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안녕하십니까? 보다 정확한 내용은 의료진을 통해 답변을 듣는 것이 우선일 것 같습니다. 다만, 저의 경우도 혈소판은 모르겠으나 PT(%)가 20%대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따라서 링거(알부민, 분지아미노산등)를 맞고 나면 지혈이 안되서 한참을 누르고 있어야만 지혈이 되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또한 혈장을 2~3일에 한번씩 링거주사로 맞았습니다. 그래서 수술 당시 혈액을 무려 117개(?)정도 수혈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수술후 그 PT(%)가 100%를 넘을때도 있었습니다. 참 신기했었습니다. 이것은 저의 경험에의해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너무 걱정마시구요, 의료진과 충분히 상의하십시요.
혈소판 수치에 관한 기록이 40,000 , 60,000을 잘못 이해하고 계시지 않은가요? pt(sec),pt(%) 등을 감안 해서 유추 해보면 4,000, 6,000 이 아닐 듯합니다. 4만 정도...주사 보충을 한 후 6만정도는 그렇게 낮은 수치가 않습니다. 수술 하는 데는 큰 문제는 없는 수치이구요. 물론 4천, 6천이 확실하다면 수술하는데 큰 문제인데 지혈이 안되어 수술하는 것 자체가 힘든 수치입니다.
첫댓글 안녕하십니까? 보다 정확한 내용은 의료진을 통해 답변을 듣는 것이 우선일 것 같습니다. 다만, 저의 경우도 혈소판은 모르겠으나 PT(%)가 20%대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따라서 링거(알부민, 분지아미노산등)를 맞고 나면 지혈이 안되서 한참을 누르고 있어야만 지혈이 되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또한 혈장을 2~3일에 한번씩 링거주사로 맞았습니다. 그래서 수술 당시 혈액을 무려 117개(?)정도 수혈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수술후 그 PT(%)가 100%를 넘을때도 있었습니다. 참 신기했었습니다. 이것은 저의 경험에의해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너무 걱정마시구요, 의료진과 충분히 상의하십시요.
혈소판 수치에 관한 기록이 40,000 , 60,000을 잘못 이해하고 계시지 않은가요? pt(sec),pt(%) 등을 감안 해서 유추 해보면 4,000, 6,000 이 아닐 듯합니다. 4만 정도...주사 보충을 한 후 6만정도는 그렇게 낮은 수치가 않습니다. 수술 하는 데는 큰 문제는 없는 수치이구요. 물론 4천, 6천이 확실하다면 수술하는데 큰 문제인데 지혈이 안되어 수술하는 것 자체가 힘든 수치입니다.
모든 내용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혈소판 수치가 떨어지고....멍이 잘들고 하느게 다... 간때문 입니다...간경화 말기엔..다들 격는 증상 입니다..너무 염려 마시고요.....혈소판은...2만 이하시 수혈을 해야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이식하면...초기엔 뭐 약간 떨어질수 있지만...매우 서서히..정상으로 갑니다....좀 시간이 많이 걸리는듯 합니다...다들 뭐...그런 상황에서 이식하세요...간경화 증상이야..다들 비슷비슷 합니다....
저도 수술 당시 40,000 이었습니다.. 1년6개월 이 지난 지금은 78,000으로 향상되었습니다. 큰 문제는 없을 듯...
저는 혈소판 : 20 x10³mm³, 혈액응고검사 ; PT(%) : 38.1, PT(INR) : 1.94, aPTT : 53.4 (sec) 등으로 수술했어요. 현재 님의 자료로 혈소판수치 47,000 간경변환자로 혈액응고수치 양호한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