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말 결혼을 앞둔 26살 예비 신부입니다.. 결혼할때 최고로 이뿌게 보이고픈 마음에 그동안 맘먹고 있던 시술을 받았어요... 다른게 아니라 얼굴에 심술보처럼 볼살이.. 살짝 쳐졌거든요... ㅡ,.ㅡ 학교 다닐때부터 항상 친구들이 놀려서 컴플렉스를 갖고 있었어요.. 그래서 결혼 날짜를 잡기 전에 젤 먼저 고치고 싶던 부분인 심술보랑 굿바이 했어요.. ㅎㅎ 시술하기전엔 두려움도 있고... 후회하면 어쩌나 하고 고민도 많이 했는데 지금 생각하니까 정말 잘한거 같아요.. 아큐리프트라는 레이저 기계를 이용해서 시술했는데 흉터도 안남고.. 시술비용도 그닥 비싸지도 않고(그동안 제가 관리실에 퍼부은 돈이 좀 되서..) 요즘은 시술받은후에 리프팅 관리 까지 해서 그런지 볼살이 많이 업~! 된게 친구들이 보면 티나지는 않지만 먼가가 달라졌다고.. 하더라구요 일단 제가 먼저 만족하니까 정말 좋아요..좀더 빨리 알았더라면 하는 아쉬움도 있지만... 저와 같은 고민을 가진 다른분들은 한살이라두 어릴때 얼른 관리 받으세요~~ *^^*
첫댓글 축하해요~~^^ 결혼도 축하드려요!!! 짝짝
쪽지 보내드렸어요^^
결혼 축하드려요~~~^^
축하해요^^
결혼 축하해요~
축하해요~^^ 행복하게 사세요!
결혼추카드려용ㅋ_ㅋ
축하 드려요 ㅋㅋ
결혼 축하드려요~~
아.....저도 심술보가 있어서 항상 뚱해보였는데....이런 신기술이..^^ 정보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