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흐.. 생각해 보니.. 다른 만화도 있는 데.. 이 만화를 먼저 택한 이유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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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를 몰라서. 아..맞다.. 어차피.. 온라인 서점을 이용하면 되는 거였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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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튼.. 처음은 황미나 선생님의 '레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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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 읽으신 분들이 무지하게 많으실 거라 생각되지만..그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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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직히 기억나는 이름은 '사다드'란 인물밖에 없네요. 주인공의 이름은.. 볼키라는 애칭밖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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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만화 읽으면서 가장 많이 생각했던 건 나에게도 사다드같은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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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그런지는 몰라도 전 이런 절대 충성? 절대 보호?를 받는 주인공들이 너무 부럽고 나도 그런 사람이 옆에 있었으면 좋겠다란 생각을 많이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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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유는 모르지만.. 아마도..난 외로운가봐요..ㅠ.ㅠ (허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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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튼.. 이야기는..지구의 대한민국에 피난(?)해 있던 이름도 기억 안나는 행성의 왕자가 그 행성을 구하기 위해 다시 돌아가서, 잃어버렸던 동생도 찾고 자신의 모성도 구하고..돌아오는 이야기 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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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게 월간 화이트에서 연재를 했엇거든요.. 흑.. 전 아직도 마지막 장면이 담겨 있는 화이트를 가지지 못한 걸 후회하고 있잖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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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게 칼라로 나온 건데..엉엉 정말 멎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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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 감동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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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권 18권이며.. 이미 완결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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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말 한가하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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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번 읽어보심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