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여성시대 Sandra Annette Bullock

안녕, 나는 카산드라.
나는 그리스의 용병이야.
레오니다스의 부러진 창과 독수리를 데리고다니는 용병이라고 익히 알려져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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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릴 적 화목한 가정에서 자랐었어.
인정받는 스파르타 장군 아버지, 전설적인 스파르타의 장군 레오니다스의 딸인 어머니와 동생인 알렉시오스까지! 너무나도 행복했지.

하지만 이 행복은 곧 깨져버렸어. 예언자가 나의 동생이 스파르타를 무너뜨릴 것이라고 했지. 그렇기에 절벽에 떨어뜨려서 아이를 죽여야한다고!

나는 동생을 너무 사랑했어.
그 아이가 떨어져 죽는 것을 엄마를 제외하고는 아무도 막지 않았지.
나는 알렉시오스를 죽인 신관을 밀어버리고 나도 같이 절벽 아래로 떨어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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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팔로니아라는 작은 섬에서 용병일을 하던 중 누군가가 나에게 '스파르타의 늑대'를 죽여달라는 요청을 했지. 나는 이것을 기회 삼아 케팔로니아를 떠나 더 큰 세상으로 향했어.
그리고 도착한 메가리스에서 이뤄진 아테네와의 전투에서 큰 활약을 하여 '스파르타의 늑대'를 만날 수 있게 됐어.

맞아. 스파르타의 늑대는 나의 아버지였어. 20년 만에 아버지를 만나게 된 거야.
그 긴 세월 동안 어머니와 나, 그리고 동생까지 버린아버지를 원망하며 살았는데 차마 죽일 수가 없더라. (or 어떻게 안죽일수가 있겠어-선택분기)
그리고 아버지는 어머니가 아직 살아계신다고 했어.
(다른 중요한 내용도 알려줬지만 너무 큰 스포라서)

난 어머니를 찾으러 가기 전 신탁을 듣기위해 델포스라는 곳으로 떠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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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탁을 듣기위해 간 델포스에서는 여러 사건들이 생겼고 난 '교단'이라는 것에 대해 알게되었지.
그 전에 누군가를 죽이고 얻은 복장으로 그 교단의 모임에 참석하게 돼.
그리고 그 곳에서 충격적인 존재와 마주하게 되었지.
바로 죽은줄로만 알았던 '동생'을.

뒷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어쌔신크리드 오디세이를 해봐!
지금 스팀 세일이라 43500원
짤은 트레일러에서 캡쳐한 것, 내가 플레이하면서 캡쳐한 것, 텀블러에서 주운 것 등등
카산드라/알렉시오스 둘 중 한 명을 선택하여 게임을 진행할 수 있는데 제작자는 카산드라가 진주인공이라고 말했어!
어크 오디세이의 또다른 묘미는 카산드라의 드립들ㅋㅋㅋㅋㅋ 플러팅장인 카산드라(보통 플러팅에서만 끝나지않음), 욕쟁이 카산드라 등등



아 그리고 나는 게임 스트리밍에 대해 굉장히 부정적인 시선을 가지고있어서.... 게임을 봤는데 너무 좋았다는 댓글은 안달아줬으면 좋겠어.
첫댓글 내 최애겜 오랜만에 다시하고싶다
도전과제까지 다 깸.. 이만한 겜이 없다ㅠ 안한 뇌 갖고싶을정도
엉덩이 아프도록 했었지 존잼ㅋㅋㅋ
멀미약 먹으면서 새벽 5시까지 꾸역꾸역함 너무 즐거웠어
카산드라로 엔딩 두번 봤는데 알렉시오스로도 해보고 싶음 동생롤로 나오는 카산드라 보고 싶어서...
너어어아어무 재밌어 3D게임하면 울렁거리는데 플레이하고 드러눕고 플레이하고 드러누우면서 끝까지 플레이한 유일한게임
dlc까지 사사 야무지게함 잊을만하면 또 하는데 배경이 너무 이뻐
어크오디세이가 진짜 개재밋음 ㄹㅇ로 진짜로요 진짜 ㅅㅂ ㅠ 처음엔 뭣도 모르고 다 죽이고 댕기다가... 여러 엔딩이 있다는거 알고 다시 첨부터 하는중...
싸움 못해서 치트키 썼었음ㅜ 어딜 가도 풍경이 너무 예뻤어
내 딸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