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아름다운 5060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화사한 날씨...
의한 최승갑 추천 3 조회 309 24.05.08 14:17 댓글 4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05.08 14:57

    첫댓글 생긴 모양으로 사람의 성향을 판단하는것은 큰 오류이다

    우리의한님의 생김이 어디 저렇게
    섬세하고 고운결이라고
    누가 생각하겠는가?

    기냥
    막~
    소 한마리 쎄리 때리 잡을 상이지ᆢ

    암튼
    여성성이 흐르니 카페에 글 쓰고
    소통하지

    우리집 사나이중에 사나이
    해병대 아저씨는 톡도 못해요

    그냥 전화 때리뿌지 ㅋㅋ

  • 작성자 24.05.08 17:43

    ㅎㅎㅎ
    옛날 최배달도 아닌데 소를 때려잡을 상이라....
    나중에 보게 된다면.. 이웃집 아저씨 같다고 하실텐데.... ㅎㅎ
    나 스스로는 부처님이라 칭하고 싶음

  • 24.05.08 18:59

    @의한 최승갑 안 그래도 나도 최배달 생각났는데..소도 쎄리 때려 잡을상~~ㅋㅋ

  • 작성자 24.05.08 19:06

    @남동이 소는 아무리 덩치가 큰 놈도 중학교 2학년때부터 쎄리 잡았다네 ㅋㅋ

  • 24.05.08 19:17

    @의한 최승갑 이런 말로도. 흉없이 ㅋㅋ웃어되든
    그리운 우리 톡수다방

  • 작성자 24.05.08 19:26

    @하경 내가 무진장 참는거거든
    누나라서.... ㅋㅋㅋ

  • 24.05.08 19:38

    @의한 최승갑 ㅋㅋㅋ
    안 참으면
    누나한테 듁음이지 ㅎ

  • 작성자 24.05.08 20:30

    @하경 네... 충성 ^^*

  • 24.05.08 16:36

    소키우는것
    보고 자랐답니다
    한겨울 송아지를 낳자마자 방으로 옮기니 한두시간 만에 걸어다니던 기억이 선명하네요

    들풀이야기 농촌의 생생한 표현 올만에 엣 추억에 잠겨봅니다

  • 작성자 24.05.08 17:41

    보통. 소나. 염소는 엄마 뱃속에서 나오자마자 비틀비틀 걷는 동물이죠
    추운 날도 어미가 잘 핥아서 말려주고 품어주면 얼어죽는 일이 없는데
    요즘은 동물들의 모성도 많이 연약해진 느낌입니다 ㅎㅎ
    지인 운영자님의 댓글 감사합니다 ^^*

  • 24.05.08 17:30

    은근 글을 잘쓰네요

  • 작성자 24.05.08 17:39

    은근 뱅기 태우셨습니다 ㅎㅎㅎ

  • 24.05.08 20:09

    오브엠님은 진실만을 이야기합니다~~

  • 작성자 24.05.08 20:29

    @브리트니 브리트니님은??? ㅎㅎㅎ

  • 24.05.08 20:35

    @브리트니 ㅎㅎㅎ 브리트니님 이쁘고 고마버요~~
    진짜이긴 해요

  • 24.05.08 21:04

    @의한 최승갑 전 사실만을 고하는 사람입니다 ㅎㅎㅎ

  • 작성자 24.05.08 21:15

    @브리트니 그 말씀 백번 믿습니다 ^^*

  • 24.05.08 19:33

    반가운글. 글 잘쓰네요.
    맞아요. 수다방은 느낌대로
    주절 주절

  • 24.05.08 20:08

    지금이 자리님 저녁은 드셨겠지요
    낮익은 닉이 보이면 반가워 덥썩 손잡고 싶은 마음입니다
    편히 쉼하시는 저녁 보내세요

  • 작성자 24.05.08 20:28

    선생님한테 칭찬 받는 기분 ㅎㅎ
    감사합니다 ^^*

  • 24.05.08 20:06

    비온뒤라 공기는 상큼 햇볕은 반짝반짝
    덩달아 기분엎 되는 하루였지요
    어버이날이라는대 그냥저냥 평소와 다름없이 보냈답니다

  • 작성자 24.05.08 20:27

    지난 연휴에 어린이. 어버이날을 몰아서 모두 치뤄버린 느낌 ㅎㅎ
    우리집도 물론 그랬지만...
    물리치룐 잘 받고 계신거죠???

  • 24.05.08 20:57

    @의한 최승갑 우린 어버이날 행사 어린이날 아들이 안양살아서 제부도가서 비맞고 걷고 조개구이 칼국수 먹는거로

  • 작성자 24.05.08 20:48

    @갱자 제부도 가본지는 30년도 넘어가네요
    아는 동생이 팬션도 하는데.....
    좋으셨겠수 ^^*

  • 24.05.08 20:49

    @갱자 어린이날 어버이날까지.
    미련이 남아 오늘 누가 오려나 기다렸지만
    그래도 아들 딸 전화 왔어요.
    편한시간 가까이 하고 싶은 갱자씨♡

  • 24.05.08 20:54

    @지금이자리 아무도 못온다는거 뻔히 알면서도 혹시 오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은 자리님이나 저나 모든 부모 마음이겠지요
    저는 향상 깨인 부모라고 생각했는대 이럴때는 어쩔수없는 꼰대엄마 이네요
    우리끼리 어버이날 자축해요
    오늘딴 네잎크로바 드려요

  • 24.05.08 21:03

    @갱자 고마워요

  • 24.05.08 20:12

    시골풍경이
    그대로 눈에 그려 지는듯 합니다
    요즘 다 풀약 하지요
    오래전 그라묵손이라는
    풀약은 뿌리자 마자 풀이 죽어
    풀약 했나 보다 알수 있었으나
    지금의 풀약은 약을 하고
    일주일은 지나야 누렇게 변하기 시작해서
    약을 했나보다 언제 했지 이래야 합니다
    해서 모르는 들판에서는
    나물을 함부로 뜯으면 큰일 납니다
    풀약 하는것도 이해는 갑니다만
    그만큼 땅도 오염 물도 오몀
    많은 생물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후손들에게 물려줄게 점점 줄어 들어요
    풀약 하나에 500미리
    20리터에 100미리 5번 사용 하라는것도
    3번에 사용하다보니
    얼마나 독하게 약들을 하는건지요
    더 독하게 원액을 하는것도 봤습니다
    어떤 작물이다 말은 할수 없습니다만
    그러니 마트가서 너무 깨끗한것만 찾지 마시고
    벌레 먹은거 벌레가 먹고 살아야 우리도 산다는거
    그거 말해주고 싶습니다 ...^^
    우렁이 각시 오늘도 출근 햇나요 ㅎ

  • 24.05.08 21:06

    요즘 왠만하면 풀안나는약 굼벵이약 다양한 농약으로 농사 짖지요
    약 안하고 손으로 풀 잡는거 쉽지 않은대 오막살이님은 진정한 친환경 농부겸 자연인입니다
    오늘도 수고 하셨어요 편히 쉬세요

  • 24.05.08 20:34

    네에
    식구들이 항상 아무데나 있는거 절대 뜯어오지 말라해서...
    안한게 아니 못한게
    잘한거였군요
    휴 무섭네요

  • 작성자 24.05.08 20:46

    @오브엠 오브엠 누님은 우리 동네에 갱자누나랑 손잡고 오시면 해결됩니다만...
    그냥 갱자누나 뒤따라 다니며 자루나 들고 다니다가 나중에 반타작하심 될 듯... ㅎ

  • 24.05.08 20:56

    @의한 최승갑 우~~띠
    나보고 미나리 베고
    우렁이 잡으라는겨?
    하긴 내가 그런거 쫌 잘하지
    오브엠님 제가 한자루 다 드릴께요

  • 24.05.08 21:00

    @갱자 제몸이 조금 고생은 합니다
    노력할 뿐이네요 최대한 안하고자
    좋은밤 되세요 ^^

  • 24.05.08 21:26

    @의한 최승갑 ㅎㅎㅎ 고맙소
    나이만 먹었지 쓰잘데가없는듯~ 도시만 산죄입니당
    한자루 안줘도되요
    욕심별로 없어요 ㅎㅎ
    갱자님 마음만으로 감동요
    낚시는 좀 해요~~ㅋ

  • 작성자 24.05.08 21:19

    @오브엠 다음에 낚시대 드리우게 임진강 벙개 한번 하자고 해야겠습니다
    혹시 밥풀떼기로 고래잡는 실력이시면 부산 해운대 앞바다로??? ㅎㅎ

  • 24.05.08 21:25

    @의한 최승갑 강낚시 바다낚시 다했는데 손놓은지 한참입니다
    언제부턴가 고기가 씨가마른듯
    잘안잡히던데요

  • 작성자 24.05.08 20:26

    그라목손. 독한 제초제였지요.
    오막살이님 말씀처럼 요즘은 약을 쳐도 며칠 지나야 표시나기도 해서 답답하지요
    제가 언젠가 도시 사람들 시골에서 나물할때 조심하라고 경고 했었네요 ㅎ
    제초제를 논두렁마다 해대니 요즘은 벼메뚜기 보기도 힘들어집니다
    비단 그 뿐만이 아니라 잔류 농약때문에도 큰 문제인데 사람들이 그저 편하게 살려고
    약을 쳐대는 통에 답답합니다
    빈 약병도 아무데나 버리는 사람들도 있더군요
    일일이 간섭할 수도 없고. 그냥 답답한 세상...
    오막살이님의 친환경 농법에 박수를 보냅니다 ^*^

  • 24.05.08 20:59

    아이고 저도 모릅니다 ㅎ
    아직은 안하고 낫으로 풀베고 짓지만
    적게 하고자 안하고자 노력할뿐 입니다 ^^*

  • 24.05.08 21:10

    @오막살이 예전에 보니
    오막살이님 사는거 부럽드라구요
    머마니 타작? 하시면 살째기 파세요~~ ㅎㅎ

  • 작성자 24.05.08 21:13

    @오막살이 요즘 가벼운 충전용 예초기 많이 나오더라구요
    낫보단 훨씬 편하실 듯 합니다
    물론 꽃송이 몇개 정도는 감수하셔야겠지만 ㅎㅎ
    저도 어느해 고추 100 여개 밭뙤기 조금 얻어서 심었다가
    생고생만 뒈지게 한 기억이 있습니다
    그 다음부터 무조건 사 먹긴 합니다 ㅎㅎ
    특히 고추는 농약 안 하면 먹을 수 없다는 결론을 나중에 알았지요 ㅋ

  • 24.05.08 21:19

    @오브엠 산속살이 그냥 저냥 저 좋아서
    운동삼아 살고 있습니다
    좋은 마음으로 봐주시니 힘이 됩니다 ㅎ
    양념거리 간식거리는 심어서먹어요 제손으로
    살짜기 팔거 있음 그러겟습니다 ㅎ
    감사 합니다 ^^*

  • 24.05.08 21:26

    @의한 최승갑 하도 약을 남용들 하니까
    몇해전부터 전용 작물에 필요한 약을 팝니다
    나무에 하는 독한약을 마늘 같은 풀에 하면 안되게 하는
    그건거는 참 잘한거 같습니다
    고추는 약안하면 못먹습니다 정말
    유난히 병이 많이 나는듯요
    예초기는 무서워서 정말 못하겠어요 ㅎ
    산림청에서 유해목 잘라 줫는데
    잔가지가 무섭게 자랍니다
    한가지 잘랐다면 다섯가지는 올라오는듯요
    힘이 부치는것은 어쩔수 없이 못합니다 ㅎ



  • 24.05.08 21:19

    제초제와 독한 농약이 환경 오염뿐 아니라
    건강에 치명적일 수도 있는데
    참말로 걱정됩니다

    언젠가 톡방에 쑥 부침이
    글이 올라와서 어찌나 먹고 싶던지
    한살림 매장에서 사다 해먹었는데...
    들가에 있는 쑥은 함부로 뜯지
    말아야겠네요~^^

  • 24.05.08 21:24

    확실히 배웠네요
    오늘
    길가나 들에있는거...
    죽을때까지 사람은 배워야 한다는 사실을 ~

  • 24.05.08 21:30

    @오브엠 특히나 과수원 같은곳은
    봄에 제일먼저 약을 합니다
    황 약을 살충제하고 섞어서
    그러니 모르는곳에서는 절대 안되지요
    심지어 도시사람이 약한곳에서 쑥듣으면
    약했으니 뜯지 마시라고 해도
    지가 뜯어 먹을라 그러나 보다 그런 눈으로
    들은척도 안하고 뜯어요
    자기 가족 줄거면 안뜯을 건데요
    그래서 밭주인하고 혹시 드시고
    아프시면 밭에 약한 쑥 드셨다 말하라고
    그러기도 합니다
    그런분은 우리가 아마 뜯어다 파나 보다
    그리 생각 하네요
    자주 오가면서 보았던 그런곳에서 뜯으세요 ^^*

  • 24.05.08 21:31

    @오브엠 그러게 말입니다 ㅎ
    오브엠님 좋은밤 되세요~^^

  • 24.05.08 21:36

    @오막살이 어머나
    과수원에 있는 쑥이
    안좋다니...
    이제 이해가 가네요ㅜㅜ
    오막살이님 정보 감사해요

  • 24.05.08 21:42

    @봄의향기 네 이리 다들 수다떨고 좋은정보 들으니
    너무 좋으네요
    모든님 오늘도 꿀잠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