地官 靑奧 池昌龍선생은 원 래 관상가로 역술계에 발을 드려 놓앗지요. 관상대가
鶴馨 梁哲巖선생님 이 유명하고부터는 관상에서 風水로 돌아 섯지요.서울 흑석동의
굴립묘지와 박정희 내외분의 묘터도 청오 선생이 잡앗읍니다. 역학계에서 가장 오래된
학술단체와 사회단체인 한국역술인협회.와 한국역리학회와 동양역술대학학원.의 문공부
인가는 모두가 청오 지창용 선생의 노력입니다. 사주첩경의 저자이신 자강 이석영선생은
그당시 1960년후반 파워깨임에서 밀려 실증명리학의 저자인 단원 이병렬 선생. 사주첩경의
현판권자인 김석환 씨외 여러분과 나가서 한일 역리하회를 만들엇다. .이석영선생이
파워깨임에서 밀려나간 것이지요. 그당시는 이석영 선생은 청주에서상경 한지가 얼마안되어
기반이 약햇지요. 을지로3가 목조2층 건물에서 변만리(촤병주)선생이 동양역리철학원 을인가 받아 학원 사무총장으로 근무햇으며 풍수지리에 지창용 관상에 양철암 사주명리에 이석영 역단에 청수학인 홍몽선 육효에 왕십리 권영일 성명에 智江. 그밖에 유명인의 저절로 특강으로 하락리수에 최도화 ,낙원동의 최봉수 박사. 당사주에 고성진 궁합의 대가 한중수 선생...............
세월 반세기 56십년 전의 이야기이니 낙원동에 살아게시는 최봉수서생, 돈암동의 한중수씨.
아직도 강의가 보약 이신 지강. 이모든것의 세월을 같이해온 사람이 잇으니 50년세월의 역학계의 산증인이신 한국역술인협회 총무국장 으로 있는 李東郁선생이십니다.
이 미천한 智江도 세월이 흐르니 부꾸럽게도 절로 易學界 元老가 됫내요. 부꾸럽습니다
壬辰立秋節
智 江..
첫댓글 10년전에 지강(학선은 모르는 사람)이란 분이 쓴 글인데, 이 중에 나와 아는 분들이 여럿 계셔서
옮겨 와 보았다. 이 지강이란 분의 견해가 다 맞는 것은 아니라도 <역학사>를 알고자 하는 분들께는 참고가 되겠다.
전두환 일당이 12-12사태이후 중령급 참모를 통해 한 일이 바로 당시 대전에서 칩거하시던 80세의 도계 박재완 선생님을 남산대공분실로 압송한 일이었습니다. 거기서 그들은 전두환,노태우의 사주를 알려주며 두 사람의 미래를 예측하라고 했다합니다. 1990년에 돌아가셨지만 당대 최고의 명리학자이자 역술인이셨고 또한 부산의 제산 박재현 선생님은 포철 박태준 회장과 일본 나카소네 수상과 그 가신 이렇게 넷이서 만다던 기라성같은 역술인이셨고, 박정희가 사단장 재임시...일개사병으로 만나..장군은 군왕의 사주라 말했다고 하는 에피소드가 전해지는 거목입니다. 자강 이석영 선생님은 사주첩경이라는 방대한 임상서를 길잡이로 남기신 역술인이십니다. 이상에서 말씀드린 이른바 빅3 의 세분은 기타 역술인들과는 차원이 다른 고차원의 명리학을 개척하신 분들입니다. 특히나 도계선생님과 제산 선생님의 명리분석은 기존의 서자평류의 교과서 사주가 아니라 오행의 물상과 오행의 제변화를 명리에 접목하는 방법론적 물리를 연결해 놓으신 수준높은 명리학의 지평을 열어놓으신 분들로 생각됩니다. 특히 제산선생님의 제자분의 감명서를 책으로 펴낸 물상론은 최고단계의 학습서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물론 그 이전
전백인 선생님과 구월산인 신승남 선생님의 신출귀몰한 명리감명서의 회자되는 이야기가 있지만, 그 학문적 성취를 알수 없는 부분이 너무나 아쉬울 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