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기간 2007년 12월 12일 ~ 2008년 5월 20일
공연장소 대학로 두레홀 1관
공연시간 평일 8시/ 토요일 4시30분,7시30분 / 일,공휴일 - 3시,6시(월요일 쉼)
티켓가격 평일전석 9900원 / 일반주말티켓14,000원 / 청소년 주말 12,000원
▶대학로 최고의 흥행 신화!!놓치면 후회 할 한국 최고의 우수 연극!!
2003년-2005년 두레홀 객석 점유율 120%!!! 9번의 앵콜 공연 대 흥행 기록!!!
사회의 가려운 곳을 시~원하게 긁어 주며,
대학로 흥행 돌풍을 일으킨 마술가게!
세태를 풍자하는 탄탄한 스토리와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다양한 구성으로
웃음과 감동을 한꺼번에 경험할 수 있는, 바로 우리들의 이야기!!
스트레스를 한방에 해결 할 강력한 웃음, 더욱 막강해진 멤버들로 다시 돌아왔다!!
▶10만 관객이 확인한 마술가게의 매력은?
1. 초절정 절도 전문가와 신입 도둑, 그들이 도둑이 되어야 하는 기막힌 이유?
- 세태를 풍자하는 탄탄한 스토리가 말해주는 것은 바로 지금 우리들의 이야기!!
2. 골 때리는 마네킨, 못 말리는 마네킨..
- 두 도둑의 이야기를 방해하기도 하고, 도와주기도 하는 두 미녀 마네킨들의 일인다역 대활약!
3. 도둑들과 마네킨들이 벌이는 다양한 놀이 한마당!!
- 다양한 춤, 노래, 쇼...한 편의 연극에서 모두 감상 할 수 있다!
- 재미 백배! 감동 백배! 종합선물세트 같은 한편의 공연!
4. 흥행 배우 주역들의 완벽한 호흡으로 더위를 한방에 날릴 거침없는 폭소연기!!!
5. 시원한 웃음뒤에 감쳐진 가슴 찡한 반전!! 그 결말은 예측할 수 없다!
▶ 옷을 다 벗어 버린 네 명의 배우들!
의상..우리가 걸치고 있는 의상은 껍데기에 불과 하다?옷에 의해서 사람값이
책정 되는 이 현실이 너무 싫다?
옷이 그 사람의 가치를 대신 할 순 없다?
세상이 만들어낸 껍데기를 부정하고, 옷의 의미를 부정하고, 아담과 이브처럼 자유롭게 한번 벗고 살아 가 볼까?
마술가게의 배우들은 원시인 처럼 자유를 만끽하게 위해 걸치고 있는 옷을 다 벗어 던졌다!?
손남목연출작품 - 이젠 브랜드다
단한번도 흥행을 실패하지 않은 관객의 마음을 읽을줄 아는 연출가 손남목은 고정 관객을 몰고다니는 몇 안되는 연출가중 한명이다.그동안 이태란의리타길들이기,뮤지컬 송산야화,뉴보잉보잉,옥수동에서면압구정동이보인다.뮤지컬 가스펠 등 의 작품에서 보듯 재미와 감동을 적절히 배분하여 관객들과 직접소통 하고 배우들에겐 진실된연기를 집요하게 요구하는 연출가 로 인정받은 젊은연출 손남목은 최근 염쟁이유씨,뮤지컬 슬픔혹은,의자는잘못없다 등을 두레홀에서 제작하며 제작자와 연출가의 길을 동시에 걷고 있는 두레홀 총 책임자로써 그 면모를 과시 해 왔다.
마술가게는는 손남목 연출이 보여주는 종합선물 셋트 같은 작품이다.
이 복잡한 세상에 던지는 이 한마디..진짜 도둑은 누구인가에 대한 물음..웃음과 함께 생각 해 보는 소중한 작품..마술가게 가 다시 돌아 온 것이다.
마술가게가 재미없다면 두레홀은 문닫겟습니다.
▶ "마술가게" 2004년 관객들의 반응은??!
남자 주인공 이용헌님의 매력에 푸욱 빠져버렸습니다.- 김자영님-
쉴새없이 전개되는 화려한 볼거리,빠른템포,웃다지쳤어요 --김수민님-
나를 연극매니아로 만들어준 작품 ,3번 봤습니다.-남유경님-
배우들님의 완벽한 조화,탄탄한 스토리,메세지가 정확하네요 -이수경님-
마지막 경비아저씨 의 독백에 가슴 아프면서도 미소지었어요 -최강원님-
마네킨 언니들 완전작살 이었슴다.너무예뻐요.연기죽이구요-이지영님-
▶ "마술가게" 작품내용
고급 의상실, 어둠이 내리자 마네킨들은 저마다 낮에 있었던 일들을 이야기한다. 그러면서 유리밖, 인간들의 세계에 가보고 싶어한다. 그 때 인기척이 들리고, 수상한 모습의 늙은도둑 등장.마치 자기집에 온 마냥, 전화를 걸고 술을 마신다. 이 때. 희미한 불빛 하나가 비치더니 새로운 모습의 젊은도둑이 나타난다.두도둑의 격투가 벌어지고. 결국 젊은도둑은 늙은도둑을 당해내지 못한다. 이미 별을 달고 교도소에도 여러 번 다녀온 잔뼈가 굵은 늙은도둑에비해 나이도 어리고 세상물정 모르는 도둑 초년생 젊은도둑 두 사람은 술잔을 기울이며 서로의 이야기를 하기 시작한다. 늙은도둑은 도둑 생활을 하는 동안 터득한 기술과 방법을 젊은도둑에게 가르쳐주고 한 바탕 노래도 부르면서 서로에 대해 알아간다. 두 사람은 정당한 대우와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 사회에 불만을 표시하고 사회 고위층의 부정과 비리를 비판한다. 그리고 옷을벗고 자유를 느! 낀다.
그런데 이 때 , 사람의 인기척이 들리고 젊은도둑은 잽싸게 옷을 챙겨 입고 도망가지만 늙은도둑은 도망가지 못하고 경비에게 발각되고 만다. 권총으로 위협하는 경비.순간 경찰로 위장한 젊은도둑이 당당하게 들어서더니 늙은도둑과 함께 훔친 물건을 가지고 사라지고 만다.
혼자 남은 경비 .자신의 경비생활 10년만에 한 건했다고 행복해하지만 정작 자신이 도둑놈들을 놓아준 것을 눈치채지 못한다. 사랑하는 아내와 아들이 있는 곳으로 귀가하기 위해 의상실을 정리하는 경비.순간 그의 눈에 너무나 아름답게 보이는 여성복 한 벌이 들어오고, 한참을 망설이다가 결국 옷을 훔쳐 사라진다.
▶ "마술가게" 소개합니다.
누가 진짜 도둑이고, 누가 가짜 도둑인가 !!?이 작품의 발상은 경찰만 보면 공연히 두려움이 생기고 피해가는 버릇을 가진 작가의 심리 상태를 반성하는 데서 시작한다.
오늘 사회는 과연 각자가 맡은 역할에 충실한 사회인가?
의사가 응급환자를 거부하고, 경찰이 시민을 폭행하고, 정치하는 이들이 개인 혹은 당파적 이익 외에 나라 살림은 안중에도 없는 모습이다.
그렇다면 우리의 생각은 바뀌어야 하는 것인가?
모든 기존의 가치는 재고되어야 하는가? 모든 사람을 불신하며 의혹의 눈으로 서로를 감시하며 살아야 하는가?
돈을 훔치려고 한 의상실을 침입했다가 우연히 마주치는 두 도둑 그들이 이러한 사회에 대하여 거침없이 욕을 퍼붓는다.
마치 자기들의 행각은 당연하다는 듯이. 그런데 그들의 욕설에 타당성이 있어 보여 유감이다. 그렇지 않다고 변명하는 우리의 모습이 너무 궁색하게 느껴진다. 결국 그 도둑들이 한바탕 유희를 즐기고 유유히 사라진다.
이때 나타나는 세 번째 도둑, 마치 누가 진짜이고 누가 가짜인지 모르는 이 사회처럼, 도둑과 도둑이 물고 물리는 순환 구조 속으로 연극은 뒤엉킨다. 세상 참 ..... 자알 돌아간다! 마네킨이 알고 있다?
이 연극에서 살아 움직이는 마네킨은 커다란 의미를 갖는다. 시종일관 무대에 존재하면서 무대를 이어가고 또 방해하기도 한다.
해설자일 수도 있고 이 무대의 주인일 수도 있다.여하튼 마네킨은 정교한 연극성을 추구하는 중요한 도구인 셈이다.
극장이름만으로 작품의 퀄리티를 보장하겠습니다.
믿음이 가는 ,절대 돈이 아깝지 않은 작품만을 선별하여 선보인다는 계획으로 운영되는 대학로 중심의 두레홀은 지금까지 그 약속을 지키려 [뉴보잉보잉],[옥수동에서면압구정동이보인다.],[슬픔혹은],[염쟁이유씨][버자이너 모놀로그].[굿바디]등을 공연 해 왔습니다.
두레홀에서 공연되어지는 작품 이라면 일단 한번쯤 믿고 보셔도 절대 돈이 아깝지 않으실것입니다
배우소개
이기석(큰 도둑역)
경기도립극단,인천시립극단 등을 두루거친 그의 구수한 연기는 이미 연극계에 정평이 나있다. 코믹 연기의 일인자로, 2003년 부터 마술가게에 한번도 빠짐없이 참여한 베테랑 배우, 이번에 다시 한번 마술가게에서 그 만이 보여 줄 수 있는 웃음, 감동을 전해 줄 것이다.
이용헌(작은 도둑 역, 더블)
마술가게와는 뗄래야 뗄 수 없는인연을 가진,이용헌,마술가게만 무려 10개월 공연하며 연극매니아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긴 정말 멋진 배우 ,뮤지컬,펑키펑키, 거울공주평강이야기 등을 통해 아크로바틱,댄스,랩 등 그의 기량을 충분히 펼친 바 있는 이용헌의 컴백!
아..여자관객님들 의 꺄악 비명 소리를 또 들어야 하는구나!!ㅋㅋ
김희준(작은 도둑 역, 더블)
그동안 연극[해피투게더],[뉴보잉보잉],[옥수동에서면압구정동이보인다.]등의 작품에서 주연을 맡으며 김희준표 웃음폭탄을 보여준 바 있는 감각적인 카멜레온 .무대에서 그의 귀여움,또는 카리스마에 쓰러질 것이다.
이하린(마네킨 역)
넘치는 에너지와 다양한 재능의 소유자 이하린.코믹연기에서는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을 막강한 무기가 장착된 배우이다.
보잉보잉에서 가정부와 혜수역할을 넘나들며 3년여동안 뉴보잉보잉을 떠나지 않았으나 마술가게를 위해 뉴보잉보잉을 은퇴>시키고 스카웃한 배우..웃을준비만 하시면 됩니다.
강성미(마네킨 역)
오엔스쿨의 멤버로써 댄스그룹 출신의 정말 예쁜 배우 강성미,그녀는 서울예대 연기과 출신 으로 그동안 방송활동을위해 연극무대를 떠나있을 수 밖에 없었으나 연극무대가 가장 체질에 맞는다 한다.
뉴보잉보잉,옥수동에서면압구정동이보인다 에 이어 마술가게 까지,춤,노래,연기 3박자에 그녀의 진솔하고도 파워풀한 연기는 관객을 사로잡기에 부족함이 없다.
우덕형(경비 역)
연극 뉴보잉보잉에서 그 어렵다던 순성이 역할을 1년여 공연 하면서 가장 열렬한 지지를 얻었던 배우 우덕형,그의 구수한 사투리 연기와 사람냄새 물씬 풍기는 그의 이미지와 딱 들어맞는 역할로 컴백하다.
연출 소개 - 손남목
<현> 극단두레 대표, 상임 연출
동국대 문화예술대학원 연극영상학과
<주요 연출 작품>
뮤지컬_ 송산야화, 가스펠, 오디션, 우리로 서는 소리, 잠자는 숲 속의 공주 외 다수
연 극_ 산불, 마술가게, 일어나라 알버트, 보잉보잉 외 다수
첫댓글 제목때문에 마술을 하는건가 했는데 그런 내용은 아닌것 같네요 재미있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