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캠프준비팀, 교포,식사파티팀에서 캠프를 즐겼던 전주대 송충기입니다.
지난 13일(토요일) 기습적으로 한덕연 선생님 집을 기습했습니다.
무슨 목적과 계획을 갖고 간것은 아님니다. 이런 저런 생각으로 간것도 아님니다. 서울에 볼일이 있어 갔고 볼일을 마치고 자연스럽게 캠프친구들(장포 종원, 오지 종열)과 연락이 되고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누고 자연스럽게 발길이 선생님의 집으로 갔고 자연스럽게 선생님과 이야기를 나누고 자연스럽게 헤어졌습니다. 장포 광활(현미. 효빈)도 합류했답니다.
선생님은 자연스러움에 익숙해 계신분이라 놀라지도 않았습니다. 단지 무척 반겼을 뿐입니다. 선생님은 이사한 집이 넓다며 많은 사람들이 와서 자고 가도 넉넉하다고 자랑하셨습니다. 사실 그리 넓지만은 않습니다. 하지만 마음만은 언제나 넓으신 선생님 이십니다.(예전집에 비하면 넓기는 넓습니다*^^*)
선생님이 주신 녹차, 딸기, 커피를 먹고 마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여러분들도 아시고 계시지만 선생님의 건강(목)이 좋지 않습니다. 그래서 선생님은 우리들의 이야기만 듣어 주셨습니다. 선생님이 나가시는 대학강의도 온라인으로 하신다고 합니다. 만약 목을 사용하시면 목에 혹이 생겨 수술을 해야 된답니다. 지금은 약과 휴식으로 건강을 회복하시고 있는 중입니다.
여러분들 선생님의 목소리 듣고 싶으시죠. 정보원 전화로 연락하시면 되기는 한데 선생님의 건강을 위해 당분간은 자제를 해야겠는데 어쩌죠 그래도 듣고 싶다면 선생님이 전화를 받을 때 하시는 말씀 정보원입니다 아니면 한덕연 입니다. 아니면 여보세요 만 듣고 여러분들의 이야기를 대신 들려 드리고 끊는 방법도 있습니다. 부탁인데 절대 안정이 필요하십니다.
아침 일찍 전주에서 출발해서 개인적인 볼일도 잘 하고, 캠프친구들도 보고, 선생님도뵙고, 저녁에 전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일일 생활권이란 말이 실감나는군요. 여러분들도 캠프가 열렸던 전주로 그 추억을 되 살려 와 보세요. 선생님이 집보다는 적지만 캠프준비팀 친구들이 머물렀던 우신파크에 제가 있습니다. 그리고 전주대 근처에 많은 전주대 캠프친구들이 있습니다.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날씨가 좋으니 여러분들을 만나고 싶군요 다들 잘지내세요.
선생님의 건강과 여러분들의 건강을 위해....건강하세요 행복하세요
첫댓글 선생님을 잘 모르긴하지만^^ 빨리 건강해지셨으면 좋겠어요~ 건강이 제일이잖아요^^ 화이팅!!~~
형 감사해요.. 한샘 소식과 해바친구들 소식을 전해주어서요... 한덕연선생님 빠른 쾌유 바랍니다..
선생님.. 얼른 나으세요.!!
선생님.. 빠른 쾌유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선생님 빨른 쾌유를 위해 기도할께요... 건강하세요.. 보고싶습니다.
건강하세요^^선생님
선생님...빨리 나으셔야해요...선생님의 "생글이 허리업"이 그립습니다...^^*
핑계 같지만 저도 선생님의 건강을 위해 전화를 아끼고 있습니다. 선생님 못난 제자는 기도 밖에 한 것이 없네요. 건강하십시오. 한번 뵙고 싶어요 선생님.
선생님~!! 제 마음 알죠??^^ 얼른 나으세요~ 사랑합니다~♡
아프시다니..어서어서 건강해지세요..아픈게 젤 속상한것 같아요 저도 요즘 몸이 좀 이상해요.ㅜㅜ 선생님이 저를 기억해주실때까지 열심히 발로 뛰고 노력하겠습니다^^
선생님... 빨리 나으셔야 해요~!!
선생님~ 얼른 나으시길 바랍니다~^_^ 건강하세요 ^_^
선생님께서 더 무리를 하시면 지금 보다 더 안 좋은 결과가 나올 수도 있다네요..목소리를 듣고 싶어도 1달만 참아주세요..그렇지 않으면 더 오래 못 듣게 될지도 모릅니다..여러분이 있는 곳에서 하나된 마음으로 빌어주세요..^^
충기오빠의 소식 감사합니다...^^* 선생님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세요...
앗 뜨거워 ! 앗 뜨거워! 선생님의 사랑~ 선생님의 사랑이 너무 뜨거웠나 봅니다. 선생님의 목소리를 빨리 듣고 싶습니다. 건강조심하세요
주말에 있었던 반가운 만남들.. 먼저 올리려했는데 충기형이 선수쳤넹.. ^^ 정말 반가웠습니다. 헤헤~
캠프 때도 목 때문에 많이 고생하시더니 ㅠㅠ 한덕연 선생님 빨리 나으셔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