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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리에 지토/짱나님께서 오전에 이미 들어가 계신다는 전화통화하고,
철인님도 1박 하신다고 하시어 철인님 예약까지 했다.
그리고, 지우,재민이 둘 다 데리고 갔다.
가까우니 12시 전에 도착하여 티에라+더듬이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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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잘생긴 더듬이..
아주 대만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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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인님, 지토님
금요일 일찍 아주 조용한 캠핑장에서 모닥불 피워놓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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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에 수라님도 보이시죠?
모아이님도 보이시고?
철인님은 또 염장+호출 전화를 하시고 계십니다.
수라님께서는 저 때까지만 해도 집에 가시려고 술 안드시고 계셨습니다. ㅎㅎ
그러나, 소고기가 구워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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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는 우리 아이들이 다 먹었습니다.
자식들이 맛있는 건 알아가지고....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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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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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나님 3*번째 생일이었습니다.
초 세어보시면 몇 살인 줄 알겠지요? ㅎㅎ
케잌이 준비되고,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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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사진 처럼 환하고, 밝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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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번 생일 축하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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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라님 가신다더니 계속 계시네요..
저 케잌 맛나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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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라님, 트리플차님, 성민아빠님, 모아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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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토님의 닭다리 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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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나님께서 비비시는 건 성민아빠 선물..
군용 핫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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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 드시려는 성민빠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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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 복분자 액기스 생성 중 이신 유리님
오캠잡지에 오티모 기사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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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차님 잠깐 화장실 다녀오셨는데...
밖에 밖에 눈이 와요..
근데 서린빠님은 언제 오셨데요? ㅎㅎ
** 찐한 사진도 있는데 모델들의 요청에 의해 삭제합니다.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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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길을 뚫고 발파맨님도 오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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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도 오고 기분 좋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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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고 즐기는 가운데 오뎅탕도 끓였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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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반합에 라면도 끓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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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민빠님 덕분에 따뜨하게 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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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점심 메뉴입니다.
모듬전~~
그 이후 사진이 없네요.
지토님 6시까지 계시다가 돌아가시고,
놀객님 오셔서 지토님 자리에 셋팅하시고..
토요일 4시 즘 여우랑 아이들 유리님 편에 보내고,
저 혼자 솔캠으로 하루 더 자고 왔습니다.
놀객님께 저녁과 아침 신세 톡톡히 졌네요.
어제 닭도 좋았고, 오늘 아침 고등어도 너무 좋았습니다.
첫댓글 와~ 눈이다^^
청주는 남쪽이라 눈 잘 안오쥬? ㅋㅋ
와.. 눈 참 멋있네요~
눈 보는 것도 멋있지만, 눈이 텐트 지붕을 때리는 소리도 참 좋습니다. ^^
오뎅탕은 언제 드셨데요 ... 있었는데도 기억이 없네 ...
저도 오늘 사진 올리다보니 있네요. @@;
와~~ 눈눈눈,,,,, 3대가 덕을 쌓으신 분들이 계셨군요~~ ^^ 부럽 습니다.~
네..울 아부지, 저 그리고 재민이가 덕을 쌓았나봅니다. ㅎㅎㅎ
우와~~눈 정말 많이 왔었네요^^//덕분에 많이도 먹고 많이도 웃고 생일 케잌도 두번이나 하고 진...짜 잊지 못할것 같습니다^^//찐한 사진은 찍사님의 상태가 쫌 그래서ㅎㅎㅎㅎ...제대로??? 찍으셨는지 궁금했는데 포갤에 올려주세요~~~괜찮습니다^^//보시는 분들이 괴로우실려나???ㅎㅎㅎ
눈 왔을 때는 혀 안꼬였었거든요... ㅠㅠ
워워...말씀도 재밌게 하시는데 혀 까지 꼬이시니까 웃음을 주체 못했을뿐입니다^^ㅋㅋ
아냐~~그때도 쬐끔 꼬였었어~~ㅋㅋㅋ
요즘은 혀에도 살이 쪄서 잘 안꼬이던데..술 먹으면 혀에 살이 빠지나봅니다. ㅎㅎ
사진이 아주 많이 덜 올라 온듯 합니다... 어서 올리삼!!!!!!!!!!!!!!!!!!!!111
그 사진이 그 사진임...그나마 안흔들리고 제대로 나온 것만 올린 것 임 !!
지금보니 그날 많이도 먹었네요~~~ 소고기는 먹은기억이 *^^: 누가가먹어서?
강모씨 딸내미 모지우양과 아들내미 모재민군이 먹은 걸 본 적은 있어요...^^
무럭무럭 자랄 아이들에게는 안전한 한우를 먹입시다...!!!!
아니..언제 저렇게 눈이 ㅋㅋ 제가 사는 동네엔 비만 줄줄..
고기리가 산속에 파묻혀 있어서 그런가요? 좋은 사람들 만나고 눈까지 오니 너무 좋았습니다.
스노우캠핑.....멋집니다. 제법 눈답군요^^
생각지도 않았는데, 함박눈이 와서 정말 대박이었습니다. 그 이후 평이한 모습은 사진 찍을 생각이 안들더군요. ㅋ
와우~~ 사진으로 보니까 눈 정말 많이 왔네요.... 덕분에 좋은 시간.. 맛난음식.. 좋은 사람들.. 제대로 즐기고 돌아왔습니다...
예..다 좋았는데 주차비 받는게 좀 그랬죠? 1박 캠핑비가 1만5천원인데..주차비로 1만원을 받으니....ㅎㅎ//먼길에서 달려와주셔서 감사하는 마음 이따시만큼 있습니다. ^^ (근데 철인님 협박 때문에 오시는건가요? 아님 정말 100% 자발적으로 오시는건가요? ㅎㅎ)
양주에서 온 사람도 있는데요,뭘...ㅎㅎ 만 원 받는줄 알았으면 밑에 세워두고 걸어올라가는건데 그랬습니다... 철인님 협박이야..뭐... ㅋㅋ 좋아하는 사람들 모여 있다는데 마다할 이유가 없는거겠죠...^^
양주에서 오신분은 누구죠?
발*맨님이십니다...ㅎㅎㅎ
정말 멋진 스노우 캠핑입니다. 아침 굶고 출근했는데, 오늘 점심은 맛난것으로...^^
전 아이들 성화에 못이겨서 지금 햄버거 하나씩 사맥이고 돌아왔습니다. 안먹이려고 하는데... 잘 안되네요. 귀차니즘...ㅎㅎ//근데 갠적으로는 현진아빠님은 스노우캠핑 안좋아하실 듯... 눈 오면 별 못보잖아요.. 그쵸?
눈오면 눈구경하면 되죠...^^...오늘은 집에가서 보드 장비 꺼내봐야겠네요...
케잌의 초 도 한살 줄여주시고, 오래오래 살으라는 배려에 감사드립니다...ㅋㅋㅋ
원래 여자들 할 때는 만으로 나이 계산해서 하면 좋아라 하시더라구요..ㅋㅋ 사실은 저 날 우리 애들이 초를 하나 버려버려버린 것 같아여...
스노우캠핑 저두 몇번 못해보았는데...자탄님이 내년에는 대박이 날려나 봅니다 //// 캠장에 승용차가 무리없이 올라가던가요..캠장바닥은 어떤지 궁금함????
저 있었떤 곳(개수대, 화장실 근처)는 솔직히 제일 짜증나는 진흙으로 변하는 바닥이네요. 그러나 그 반대편은 그나마 낳은 듯 보였으나 도진개진이었습니다. 그래도 승용차들도 무리없이 다닐 정도 입니다. 개수대와 화장실이 사람들 수에 비해 현저히 적습니다. 줄서기 일수...ㅠㅠ//주중에 땡캠 한번 할 예정이니 그 때 판단해보세요..여기 근데 평일에도 차 1대 기준으로 1만원 씩 징수한다고 합니다. 그거 빼면 딱 좋은데요. 저 날 우리 사이트 덕분에 몇 만원 벌었을꺼에요. 오신 분들 모두 1만원씩 주차료 냈으니깐.....
교회에 주차하고 걸어 들어오면 괜찮습니다....
덕분에 첫눈구경 잘했습니다. 딸내미한테 눈사람도 만들어주고 재미있었네요^^ 그나저나 성민빠님 선물을 놔두고 와버렸네... 누구 보신분??
전 하나 더 남아있다고 생각하고, 놀객님 드렸는데요... 왜 놔두고 가셨데여~~~~ㅠㅠ
ㅎㅎ..저는 회원분께 양보하고 왔습니다...
어묵 꼬치에 눈찔려서 딸내미 울어 재끼느라 허겁지겁 왔네요. 그래도 밑으로 찔려서 천만 다행이었습니다.
모인 장소는 자탄님 댁인가봐요? 이너 치고도 많은 인원이 여유롭게 들어가 계시니.....눈이 정말 멋스럽게 내립니다...^^
집이 별루더군요... 결로도 많이 생기고...자탄님... 손님을 맞을때에는 신경을 좀 더 써주삼... ㅋㅋㅋㅋ
이구~~~~ 결로가 더듬이 쪽에 생깁니다. 그래서 더듬이 쪽에 별도의 난방 IGT를 660으로 높이고 그 안에 난로를 넣거나 하는 방법으로 사이트 구성하면 좋을 듯 합니다. //앞으로 야침모드 대신 이너모드를 사용할 예정입니다. 이너를 쓰니 차에 루프백 안올리고 다녀도 되서요...여우도 이너가 좋다고 하고..
전 이번주에 매형 캐슬에서 자는데 엄청 추웠습니다.....티에라가 얼마나 그립던지.......티에라 야침모드가 최고인듯^^
가족만 자면, 티에라 앞 플랩 내려버리면 돼요. 안 그러면, 더듬이에도 바닥 깔아줘야 결로 없구요...
ㅎㅎ 많이들도 모이셨네요. 너무 보기 좋습니다. 스노우 캠핑하신 모든 분들... 생일까지 맞은 짱나님.... 축하드려요...^^.
본지 얼마나 되었다고들........ 또 모이셨네요.....에혀~.......근데 엄청나게 큰 눈이 내리네요....
올해 첫 눈 안지기와는 못 했지만 정말 좋은분들과 함께 했습니다. 또, 동네분도 뵙고 아무튼 저의 첫 방문 생각보다 아주 훌륭한 것 같아 좋았습니다.
다음에 또~~~~~~
호출전화에 다음날 도착하니 모두 떠나고 ~~~~` 이거이 멉니까?
후기 쓴지가 언젠데,,, 지금 댓글 답니까? 움하하하 ..제후기에 첫 놀개님 댓글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