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미추홀 구 수봉공원 인공폭포 일대에서 연인원 총 6천여 명아 참석한 가운데 인천 수봉산의 과거와 미래를 잇는 `제4회 수봉산 페스티벌`을 했다.
주민들은 이날 오전부터 행사징에서 키다리 빼빼로, 석고 마임 등 거리공연은 물런페이스 페인팅, 인생 네 컷,, 업사이 클럽 체험프로그램 등을 즐기기도 했다.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자개 모빌 만들기, 나만의 빛 거울 꾸미기, 등의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기도 했다. 또 구는 과거 수봉놀이 동산을 체험한 회전목마를 운영하는 등 주민참여형 모던래트로 프로그램을 마련 다양한 연령대가 즐기고 공감했다.
이날 행사 오후 6시에 열릴 공식 개막식에는 이영훈 미추홀 구 청장괴 전경애 미추홀 구 의원을 비롯해 유정복 인천시장, 허종식, 윤상현, 국회의원, 김재동 인천시 의회 행정안전위원장, 등 김기태 경기일보 인천본사 사장 등이 참석했다
유시장은 축사를 통해 “미추홀 구의 아름다운 모습,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 미래를 향한 마음을 모아, 인천발전의 중심이 되는 축제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행사장에 온 모든 시민들이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기를 바란다"고 덧 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