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주 국가 이스라엘/기쁨과 친양의 시 (6)

하늘의 주님을 찬양함/시편113:1-9 시편113:1=너희는 주를 찬양하라, 오 주의 종들아, 너희는 찬양하라. 주의 이름을 찬양하라 시편113:2=지금부터 영원토록 주의 이름을 찬송할지어다. 시편113:3=해 뜨는 데서부터 해 지는 데까지 주의 이름을 찬양할지어다, 시편113:4=주는 모든 민족들보다 높으시며 그분의 영광은 하늘들보다 높으시도다, 시편113:5=누가 주 우리 하나님 같으리요! 그분께서는 높은 곳에 거하시며 시편113:6=자신을 낮추사  하늘과 땅에 있는 일들 살피시고 시편113:7=가난한 자를 먼지 속에서 일으키시며 궁핍한 자를 거름더미에서 늘어 올려 시편113:8=통치자들 곧 자신의 백성의 통치자들과 함께 세우시고 시편113:9=또 수태하지 못하던 여자로 하여금 집을 지키게 하사 자녀들을 거느리고 기뻐하는 어머니가 되게 하시는도다. 너희는 주를 찬양하라 하나님의 기이함에 떨며 놀람/시편114:1-8 시편114:1=이스라엘이 이집트에서 나오며 야곱의 집이 낯선 말을 하는 백성에게서 나올 때에 시편114:2=유다는 그분의 성소가 되고 이스라엘은 그분의 영토가 되었도다 시편114:3=바다는 그것을 보고 도망하였으며 요르단은 뒤로 물러갔도다 시편114:4=산들은 숫양들같이 뛰며 작은 산들은 어린양들같이 뛰었도다 시편114:5=오 바다야, 무엇이 너를 괴롭히기에 네가 도망하였으냐? 요르단아 네가 어찌 뒤로 물러갔느냐? 시편114:6=산들아, 너희가 어찌 숫양들같이 뛰었느냐? 작은 산들아 너희가 어찌 오린양들같이 뛰었느냐? 시편114:7=땅이여, 너는 주의 앞 곧 야곱의 하나님의 앞에서 떨지어다. 시편114:8=그분께서 반석을 변하게 하사 서 있는 물이 되게 하시며 부싯돌을 샘물이 되게 하셨도다, 하나님과 사랑과 신실하심을 찬양함/117:1-2 시편117:1=오 모든 민족들아, 너희는 주를 찬양하라. 모든 백성들아, 너희는 그분을 찬양할지어다 시편117:2=우리에게 베푸시는바 긍휼이 풍성하신 그분의 친절이 크고 주의 진리가 영원히 지속되는도다. 너희는 주를 찬양하라 하나님의 율법의 통찰력과 인도하심을 찬양함/시119:1-176 알레프 시편119:1=주의 법 안에서 걸으며 그 길에서 더럽혀지지 아니한 자들은 복이 있도다 시편119:2=그분의 증언들을 지키고 온 마음으로 그분을 찾는 자들은 복이 있나니 시편119:3=그들은 또한 불법을 행하지 아니하고 그분이 길들로 걷는도다 시편119:4=주께서 우리에게 명령하사 부지런히 주의 훈계들을 지키게 하셨사오니 시편119:5=오 내 길들을 인도하사 주의 법규들을 지키게 하소서 시편119:6=그리하여 내가 주의 모든 명령에 관심을 기울일 때에 부끄럼을 당하지 아니하리이다. 시편119:7=내가 주의 의로운 판단들을 배울 때에 올바른 마음으로 주를 찬양하리이다. 시편119:8=내가 주의 법규들을 지키오리니 오 나를 아주 버리지 마옵소서 빼트 시편119:9=청년이 무엇으로 자기 길을 깨끗하게 하리이까? 주의 말씀에 따라 자기 길을 조심함으로 하리이다. 시편119:10=내가 온 마음으로 주를 찾았사오니 주의 명령들에서 떠나 방황하지 말게 하소서 시편119:11=내가 주께 죄를 짓지 아니하려고 주의 말씀을 내 마음속에 숨겼나이다. 시편119:12=오 찬송을 받으실 주여, 주의 법규들을 내게 가르치소서 시편119:13=내가 주의 입의 모든 판단들을 내 입술로 밝히 드러내었으며 시편119:14=모든 재물을 기뻐하는 것같이 주의 증언들의 길을 기뻐하였나이다. 시편119:15=내가 주의 훈계들을 묵상하고 주의 길들에 관심을 기울이며 시편119:16=내 자신이 주의 법규들을 기뻐하고 주의 말씀을 잊지 아니라이다. 시편119:17=주의 종을 후대하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살아서 주의 말씀을 지키리이다. 끼멜 시편119:18=주께서 내 눈을 여사 주의 법에서 나오는 놀라운 것들을 내가 보게 하소서 시편119:19=나는 땅에서 나그네이오니 주의 명령들을 내게 숨기지 마소서. 시편119:20=내 혼이 언제나 주의 판단들을 사모하며 그 사모함으로 인하여 상하나이다. 시편119:21=저주받은 교만한 자들 곧  주의 명령들을 떠나 잘못하는 자들을 주께서 꾸짖으셨나이다. 시편119:22=내가 주의 증언들을 지켰사오니 모욕과 멸시를 내게서 제거 하소서 시편119:23=통치자들도 앉아서 나를 비방하였사오나 주의 종은 주의 볍규들을 묵상하였나이다. 시편119:24=주의 증언들은 또한 나의 기쁨이요, 나의 조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