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 오선진 3B
2번 고동진 CF
3번 김태완 D
4번 김태균 1B
5번 최진행 LF
6번 정현석 RF (2군 씹어먹던 그 타격이라면)
7번 이대수 SS
8번 정범모 C
9번 하주석 2B
선발
김혁민 - 바티스타 - 용병 누군가(ㅠㅠ) - 유창식 - 송창현(?)
불펜
송창식 박정진 마일영 김광수 정재원 윤근영
마무리
안승민
...........
저대로 되어도 거의 꼴지 전력으로 보이는데 뭔놈의 if가 많이 붙을까요..
답답하네요 정말...
뭔가 딱히 코멘트마저 생각나지 않아요.
새로 오는 용병이 약을 안해도 약했던 리오스 급의 활약을 해주고 박정진이 10시즌 11시즌으로 돌아가고 안승민 송창식이 이번시즌 모습 그대로 보여줘야 하고 박찬호선수는 은퇴하지 말고 5선발로 꾸준히 나와줘야 하며
김태완은 공익 공백기를 최소화 시켜야 하고 정범모는 타율 2할부터 되고 말해야 합니다..
타선은 뭔 또 저렇게 우타일색인가요 ㅎㅎ
저기서 낼 수 있는 좌타 대타는 김경언 정도? 아 추승우 양성우도 있군요. 타율 2할 초반이나 쳐주면 다행인...;;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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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장님 결국 은퇴하시는군요 ㅠㅠㅠ
그렇다면 김응룡감독이 제주국제대? 시절부터 지켜봤다면서 장성호와 트레이드 한 송창현이 김응용 감독의 기대에 부응하기를 바라는 것도 방법이겠네요 ㅠㅠ
그냥 김응룡 김성한 이정훈 식의 빡센 훈련만 믿어보렵니다 ㅠㅠ
첫댓글 한화팬인 제가 봐도 우울하네요 ㅋㅋㅋ 류뚱 이러고 갔으니 잘하라우!!
한대화는 삼년간 누굴 키운걸까요.. 세대교체 참 힘듭니다 ㅠ
그나마 업적이라면 최진행 4번 박은 것 김혁민 성장 정도겠죠? -_-...
한대화 감독은 누굴 키우기 전에, 해외진출 (김태균, 3루수), 군입대 - 안영명, 윤규진, 송광민, 이희근, 군복무 - 한상훈, 연경흠 등등등 완젼 뿌리 끝까지 뜯길번 한거 겨우내 방출선수, 트레이드로 매웠죠. 그리고 데리고 온선수들 내야라인은 제몫을 해줬지요. 거의 대부분이 군대 때문에 자원또한 없었으니...
키울자원도 없었는듯,,,,,
하긴 그것도 그래요. 드래프트해서 누구 제대로 뽑아놓은 것도 아니고 1픽으로 뽑았다는게 김용주고....
있는 선수들로 쓰면 그냥 저냥 또 밑에서놀구 악순환이 될거같아서, 걍 어린선수들 팍팍 밀어줬으면 좋겠습니다..
김응용 감독과 코칭 스탶의 젊은 선수 육성능력이 제대로 평가를 받겠군요..
박찬호 은퇴기사 떴네요.....
수정하겠습니다 ㅠㅠ
송찬현은 즉전감일지 모르겠습니다
제구도 별로인데 구속도 안나오는 타입인지라 많이 부족해서요
사실 한화 투수중에, 저기 언급된 선수중에 5선발 들어갈만한 선수는 윤근영 정도밖에 안보이거든요.. 안승민도 갈 만 하지만 그러면 또 마무리는 누가 볼 것이며... 거기서 거기란 판단 하에 그냥 껴봤어요 ㅠㅠ
윤근영 송창식 경합해야하나요.....아님...마텐....?ㅠ.ㅠ
송창식 선수도 선발로 괜찮을 것 같은데 제 개인적인 바람은 송창식-박정진-안승민 의 (그나마) 필승조가 되어줬음 하네요
우창식은 부상 경력도 있고하니, 최대한 필승셋업맨으로 관리해줘야 된다고 봅니다. 이번시즌에 선발 불펜 오가면서 후반기 퍼진걸 생각하면... 관리잘해서 필승조를 더욱 다지는게 더 좋다고 봐요~
5선발 나오는 경기면 그날 경기는 거의 포기해야겠군요......타격이 미치지 않는 이상..........ㅠ.ㅠ
* 고교 성적 (야탑고)
- 2006년 : 기록 없음
- 2007년 : 4G / 0승 0패 / 4.2이닝 / ERA 1.80 / 0볼넷-5탈삼진-1데드볼-1폭투 / 1피홈런 / WHIP 1.07
- 2008년 : 2G / 0승 0패 / 2.1이닝 / ERA 4.50 / 2볼넷-2탈삼진-0데드볼-0폭투 / 0피홈런 / WHIP 2.57
(6G / 0승 0패 / 7.0이닝 / ERA 2.57 / 2볼넷-7탈삼진-1데드볼-1폭투 / 1피홈런 / WHIP 1.57)
* 대학 성적
- 2007년 : 기록 없음
- 2010년 : 11G / 1승 3패 / 44.2이닝 / ERA 3.00 / 26볼넷-18탈삼진-05데드볼-5폭투 / 3피홈런 / WHIP 1.52
- 2011년 : 11G / 3승 3패 / 51.2이닝 / ERA 2.42 / 24볼넷-46탈삼진-06데드볼-7폭투 / 1피홈런 / WHIP 1.32
- 2012년 : 09G / 1승 7패 / 51.2이닝 / ERA 4.50 / 24볼넷-30탈삼진-10데드볼-8폭투 / 0피홈런 / WHIP 1.53
(31G / 5승 13패 / 148.0이닝 / ERA 3.34 / 74볼넷-94탈삼진-29데드볼-20폭투-4피홈런-WHIP1.45)
송창현 선수는 2012년 성적은 발목 부상으로 인해 부진 한거라고 하긴 하지만 2012년에는 140을 던지기도 힘들었다고 들었습니다
롯데에서 3라운드에 지명 하자 많은 사람들이 의외의 지명이라고 했죠
강영식 같이 쓰기 위해서 데려 온거 같은데...........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이번에 김일엽 선수가 한화에 가는 걸로 확정 되었든데 김일엽을 선발로 쓸지........
주전 다 건강해도..올해정도 일듯
코감독 인터뷰를 제외한 지금까지의 일반적인 평가를 보자면 송창현은 5선발 후보는 어림없고 1군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지 먼저 걱정해야하는 선수죠.
5선발은 시즌 시작해봐야 알 수 있을듯합니다.
솔직히 감독교체로 성적이 오를 뎁스는 아니네요. 양훈은 입대인가요?
네.. 경찰청으로 갑니다
맘이 아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