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한 청와대 민정수석이 오늘 열이 뻗쳐서 사의를 표명했다고 한다.
여야 국개의원이란 늠들도 욱히는 것들이다.
솔직히 국개의원 너희늠들, 여야를 막론하고 누구 나와라, 누구 나와라 할 자격이나 있나?
특히 야당너머 섹히들은 김대중과 노무현시절 청와대 문서를 통째로 퍼다 날랐던 놈들 아니냐? 벌써 잊었어? 너희들이 한 행동을....?
노무현이는 정권 말기에 청와대 문건을 도둑질해 가듯 아예 통째로 봉화마을로 갖다 날랐잖어? 거기에 비하면 새발의 피에 불과하고 하물며 이번 문건파동은 청와대가 피해자인데 g-rall들 한다고 바쁜 사람 불러다 개폼들이나 잡고 서리...ㅉㅉㅉ!
새누리 너희늠들도 틀려 먹었어!
역대 민정수석이 국회에 출석한 것은 노무현때 민정수석 자신이 직접관련된 것을 해명할려고 스스로 기어 나온 문재인과 전해철이 뿐이라는데 이번 사건은 민정수석이 관련된 것도 없는데 새누리 너희늠들은 미쳤다고 민정수석 출석을 합의해 주고 G-RALL 들을 했냔 말이다.
에휴~! 정신나간 것들...!
지금 국회, 특히 야당넘들은 박근혜정부가 실패하기를 학수고대하면서 성공한 정부로 역사에 기록될가봐 온갖 몽니와 국정을 발목잡고 있다.
권은희의 대선국정원개입의혹사건으로 1년을 붙들고 일을 못하게 했었고,
지난해는 세월호 사건으로 1년 내내 국정발목을 잡고 정부가 아예 일을 못하게 했다.
언론이란 것들도 마찬가지다.
이것들은 내가 언젠가 말한 적이 있지만 찌라시에서 조금도 벗어나지 못했다.
의혹 부풀리기에는 항상 언론이 앞장서서 여론을 엉뚱한 곳으로 몰고 갔다.
오늘 조선 사설도 보면 제목부터가 기가 막히게 뽑아 놨다.
"문고리3인방의 호위무사를 자처하는 새누리당" 이렇게 턱 하나 걸어 놨다.
내가 새누리당 사무총장만 됐어도 이런 개같은 기사제목을 그냥 두지 않는다.
김영한 청와대 민정수석의 국회출석거부와 사의표명은 아주 잘했다.
자신을 보호해 주지 못하는 조직에 충성할 필요도 없거니와 거지 같은 국개의원들이 나오라 말라 하는 것에 따를 필요도 없다.
사나이 다운 멋진 행동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벌개같은 야당의 생떼에 합의해 준 김재원 원내수석부대표는 각성하고 부하를 보호하지 못한 김기춘비서실장도 반성해야 한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못된 것들만 모인 것이 국회이고, 가장 저질스러운 집단이 국회이다. 그리고 대한민국 3류들이 국회, 즉 정치인들이다.
이런 쓰레기들이 뭐가 잘 났다고 아무나 오라가라 하고 G-Rall 들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