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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상박사[생태이야기] 곧 드러날 교활한 거짓말의 부메랑
박병상 추천 0 조회 141 11.11.24 00:09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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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1.11.24 00:14

    첫댓글 4대강 사업만 생각하면 분노가 일어 글이 길어집니다. 이제 한미FTA까지 더해졌습니다. 태국의 수상은 홍수 대책을 배우려 4대강 사업을 견학한다던데, 누구의 수작이 주효했는지 알지 못하지만, 여기나 태국이나 정부를 끌어가는 이는 그리 똑똑하지 않아 보입니다. 내년, 용의 햅니다. 큰비가 내리면 실상이 나타나겠죠. 토건족들의 과잉 수입을 대가로 엉뚱한 사람에게 피해가 집중되는 현상을 보게 될 것이라 생각하니 먹먹해집니다.

  • 11.11.25 11:13

    4대강 사업으로 건설된 낙동강 상주보에서는 여러군데에서 누수가 된다고 하는데 이렇게 걱정만 하고 있어야 하는지 답답하고 무섭습니다.

  • 작성자 11.11.25 12:10

    완공된 상주보 뿐 아니라 그 아래 7개 보에도 물이 가득찰 텥데. 이후 수압을 견디지 못해 가장 상류에서 터지면? 뒤어어 전부 사단이 날 게고, 엉뚱하게 주민들이 크게 다치거나 재산을 잃겠지요. 그꼴을 꼭 보고 땅을 치며 반대하지 않을 걸 후회하는 일, 다신 반복되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입니다. 4대강 사업 뿐 아니라 한미FTA, 그리고 끔찍한 핵발전소가 그렇습니다. 유전자조작, 생명복제도 마찬가지일 겁니다.

  • 11.11.30 15:57

    4대강 끝까지 물고 늘어져야겠지요. 끝났다고 넘어가고 넘어가고 그렇게 가서는 끝없는 악순환이 되겠지요.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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