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4일 모처첨 손자로부터 자유로워졌다.처와 바닷가를 다녀오기로 하고 무작정 서해안으로 향했다. 가다보니 제부도에 도착하였다.
혹한이 지나 모처럼 따뜻하다고 하나 바닷바람이 매섭게 살속으로 파고 든다.
우선 등대쪽으로 가다보니 바람이 세서 대충 사진을 촬영하였다.
찬바람 때문에 서둘러 둘러 보고 말았다.
둘레길 근처 횟집도 혹한 뒤라 한산하다.
바닷가 둘레길에도 사람은 많지 않다.
온길을 뒤돌아 보니 보기 좋아 찰칵!
둘레길 마지막부분에 서서 제부도 해수욕장 모래사장이 아주 보기 좋다.
그러나 쌀쌀한 날씨덕에 사람이 거의 없다.
길에도 인적이 드물다. 근처 음식점에서 점심으로 딱근한 칼국수를 배를 채웠다.
점심을 12시 30분경에 점심식사중 주인장 말씀이 1:30까지 나가지 않으면
6시에 나가야 한다고 하여 부랴부랴 서둘러 음식점을 나왔다.
그리고 둘레길에서 초입에서 산위로 올라갔다.
산은 눈이 녹아 걸을 만하다.
중간 중간 나무사이로 북쪽바다를 바라보며 걸었다.
중간에 정자에서 한참 쉬었다.
정자에서 북쪽을 바라보며 한컷!
이제 소나무가 적어지더니 남쪽 바다가 시야가 보이기 시작한다.
멀리 제부도 들어오는 길이 보인다.가
산길 마지막 내려오는 곳에 전망대에서 제부도 등대,
탄도항 누애섬과 풍력발전기가 시야에 들어온다.
산을 내려 오면서 들어올 때 길을 촬영해 본다.
바닷가에서 풍경
주자창에 거의 다와서 할머님의 굴까는 모습
1:30분 서둘어 나와 전곡항을 향했다.
출처: 제일멋진 육칠둥지 원문보기 글쓴이: 양인동
첫댓글 http://cafe.daum.net/maylove520/DpHO/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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