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www.fmkorea.com/10149169276
1회(1963년)
통계 찾지 못함
2회(1964년 상반기)
통계 찾지 못함
3회(1964년 하반기)
총원 10명, 서울대 7명, 연세대 1명, 경희대 1명, 국민대 1명
서울대가 전체의 70%이며 지방대, 고졸 이하는 0%
4회(1965년 상반기)
총원 22명. 서울대 14명, 고대 1명, 연세대 1명, 건국대 1명, 국민대 1명, 청구대 1명, 동아대 1명, 고교 중퇴
서울대가 전체의 63%를 차지하며, 지방대는 2명(9%). 특이점으로 고졸도 아니고 고교 중퇴생이 사시에 합격함
5회(1965년 하반기)
총원 17명. 서울대 11명, 고려대 3명, 숭실대 1명, 대구대 1명(수석)
서울대가 전체의 64% 차지, 지방대가 1명(6%)
6회(1966년)
전체 19명. 서울대 14명, 고려대 2명, 동국대 1명, 국민대 1명, 불명 1명
서울대가 전체의 73%를 차지하며 지방대 이하는 없음.
이때부터 사법시험을 1년에 두번이 아니라 한번 보기 시작함
또한 이번 합격자는 모두 20대로, 이전 시험처럼 현직 공무원이 사시에 응시해 법조인으로 갈아타는 일은 없어짐
7회(1967년 상반기)
전체 5명에 5명 모두 서울대.
합격자가 너무 적어 하반기에 시험을 한번 더 보기로 결정. 이때부터 슬슬 절대평가 폐지 얘기가 나오기 시작함
한편 박정희 정부는 이 일을 명분으로 변호사법을 개정해 현직 법학 교수에게 변호사 자격증을 부여하는 변호사법 개정안을 상정했으나 법조계의 강경한 반발로 철회함.
8회(1967년 하반기)
전체 83명. 서울대 54명, 고려대 6명, 성균관대 3명, 이화여대 1명 등. 이하 학부는 보도되지 않아 알 수 없음
상반기의 인원 미달을 보충하고자 유난히 합격자가 많았던 시험으로, 서울대가 전체의 65%를 차지함.
현재까지 보도된 바에 따르면 최초의 여성 사법시험 합격자가 나옴.
9회(1968년)
전체 37명. 서울대 24명, 고려대 3명, 이화여대 1명, 경희대 3명, 중앙대 1명, 동국대 1명, 조선대 2명, 나머지는 불명.
서울대가 전체의 64%를 차지하며 지방대는 5%.
특이하게도 이번 시험 수석합격자인 신승남씨는 청와대 비서실에 근무하면서 사시에 합격한 비범한 이력의 소유자임.
10회(1969년)
전체 34명. 서울대 21명, 고려대 6명, 중앙대 1명, 전북대 1명, 전남대 1명, 영남대 1명, 중졸 1명.
서울대가 전체의 61%를 차지하며, 지방대는 9%, 특이점으로 중졸 1명이 합격함.
총합
전체 227명 중 서울대 150명, 고려대 21명, 연세대 2명, 성균관대 3명, 이화여대 2명, 중앙대 2명, 경희대 4명, 건국대 1명, 동국대 2명, 국민대 3명, 숭실대 1명, 전북대 1명, 전남대 1명, 영남대(전신인 대구대와 청구대 포함) 3명, 동아대 1명, 고졸 이하 2명, 나머지는 불명.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음.
(Image Generate by chatGPT)
보통 사법시험은 '개천의 용'과 주로 연관되는데, 물론 고등학교 중퇴생이나 중졸이 사시에 합격한 사례가 있고, 70년대로 가면 무려 초졸 합격자라던지, 상고 나와 고졸로 합격한 사례가 있긴 하지만 이는 사법시험 자체가 개천의 용을 낳는 제도였다기보단 당시 우리나라는 모두가 못사는 시절이었기에 평균 학력이 낮아 고졸이나 중졸의 수준도 그만큼 높았다고 봐야 함.
실제로 로스쿨까지는 아니더라도 사시 시절에도 이미 어느 시점부터 고졸 이하 합격자는 나오지 않게 되었는데, 당연하지만 이는 평균 학력이 그만큼 올랐기 때문임.
60년대 사시는 말 그대로 서울대 일극주의였지만 70년대부터는 고려대와 연세대의 비중이 크게 향상되어 SKY 패권주의가 되었고 실제로 사시 전체 합격자 중 SKY 출신이 65%를 차지했음. 반면 로스쿨 이후로는 이런 학벌독점 현상이 크게 완화됨.
첫댓글 와 사시랑 로스쿨 출신대학 진짜 다르다
로스쿨 출신들 중에 온갖 지방대학 다 봤는데
사시부활해야 함 수준이 달라
개인적으로 난 지금이 더 낫다고 생각했는데 다들 옛날을 그리워하는구나 난 듣기론 옛날엔 변호사선생님 만나기가 하늘에 별따기였는데 로스쿨 이후로 변호사가 많아지니 로톡까지 생길정도로 접근성 높아져서 변호사 상담하기도 편해서 좋다고 생각했는데
주소가 다 써있네 신기
사시 필요하긴해
로스쿨 폐지해라
연대가 의외로 적넹
변호사 접근성이 좋아진 후로 쓸데없는 고소를 많이 하는 문화도 생긴 거 같아 양날의 검인듯
울 삼촌 판사인데 고대야! 진짜 서울대가 머리가 정말 좋구나.
로스쿨 이후에 학벌독점 현상완화면 지금이 좋은거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