 대자 구함

[문주원]

저 불렀어요??

[도경수(22.exoD.O.)]

주원너무좋아ㅠㅠㅠ

[이구역의해덕왕은나야]

내꺼하! 자!!!!! 오빨위해망태기특대싸이즈만들어올게기다려줘......♥

[키키 킼키 킼]

요것도 있었짘ㅋㅋㅋ 방송 관계자들 익명 트윗에 올라온거...

[샤이니(SHINee)]

역시주원 ㅠㅠㅠㅠ짱♥

[넘어갔네]

맞아 선한게보임ㅠㅠㅠ

[[IM]]

오빠 내가 오빠의단점이될게요

[늘배가고프니왜]

헐 ㅠㅠㅠㅠㅠ개좋아주워뉴ㅠ 사람 얼굴만봐도 그사람이 어떤사람인지드러난다는데 주원은 눈이 진짜 탁하거나 음흉하지않아서좋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