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는걸 시샘 하는지 모임
끝나고 나오는데 칼 바람에
깜놀..ㅎㅎ
그래도 너무나 훈훈하고 즐거웠던
여성방 정모 모임이었기에 발걸음은
가벼웠답니다~^^
우선 회계 결산부터 먼저 올립니다
< 참석자 32명>
샤론방장님. 보라총무. 광명화님.
산나리님. 바다사랑님. 비우미님.
행복님. 리디아님. 벨라님. 서초님.
비취님. 백합민들레님. 모리님.
명수님. 들꽃나리님. 은난초님.
새파랑2님. 단하지모님. 수영님.
여울이님. 안나경7님. 김정윤님. 리진님. 요석님. 섬아님. 하늘이님. 마음의소리님. 이수1님. 최수영님.
수정애님. 쪽빛하늘님. 아카시아님
< 수입 >1,000,000원
회비 32명×25,000=800,000원
찬조 : 200,000원
(들꽃나리님 100,000원
아이리스님 50,000원
요석님 25,000원
쪽빛하늘님 25,000원)
< 지출 >723,100원
대관료 250,000원
수고료 30,000원
오곡밥 130,000원
홍어무침83,000원
치킨12마리 114,000원
귤 40,000원
맥주,음료수 33,000원
일회용품 접시 外 22,500원
뒷풀이 커피 음료 20,600원
수입1,000,000-지출723,100=잔액276,900원
요번 모임에는 정월 명절인 보름이
지난 뒤라 오곡밥과 언니들의 맛난
나물들 찬조로 더욱 풍성한 모임이
되었답니다~^^
산나리언니의 손수 채취하신 다래순 나물은 연한잎만 따서 하신거라 부드럽게 맛이 좋았고
마음의소리 언니는 퇴근하시고
오시면 늦게 참석 하신다고
전날에
나물을 세가지나 만드셔서 샤론방장님께 미리 전달 해주셨다는
말씀 듣고 감동 했어요~^^
(목이 버섯을 개인적으로 좋아 하는데 나물을 채썰어 하셨는데
오독오독 씹히는 식감도 좋고 정말 맛있었답니다 ㅎㅎ)
샤론방장님 시래기나물도 삼식님께서 부드럽게 잘 삶아 말리신것도 있지만, 샤론언니 방식 진간장으로 나물을 하셨는데 제 입맛에 딱 좋아
저도 다음부터는 진간장에 다시다
첨가해 하려고 합니다 ㅎㅎ
바다사랑 언니의 봄동겉절이가
유난히 맛있어서 어떻게 만들었냐고
여쭤보니 다시마, 야채 넣은 육수에
배, 사과 도 갈아 버무리셨다네요..
이제 모임 때마다 겉절이는 바다사랑 언니 담당이 될거 같아요..ㅎㅎ
매번 모임때마다 뭔가를 꼭 챙겨오시는 은난초 언니!
요번에도 어김없이 상큼한 샐러드에
언니께서 손수 만들어 오신 소스를
섞어 먹으니 참 맛있었어요~^^
언니 매번 마음담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비취 언니께서는 다리 수술하시고 두달 넘게 병원에
계시다 퇴원 하신지 며칠 안되었는데도 여성방 모임에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리고 김장김치도
찬조해주셨는데 마침 잘익어 한개 먹어보니 맛도 시원하고 개운했어요~^^
먹고 남은거는 제가 싸와 오늘저녁
김치 볶음밥 하려고 합니다..ㅎㅎ
광명화 언니 께서도 왕방울 샤인머스켓 두박스나 찬조 해주셔서
저희들은 맛있게 먹었는데 언니께서는 전날 우유드신게 잘못되었는지 계속 배가 아파
끝까지 함께 못하고 일찍 가셨는데
괜찮아 지셨는지 전화도 못드렸네요ㅠㅠ
언니 감사드리고 저도 며칠전 장염으로 고생했기에 빨리 나으시길 바랍니다~♡
여울이언니 식혜를 만들어 2리터
두병이나..
무거운걸 들고 오시느라 애쓰셨고
감사드립니다~^^
식혜 인기 짱! 이었나봐요
제가 먹으려고 하니 벌써 다 없더라구요 ㅋㅋ
덕분에 음료수값 지출 줄였어요 ㅎㅎ
백합민들레 언니 오곡밥과 잘 어울리는 맛김 찬조해주셔서
다들 맛있게 드시는거 같았어요 ㅎ
마음담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명수언니! 어디 편찮으셨다는 얘기
들었는데 괜찮아 지셨는지 여쭙지도
못했네요 ㅠ
쫄깃한 찹쌀떡과 전통 보리과자도
찬조해주셔서 간식으로 맛있게 잘먹었답니다.
언니 감사드려요~~~♡
또, 매번 모임때마다 저희가 사양을 드려도 손편지와 함께 찬조를 해주셔서 저희 마음을 뭉클하게
해주시는 들꽃나리 언니께 깊이
감사드리고 존경합니다~♡
저희와 함께 못 하시어도 마음담아 찬조를 해주신 아이리스 언니께도 감사드리며 언젠가는 꼭 함께하실 날을 기다리겠습니다~♡
요석언니, 쪽빛하늘 언니께도 마음담아 주신 찬조에 감사드리며
얌전하신 쪽빛하늘 언니께서 신나는
노래 할때 나오셔서 함께 댄스를
해주셔서 속으로 기뻤어요 ㅎㅎ
또, 감사한건
요번 모임 에는 제가 할것 중 리진친구가 노래 영상 촬영 맡아
해줬고,
노래 선곡도 방장님께서
접수 해주셨고,
워드작업에 프린트까지 섬아 친구가 해주고
사진 촬영도 비우미님이 흔쾌히
해주고 멋지게 올려주셔서 어찌나
고마운지요..
비우미님 사랑합니다~~~~♡
이렇듯 일일이 다 말씀 못드려도 십시일반 도와주려는 여성방님들의 따듯한 마음이 느껴져 고마웠고
덕분에 편하게 정모를 잘하게 되어
다시한번 감사한 마음전합니다~♡
저도 사진 몇장 찍은게 있네요 ㅎㅎ
수정애언니,보라,비취언니
위 왼쪽부터 단하지모님,산나리님,비취님,샤론방장님
아래 왼쪽 김정윤님,벨라님,리디아님,여울이님
인간문화재 이은관님의 이수자이셨고 트로트방의
히로인 이신 수정애(본명 이정애)언니..
매번 무대에 오르실때 의상에부터
완벽하신분입니다~^^
첫댓글 보라총무님 수고했어요~~
안나경언니!
다음에 꼭 또 뵙고 싶은분.. ㅎㅎ
감사드립니다 ~^^
네
총무님 애쓰셨네
적극적으로 참여할께요~~
꼼꼼한 체크.와 긴 글로 성의껏 쓰신 총무님애쓰셨습니다
총무님 많이 수고 하셨습니다
덕분에 우리는 즐거웠습니다
여성방에 큰 힘이 되어 주시는 산나리 언니께 제가 더 감사하지요~^^
즐거우셨다니 저도 좋아요 ㅎㅎ
@보 라 아구 저는 큰 힘이 된게 하나도 없는데 그리 말씀 하시니 더 송구하네요
그냥 좋아서 자주 드나들 뿐 입니다
항시 용기 주셔서 제가 고맙지요
@산 나리
@보 라 ㅎㅎㅎ
이쁜 보라총무님 엄청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히 잘 먹고 잘 놀다 왔습니다^^
행복언니 께서도 여성방의 버팀목이 되어주시고 이모저모
도와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
비우미님 덕분에
더욱 알찬모임이 되어
고마운맘 전합니다~~~💜
우찌 이 마음들을 계산할수 있을까여
넉넉한 마음들이 그저 조금이라도
더 더 정성담아오신 것들
어찌 무엇으로 표현 할까요
그저 어무이 마음처음 항개 더
한줌 더
정말 감동받은 자리이신듯 합니다
보라님의 언냐 동생들 섬기는
마음
또 대장같이 넓으신 샤론방장님따라
너무도 아름다운 자리였을것 같아요
넘 넘넘 수고 많으셨읍니다
ㆍ
째끔 소외된 느낌
왕따느낌 같은
리스 완죤 어제 오늘
작아진다 작아진다요
ㅎ
언니께서 함께 하셨으면 더 기쁘고
즐거운 모임의 완전체가 되었을 거 같고 언니들께서 도
많이 좋아하셨을거 같아요~^^
언제가 짠! 하고 오실날 기다립니다 ㅎㅎ
미모면 미모 우아한 멋진
차림새 뭐하나 빠진데없는
총무님 ~~^
모임 진행또한 완벽하게
해주셔서
여성방 님들은
즐겁고행복한 추억의
한자락을 장식할 하루였답니다.
감사해요~~^
미모는 변장술 ㅋㅋ
바다사랑 언니께서
많이 도와주셔서 더욱
풍성한 모임이 되었기에 감사드리며
행복한 추억도 남기셨다니 저도 흐믓합니다~♡
준비부터 음식 나눔까지 그리고 마무리 꼼꼼한 결산까지
고생 많았어요.
리진이가 도와주니
더욱 나도 더욱 즐거운 모임 할 수 있어서 고마웠어~♡
알토란같이 여성방 살림하는 보라님♡♡
님이 있기에
회원님들이 멋지게 재미지게 놀수있지요
수고하셨습니당~~
노래 모임 뿐 아니라
여성방 모임에서도
언니랑 자주 만나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서 보라 도 좋아요~^^
정모 치루느라 힘드셨을텐데
결산까지 이렇게 소상하게 빠짐없이
한분 한분 챙기시는 따뜻함이라니...
참 진국일세!!
여러 언니들이 먹거리 찬조해 주시고 물질로
찬조해 주셔서
또 흑자가 났네요.
함께 마음 모아주신 여성방님들
진짜로 고맙고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혹시 적자날까 조금
걱정 했는데 언니들께서 많이 도와주셔서 요번에도
흑자 났네요 ㅎㅎ
방장님 수고 많으셨어요~~~💜💜💜
보라 총무님,
수고 느므느므 많았어.
부지러쟁이 살림꾼!^^
섬아야~
도와줘서 고마웠고
노래도 멋지게 잘하고 분위기 띄워줘서 많이 즐거웠어~~~🥰
와~~~~~우
하나하나 꼼꼼하게 정리잘해주셨네요.
누가 만들어오신지도 모르고
맛나게 먹기만했는데
솜씨찬조해주신 여러 언니 칭구 후배님들
~~
잘 먹었다고 인사드립니다.
결산하신다고 수고많으셨습니다 ~~
여성방!
정이 쏙쏙 가요~~~^^
예쁘신 아카시아님!
드디어 여성방에 입성
하심 환영합니다~^^
여성방에 정이 쏙쏙
가신다고 말해 주어
고맙고 우리 자주 만나요~^^
보라총무님
뒤에서 일하느라 제대로 즐기지도 못하고 너무나 수고 많았습니다.
덕분에 편하게 잘먹고 잘 놀고 왔네요.
감사했습니다.~~~
수영언니 오랜만에
뵈어서 무지 반가웠답니다~^^
율동과 함께 시원시원한 창법으로
부르시는 노래 짱! 이었습니다 ㅎㅎ
곳간을
늘
풍성하게 채우는
마법의 손길 총무님 ,
빛나는 혜안과
모두에게
균형을 잃지 않는
평정심은
늘
감동으로 스며들어요 ^^
우와하게 앉아만
계시는 줄 알았는데
꿰뚫어 보고 계쎴
셨군요 ㅎㅎ
농담이구요 ㅋ
늘 뒤에서 조용하게
저희들을 도와주시고
아낌없이 칭찬만 해주시는 난초 언니
사랑의 빽이 있어 샤론방장님과 보라가
든든합니다~^^
언니 사랑합니다~💜💜💜
이렇게 유능한 총무이니
그 자리는 종신이
맞소이다..ㅎ
갈수록 익어가는
노래실력과
배탈에 덤으로 얻은 몸매까지..ㅎ
세월가는 것이
아깝기만한 보라님이오..ㅎ
시작부터 마감까지
고생많았습니다..
보라님은 여성방의 보배 뿐 아니라
우리 카페의 최고 보물이
아닌가 싶어요.
이런 사람이 있다는걸
만방에 자랑하고 싶어요.
허나 종신은 아니되요.ㅋㅋ
우리도 좀있다가 함께
뒷방으로 갈거야요.ㅎㅎ
장염으로 1.5kg 빠졌지만
고무줄 몸무게라 곧
원상복구 될거야요..ㅋㅋ
난초언니와 함께 요석언니의 든든한
빽으로 방장님과 제가
기가 막 살아요 ㅎㅎ
하루도 쉬는 날 없이
동해번쩍 서해번쩍 자기 관리가 철저하신
요석 언니를 뵈면 대단하시다는 말밖에
안나옵니다
화장 안하신 피부도
어쩜 그리 좋으신지
같이 있으면 친구인줄
알잖아요 ㅎㅎ
언니 함께 해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샤론 . 모든 분을 아우르는
탁월한 재능과 따듯함이 많은 분들이
여성방을 좋아해 주시는거 같아요~^^
저도 그래서 방장님과
함께 하면 힘든줄 모르고 늘 재미있고
좋아요 ㅎㅎ
5060카페의 보배 샤론방장님!
최고 이십니당~~~~🥰
많은 님들의 정성이 모여서
맛있고 풍성한
식탁으로 차려지고
고운 목소리의 노래로
참석한 님들이 흥을 나누고
추운날 ..
방장님 총무님의
완벽한 정모 준비에
마무리까지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녀 오신님들 올려주신
사진으로도
행복한 시간 이였음이 보여집니다 ㅎ
수고 많으셨습니다 ^^
언니~~감사합니다..^^
함께 하시지는 못했지만
이렇게 응원해 주시니
너무 고맙고 감사하네요..
아직도 강추위가 계속되는데 따뜻하게 지내시고..
언니 감기조심 하세요.
남자도 힘들거 같은 오막살이 생활을 혼자서 거뜬이 하시는 언니께서
오셨으면 언니 얼굴과
몸 만져보느라 난리 였을 거 같아요 ㅎㅎ
귀염둥이 강지 들 두고 못오시는거 잘 알기에 아쉬운 마음이지만 늘 아낌없는 응원 주시는
언니께 감사드립니다~~~💜💜💜
멋진 여성분들은
여성방에 다 모여
계시나봐요.
울여성분들은 세월이
갈수록 더 멋지고 당당해
지시는것 같아요.^^
파란여우님도 참석했으면 다들
좋아했을거에요 ㅎㅎ
언니
정리 하신다고 수고 많으셨어요.
당일치기로 갔다왔으면 후회
안했을텐데
노래 하며 즐겁게 지낸 언니들
보니 안간게 후회 되네요.
바쁘더라도 올린 노래는 모두
들어볼께요~~
하루 코스로 오긴 너무 먼거리고 요즘
너무 바쁘게 지내는거 같아 오라고도 못했어..ㅠ
현정이가 참석 해
노래 불러줬으면 아마도 우리 언니들
배꼽 빠지게 웃었을 텐데..ㅎㅎ
언제나
넉넉하고 여유로운 여성방
바라보니 참으로 행복해 보입니다.
다부지게 마음먹고 참석하려 했는데
갑자기 막내 아들이 데리러 와서
인천에 왔어요.
몸이 피곤하다고 고양이 돌봐 달라고
일주일 잡혀있습니다.
수고들 많았습니다.
언니 못오신다고
해서 많이 아쉬웠지만
가족 챙기는게 우선이잖아요~^^
다음에 뵈올 날 기다리며 고운밤 되시어요~♡
팔등신 미모를 지닌 보라총무님 수고 많았어요
분주하게 정리하는 모습 을 보면서 미안하기도 햇구요
영상으로만 봐온 충무로 무대 모습도 보고 즐거웠답니다
편안한 쉼 하세요~~
언니 표 식혜를 못먹어서 아쉬웠어요..ㅋ
고상하신 모습으로
자리를 빛내 주셔서
감사드리고 늘 곱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여기 방장님이시구나 보 라님 처음 찾아뵙니다
복된 날만 쭉~♡
여성방 방장님은 샤론언니고
저는 총무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