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낸사람Jae suk sung <woowonsung523@gmail.com>
오늘 세상 돌아가는 말씀을 드릴까 합니다.
Battel의 김 병조 박사님이 저 세상으로 떠나셨다는 말은 김 지동 박사님으로 들었습니다. 미국에서 살수 있을 뻔 했습니다. KAIST 석사과정 공부할 때, KIST환경기술연구부, 신 응배 연구부장을 몇 번 만났습니다. 그 때 KIST 강당 이름이 Battel Auditorium(Johnson 강강이라고 함)임을 알았습니다. 박정희 전 대통령이 맹호 부대를 월남 파병 후 미국을 방문했습니다. 미국은 박 대통령울 고맙게 생각했습니다. 당시 미국 대통령이 Johnson이었습니디. Johnson 이 박 대통령의 손을 잡고 물었습니다. “한국에 선물을 해주고 싶다. 무엇을 원하십니까?” 박 대통령은 주저없이 대답했습니다. “한국에 과학기술 연구소를 하나 세워 주십시요. 우리 스스로 기술을 익혀, 다른 나라의 도움을 받지 않고, 스스로 발전할 수 있는 나라가 되고 싶습니다.”
Johnson 은 박 대통령이 미국원조를 원할 것으로 대비하고, 미리 마음속으로 준비해 놓고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후진국들은 반드시 돈을 원했기 때문입니다. “과학기술연구소를 지어 달라는 국가는 당시 한국이 처음이었습니다. 박 대통령은 Johnson을 만나기 전 각료들에게 물었습니다. 이번에 가면 Johnson 이 선물을 주겠다고 할 텐데, 한국에서 무엇이 가장 급 한지 물었습니다. 여러 사람들이 제시했습니다. 당장 급한 쌀, 비료공장, 등을 제시했습니다. 그때 과기처 장관이 말했습니다. “각하, 과학기술 연구소를 지어 달라고 하십시요”. 박 대통령은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미국방문 길에 올랐습니다.
Johnson 은 백악관 과학기술자문관에게 한국에 맞는 연구소를 추천하라고 했습니다. 그는 Battel 연구소를 추천했습니다. 그들이 訪韓하여, 한국측에 Battel 과 동일한 조직과 목적을 갖은 연구소를 세웠습니다. 그것이 KIST 고, 이를 기리기 위해서, 한국측은 강당의 이름을 Johnson Battel 로 정했습니다. KIST 본관에 들어가면, 정면에 강당이 있습니다. 그 강당의 현판에 Johnson Battel Auditorium이라고 적힌 동판이 붙어 있습니다. Battel의 김 병조 박사님이 생각나서 KIST Johnson Battel Auditorium옛날 기억이 회상됩니다.
저는 Wastewater Treatment Technology and Management를 저자로부터 직접 강의 받았습니다. 그 때 Sabbatical leave 로 방문한 강의자는 강의 시간마다 저에게 질문을 했습니다. 그의 질문 답이 저의 박사학위 논문이라며.. 몇 개월간의 강의가 끝나고 제에게 질문한 이유를 말했습니다. KIST 신 응배 박사가 자신의 제자였기에 한국인인 저에게 질문하였었다고 했습니다. 신 박사는 한국에서 토목공학 공부했습니다. 토목공학에 패수처리 기술이 있는 것을 그 때 알았습니다. 오래 전에 한양대학으로 전직했습니다. 지금은 retire했을 것으로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