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기본적으로 항히스타민제와 스테로이드제의 역활과 작용이 다릅니다. 쉽게 말해서 가려움증이 심할때에는 항히스타민제가 도움이 되며 염증이 심할때에는 항염증을 위한 스테로이드제가 도움이 될수 있습니다. 때문에 항히스타민제와 스테로이드의 경우를 택일하기엔 무리가 따릅니다. 다만 부작용률이라면 항히스타민제가 월등히 낮습니다. 아울러 아토피Rjwltka님의 경우 아토피나 지루성피부염일수도 있지만 몸에 열이 날때마다 심하게 가려워지는 것으로 보아 혹 콜린성두드러기일수도 있으니 자주 말씀드렸듯이 필히 가까운 대학병원급이나 대학한방병원에서의 2~3개월의 꾸준한 진료를 필요로 합니다.
한 대학병원의 통계자료에 의하면 자신의 병명이 아토피피부염으로 알고 내원한 환자들중에 40%는 실제 아토피피부염이 아닌 전혀 다른 피부질환이었다고 합니다. 아울러 실제 이곳 아토피카페에도 자신의 피부증상이 아토피로 잘못 아시는 분도 꽤 있을것으로 사료가 됩니다. 또한 어떠한 질환이던지간에 치료보다 선행되어야만 하는 것이 해당 질환의 정확한 병명확인입니다. 아토피Rjwltka님의 경우 물론 그동안 신뢰성이 높은 곳에서의 꾸준한 진료를 통해 정확한 병명확인이 되었을 수도 있지만 자칫 정확한 병명확인이 어려운 증상일수도 있기에 이에 따른 정확한 병명확인이 우선시 되는 것입니다.
일부 개인피부과나 개인한의원의 경우 아토피치료로 널리 알려진 곳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많이 알려졌다는 것은 해당 피부과나 한의원의 치료실력과는 절대 비례하지 않으며 단지 피부과나 한의원 고객유치를 위한 광고홍보비를 감당할 돈이 많은 곳일수도 있습니다. 아울러 아토피피부염은 다른 피부질환과 달리 그 전문성이 매우 요구되며 만일 개인피부과나 개인한의원의 경우 담당 피부과전문의나 한의사가 아토피치료에 대한 인식이 잘못되거나 치료방법이 잘못된 경우 환자는 그 잘못된 인식과 치료방법을 따를수밖에 없는 결과를 초래해 자칫 증상이 더 악화되거나 치료기간을 더 소비하게 됩니다.
아토피피부염의 경우 다른 피부질환과 달리 그 전문성이 매우 요구되는 질환입니다. 때문에 자칫 피부미용치료에 치중하는 피부과전문의나 몸보신에 치중하는 한의사의 진료를 피해야만 합니다. 쉽게 말해서 동네의원중에 000피부과의원의 경우 피부과전문의가 진료하는 곳이지만 000의원 진료과목 피부과인 경우는 피부과전문의가 진료하는 곳이 아닙니다. 극단적인 예를 들면 흉부외과전문의가 의원을 개원해 진료과목 피부과를 포함시킬경우 환자들은 아토피치료를 위해 흉부외과전문의에게 진료받게 되며 자신의 전공분야가 아니기에 자칫 오진하거나 처방을 잘못할 가능성이 더 높아지게 됩니다. 한방치료도 동일한 개념입니다
또한 대학병원이나 대한아토피피부염학회 소속 전문의들은 실력을 떠나서 전부 아토피피부염을 꾸준히 연구, 치료하는 피부과전문의들입니다. 때문에 최소한 다른 진료과의 전문의에게 진료를 받거나 피부미용치료를 주로 치료하는 전문의보다는 오진이나 잘못된 처방의 확률이 매우 낮아지게 됩니다.때문에 개인적으로 신뢰감이 느껴지는 곳이 없다면 가능한 한방치료의 경우 가까운 대학한방병원을 선택하시거나 양방치료의 경우 가까운 대학병원이나 대한아토피피부염학회 http://www.atopy.re.kr 사이트 좌측중단 의료기관검색에서 님의 활동권에서 가까운 학회소속 전문의 진료를 받으시는것이 가장 현명할것입니다.
첫댓글 기본적으로 항히스타민제와 스테로이드제의 역활과 작용이 다릅니다. 쉽게 말해서 가려움증이 심할때에는 항히스타민제가 도움이 되며 염증이 심할때에는 항염증을 위한 스테로이드제가 도움이 될수 있습니다. 때문에 항히스타민제와 스테로이드의 경우를 택일하기엔 무리가 따릅니다. 다만 부작용률이라면 항히스타민제가 월등히 낮습니다. 아울러 아토피Rjwltka님의 경우 아토피나 지루성피부염일수도 있지만 몸에 열이 날때마다 심하게 가려워지는 것으로 보아 혹 콜린성두드러기일수도 있으니 자주 말씀드렸듯이 필히 가까운 대학병원급이나 대학한방병원에서의 2~3개월의 꾸준한 진료를 필요로 합니다.
2,3개월 치료받고 더 심해진다면 책임질수 있나요? 책임못지겠다면 조용히 하는게..
1234님 그런개념없는말씀은 삼가해주십시오. 포레스트님은 제가알기로 현직의사로 알고있고 이카페에 의학관련물음에대한 답변은 거의다 친절하게 해주시는분 입니다.
책임못지는일에는 언제나 조용히만 한다라는 인생관을 가지신 1234님보다는 우리카페에 필요한존재란말입니다.
의사가 대학병원만 찾나요? 착각 그만 하세요.
한 대학병원의 통계자료에 의하면 자신의 병명이 아토피피부염으로 알고 내원한 환자들중에 40%는 실제 아토피피부염이 아닌 전혀 다른 피부질환이었다고 합니다. 아울러 실제 이곳 아토피카페에도 자신의 피부증상이 아토피로 잘못 아시는 분도 꽤 있을것으로 사료가 됩니다. 또한 어떠한 질환이던지간에 치료보다 선행되어야만 하는 것이 해당 질환의 정확한 병명확인입니다. 아토피Rjwltka님의 경우 물론 그동안 신뢰성이 높은 곳에서의 꾸준한 진료를 통해 정확한 병명확인이 되었을 수도 있지만 자칫 정확한 병명확인이 어려운 증상일수도 있기에 이에 따른 정확한 병명확인이 우선시 되는 것입니다.
일부 개인피부과나 개인한의원의 경우 아토피치료로 널리 알려진 곳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많이 알려졌다는 것은 해당 피부과나 한의원의 치료실력과는 절대 비례하지 않으며 단지 피부과나 한의원 고객유치를 위한 광고홍보비를 감당할 돈이 많은 곳일수도 있습니다. 아울러 아토피피부염은 다른 피부질환과 달리 그 전문성이 매우 요구되며 만일 개인피부과나 개인한의원의 경우 담당 피부과전문의나 한의사가 아토피치료에 대한 인식이 잘못되거나 치료방법이 잘못된 경우 환자는 그 잘못된 인식과 치료방법을 따를수밖에 없는 결과를 초래해 자칫 증상이 더 악화되거나 치료기간을 더 소비하게 됩니다.
아토피피부염의 경우 다른 피부질환과 달리 그 전문성이 매우 요구되는 질환입니다. 때문에 자칫 피부미용치료에 치중하는 피부과전문의나 몸보신에 치중하는 한의사의 진료를 피해야만 합니다. 쉽게 말해서 동네의원중에 000피부과의원의 경우 피부과전문의가 진료하는 곳이지만 000의원 진료과목 피부과인 경우는 피부과전문의가 진료하는 곳이 아닙니다. 극단적인 예를 들면 흉부외과전문의가 의원을 개원해 진료과목 피부과를 포함시킬경우 환자들은 아토피치료를 위해 흉부외과전문의에게 진료받게 되며 자신의 전공분야가 아니기에 자칫 오진하거나 처방을 잘못할 가능성이 더 높아지게 됩니다. 한방치료도 동일한 개념입니다
또한 대학병원이나 대한아토피피부염학회 소속 전문의들은 실력을 떠나서 전부 아토피피부염을 꾸준히 연구, 치료하는 피부과전문의들입니다. 때문에 최소한 다른 진료과의 전문의에게 진료를 받거나 피부미용치료를 주로 치료하는 전문의보다는 오진이나 잘못된 처방의 확률이 매우 낮아지게 됩니다.때문에 개인적으로 신뢰감이 느껴지는 곳이 없다면 가능한 한방치료의 경우 가까운 대학한방병원을 선택하시거나 양방치료의 경우 가까운 대학병원이나 대한아토피피부염학회 http://www.atopy.re.kr 사이트 좌측중단 의료기관검색에서 님의 활동권에서 가까운 학회소속 전문의 진료를 받으시는것이 가장 현명할것입니다.
자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1234님 참나.훗.
뭐...하도 돌팔이가 이곳저곳 있으니...못믿는것도 이해는 갑니다만...
예의에 어긋나는 발언은 삼가해주시는게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