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V로 리그 14차전까지 치룬 상황
게임수가 적어 2위와 승점차 별로 안나는데 똑같이 치뤄서 다 이겼다 치면
9점차이
3위 아약스와는 정확히 10점차나네요
이상태로 간다면 리그우승은 앞으로 7경기정도만 치루면 확정수준에 이를듯합니다.
이탈리아리그나 스페인리그보다 치열한 감이 없어 맥이 빠진다는;
심지어 K리그보다 쉽게 느껴지는군요
더욱 심한건 1주일마다 나오는 리그베스트일레븐에 저희팀 선수가
11명중 7명이나 올라갔다는 경악스러움 + 리그 평점순위 10위까지중에
6명이 저희팀 선수 -0-;;
글구 어쩌다 보니 영표를 활용을 못하고 있네요 -_-;
한번 부상이후로 그자리에 보우마가 주저 앉더니 평점이 너무 좋고
골도 기록해 밀어낼수가 없어 벤치로 박아놔버려서 씁쓸하네요
게다가 박지성은 자리가 없어 공격형미들 중앙으로 쓰고 있는데 기대이상으로
잘해주고 있어 흡족함 + 황당이라고 해야하나 이상한 기분;;
이제 챔스리그는 승점 1점 딸려 탈락해서 내년을 기대해봐야겠고
유에파컵이나 잡아야겠네요 챔스리그보다 수준이 낮아 어느정도 가능성은
보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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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빠지는 리그경기
루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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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2.04 00:4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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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PSV는 원래 강팀입니다.리그에선 거의 적수가 없져~ 그러니 딴 팀으로 해보심이 좋을 듯 싶네염~
전 예전에 리그 끝나면 나오는 올해의 베스트에 로마 4백에 수비형미들까지 다 석권했었던..-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