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일상의 아침입니다.</p><p>노을의 교장으로서의 신분변호하에 따른 적응이나, 또 회천에서 장평으로의 출근 길 변화에 대해서도 적응도 </p><p>모두가 자리를 잡아가는 상황입니다.</p><p>아침을 준비해서 먹고 노을과 함께 읍으로 갔습니다.</p><p>그동안의 가입에 대하여 논의하였던 바 실행에 옮긴 것입니다.</p><p>노을이 마침 교육청 출장길에 좀 일찍 출발해서 가입을 하기로 한 것입니다.</p><p>그렇게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았습니다.</p><p>시간이 많이 남아 세차장으로 갔습니다.</p><p>친환경자재를 판매한 이재천 사장의 아들이 산단에 세차장을 하려한다는 이야기가 생각나 그곳을 찾아 갔습니다.</p><p>세차방법을 배우고 충전을 하여 세차를 하고 노을은 출장지로 가고 저는 집으로 와 작업복으로 갈아입고 수국을 심기 시작했습니다.</p><p>먼저 대강의 위치를 잡아 화분을 가져다 놓았고</p><p>삽으로 파고 심기를 반복해서 55개의 수국분을 다 심었습니다.</p><p>점심을 먹고 쉬었습니다.</p><p>오후 3시즘 나와 물을 주었고 잔디밭에 제초제를 뿌렸습니다.</p><p>그리고 라벤다로 가 학교와 관련한 이야기를 나누고</p><p>6시 반부터 있는 동문회 7기 집행위 회의를 했습니다.</p><p>11시가 넘어서야 끝났습니다.</p><p>늦게 집에 와서 일정을 마쳤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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