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18(수) 말씀QT : CBS HolyDay(헬로큐티) 생명의 부활로(요5:16-29) * 찬송 165장 주님께 영광

CBS HolyDay(헬로QT):2012.1.18(수) 생명의 부활로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44343424F15D22F25"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724" hspace="1" width="724" vspace="1" border="0" id="A_144343424F15D22F255875"/>     생명의 부활로 2012년 1월 18일 수요일   찬송   165장 (통 155장) 주님께 영광 찬송듣기 <A href="http://holyday.cbs.co.kr/player/aodplayer.aspx?src=hymn&num=165">http://holyday.cbs.co.kr/player/aodplayer.aspx?src=hymn&num=165</A>     성경   요한복음 5:16~5:29   16 그러므로 안식일에 이러한 일을 행하신다 하여 유대인들이 예수를 박해하게 된지라 17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하시매 18 유대인들이 이로 말미암아 더욱 예수를 죽이고자 하니 이는 안식일을 범할 뿐만     아니라 하나님을 자기의 친아버지라 하여 자기를 하나님과 동등으로 삼으심이러라 19 그러므로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들이 아버지께서 하시는 일을 보지 않고는 아무 것도 스스로 할 수 없나니     아버지께서 행하시는 그것을 아들도 그와 같이 행하느니라 20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사 자기가 행하시는 것을 다 아들에게 보이시고 또 그보다     더 큰 일을 보이사 너희로 놀랍게 여기게 하시리라 21 아버지께서 죽은 자들을 일으켜 살리심 같이 아들도 자기가 원하는 자들을 살리느니라 22 아버지께서 아무도 심판하지 아니하시고 심판을 다 아들에게 맡기셨으니 23 이는 모든 사람으로 아버지를 공경하는 것 같이 아들을 공경하게 하려 하심이라     아들을 공경하지 아니하는 자는 그를 보내신 아버지도 공경하지 아니하느니라 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25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 26 아버지께서 자기 속에 생명이 있음 같이 아들에게도 생명을 주어 그 속에 있게 하셨고 27 또 인자 됨으로 말미암아 심판하는 권한을 주셨느니라 28 이를 놀랍게 여기지 말라 무덤 속에 있는 자가 다 그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29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성경 길라잡이   본문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중요한 단어나 구절에 대해 설명해 주는 곳입니다.   박해하게 된지라(16) : 예수님에 대한 유대인들의 실제적인 적대 행위를 말한다. 지금까지 소극적으로 예수님을 박해했던 유대인들이 이제는 안식일 문제를 트집 잡아 지속적으로 괴롭힐 것을 암시하고 있다. 아버지께서 하시는 일을 보지 않고는(19) : 예수님은 자신이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항상 보고 있다고 하셨다. 하나님의 뜻을 알기에 아버지께서 원하시는 일만을 행하신다는 것이다. 아들을 공경하게(23) : ‘공경한다’는 말은 ‘영화롭게 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하나님께 마땅히 드려야 할 영광을 예수님께도 동일하게 드려야 할 것을 강조한다.     묵상과 삶   예수님은 하나님이십니다(16-23절)   예수님은 곧 하나님이십니다. 예수님은 자신이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하는 자라고 밝혔습니다. 하나님이 죽은 자를 일으키시는 것처럼 자기도 원하는 자들을 살릴 뿐 아니라(21절), 심판도 하나님이 자신에게 맡기셨다고 했습니다(22절). 동시에 하나님을 공경하는 것같이 자신도 공경해야 함을 말씀합니다(23절).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이시요, 하나님께 돌려드릴 영광 또한 예수님께도 동일하게 드려야 합니다. 이것이 우리의 신앙입니다. 나에게 ‘예수님은 하나님’이시라는 고백이 있습니까? 그렇다면 삶의 순간순간을 예수 그리스도께 맡기고 살고,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위하여 살아가보십시오. 오늘 하루를 마감할 때 이렇게 살았다고 말할 수 있다면 하루를 가장 값지게 산 것이 될 것입니다.     생명의 부활을 소유한 자(24-29절)   예수님은 자신의 말을 듣고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한다고 했습니다.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졌다는 것입니다(24절). 그러기에 우리의 마지막은 심판의 부활이 아니라, 생명의 부활입니다(29절). 심판이 있지 않다는 것, 영원히 살아가기 위해 부활하게 된다는 것, 얼마나 감사한 일입니까? 이 소망을 가진 자는 죽음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오늘 나에게 이 소망이 있습니까? 우리에게는 영원한 천국이 보장되어 있습니다. 오늘도 담대하게 사십시오.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십니다. 이 땅에서도 우리는 하나님의 나라를 맛보며 살아갈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다스리심이 오늘도 나와 함께 할 것입니다. 이 믿음을 가지고 세상을 향하여 발걸음을 옮겨 보시기 바랍니다.     1.5.3 묵상질문   부활하신 예수님이 디베랴 바닷가에서 밤새도록 고기를 잡지 못한 제자들에게 배 오른편에 그물을 던지라고 말씀합니다. 제자들이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였을 때, 잡았던 물고기의 수는 153마리였습니다 (요21:1-11). 하나님의 생명의 양식인 말씀에 순종할 때 우리는 풍성한 153의 열매를 얻게될 것입니다.   1 내가 예수님을 위해 사는 이유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어떤 분이시기 때문입니까? 5 세상을 두려워한 적은 없었습니까? 생명의 부활을 소유한 자는 세상 속에서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3 두려워서 하지 못했던 일이 있었습니까? 하나님을 의지하고 믿음으로 감당해 봅시다.     기도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위하여 살게 하시고, 생명의 부활이 나에게 있음을 믿고 오늘도 세상을 담대하게 살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