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낮, 밤10시에 가정의 달 특집으로 엄마와 아들로 나갑니다.
하나님의 기적을 연주하는 아이가 제목입니다.
제가 아이가 음악 학교로 편입을 해서 돈도 없고 간증을 가고 싶다고 글을 올렸었습니다.
그런데 그 후에 아들을 돕겠다는 필룩스라는 기업체의 회장님이 나타나셨습니다.
조명박물관장님이시고 독실한 크리스천 CEO 장로님이십니다.
아이에게 용기를 주고 싶으셔서 후원을 한다고 하셨습니다.
아이뿐만 아니라 작은 교회를 하는 저희 부부에게도 큰 용기가 되었답니다.
비록 작은 교회이지만
하나님이 맡기신 일이기에 부족하지만 충성하며 간다고 하였는데
어려서부터 혈액에 문제가 있었던 아이를
10억의 치료를 공짜로 하였을뿐만 아니라
음악에 미친 아이인데
마음껏 음악을 할 수 있게 되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우리 부부가 주의 일을 안하고 팔 걷어 부치고 돈을 벌었다면
10억을 벌 수 있었겠으며
음악학교에서 돈 걱정 없이 마음껏 음악을 과연 시킬 수 있었을까?
한국에서 예술을 하려면 집을 두채는 없애야 한다고들 합니다.
주의 일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지배적입니다.
주님이 뽑아서 사용해 주셔서 정말 다행입니다.
저희 모자가 토크쇼 나가서 실수만 잔뜩 한 것 같은데
그래도 저희 모자 속에서 열심히 일하신 주님을 바라봐 주세요.
첫댓글 햇유자님 글 잘 보았습니다... 아래 자격증관련 정보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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