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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실]방。 역학 반세기(옮겨온 글)
학선 추천 0 조회 201 22.09.24 00:48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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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2.09.24 00:56

    첫댓글 10년전에 지강(학선은 모르는 사람)이란 분이 쓴 글인데, 이 중에 나와 아는 분들이 여럿 계셔서
    옮겨 와 보았다. 이 지강이란 분의 견해가 다 맞는 것은 아니라도 <역학사>를 알고자 하는 분들께는 참고가 되겠다.

  • 22.11.01 20:20

    전두환 일당이 12-12사태이후 중령급 참모를 통해 한 일이 바로 당시 대전에서 칩거하시던 80세의 도계 박재완 선생님을 남산대공분실로 압송한 일이었습니다. 거기서 그들은 전두환,노태우의 사주를 알려주며 두 사람의 미래를 예측하라고 했다합니다. 1990년에 돌아가셨지만 당대 최고의 명리학자이자 역술인이셨고 또한 부산의 제산 박재현 선생님은 포철 박태준 회장과 일본 나카소네 수상과 그 가신 이렇게 넷이서 만다던 기라성같은 역술인이셨고, 박정희가 사단장 재임시...일개사병으로 만나..장군은 군왕의 사주라 말했다고 하는 에피소드가 전해지는 거목입니다. 자강 이석영 선생님은 사주첩경이라는 방대한 임상서를 길잡이로 남기신 역술인이십니다. 이상에서 말씀드린 이른바 빅3 의 세분은 기타 역술인들과는 차원이 다른 고차원의 명리학을 개척하신 분들입니다. 특히나 도계선생님과 제산 선생님의 명리분석은 기존의 서자평류의 교과서 사주가 아니라 오행의 물상과 오행의 제변화를 명리에 접목하는 방법론적 물리를 연결해 놓으신 수준높은 명리학의 지평을 열어놓으신 분들로 생각됩니다. 특히 제산선생님의 제자분의 감명서를 책으로 펴낸 물상론은 최고단계의 학습서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물론 그 이전

  • 22.11.01 20:23

    전백인 선생님과 구월산인 신승남 선생님의 신출귀몰한 명리감명서의 회자되는 이야기가 있지만, 그 학문적 성취를 알수 없는 부분이 너무나 아쉬울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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