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아침에 따라 아침을 준비해서 먹고 노을이 출근을 했습니다.
느긋한 아침일과를 하고 좀 일찍 면사무소로 나갔습니다.
친환경직불금 신청서를 작성하고인감증명을 발급받아 읍으로 갔습니다.
지난번 종친회 총회를 했던 곳으로 가 문중일을 보고 식사를 하였습니다.
전에 이디아에서 아델리아커피숍으로 바뀐 그곳으로 가 차를 한잔 하는데 승정형님의 수구성을 확인하였습니다.
집으로 와 닭장에 가 계란을 수거하고 3시에 맞춰 나갔습니다.
장평초 교장교감이 유학마을을 방문한다하여 같이 가기로 했기때문입니다.
3시 좀 넘어 면사무소 앞에 노을의 차를 주차해두고 교감차와 같이 갔습니다.
제가 앞장서고 따라왔습니다.
도착하니 때마침 부평향약 모임을 하고 동초동문들이 방문을 한 모양이었습니다.
송회장, 박회장 등 나중에 박천홍 선배 등도 와 보았습니다.
관심이 많아보였고 그분들은 마을 사람으로서 그 지역의 일원으로 편입되었으면 했습니다.
한창 조경작업이중이었습니다.
특히 잔디를 입히고 있었고 많은 인원이 동원되어 부지런히 작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4시경에 그곳을 나왔습니다.
교장교감은 사생활침해의 우려가 있다며 몸을 뺐습니다.
저도 주변을 살피고 지역에서 여러가지로 관심을 많이 가져 한편으로 감사하고 또 한편으로는 염려도 되었습니다.
그분들은 분명 선의를 가지고 왔는데 술을 한잔하고 오시다보니 혹 이방인들의 입장에선 오해를 할 수 있겠다 싶었습니다.
일하시는 분들이 너무나 많아 유학마을 구성원들은 아무도 만나지못했기에 한편 다행이기도 했습니다.
광주로 가다가 능주에 들러 도타토를 한상자 사고
모임장소인 용봉민물매운탕집에 도착하니 시간이 한시간이나 여유있어 차에서 쉬다가 모임에 갔습니다.
즐겁게 지내고 건너 찻집에서 차를 한잔하고 대리운전을 해서 능주까지 와서 잠깐 쉬다가 집으로 운전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