쉰움산
쉰움산은 삼척시 동쪽 15Km 지점의 전국적 명산인 두타산의 북동쪽 상에 솟은 작은 한 봉우리다. 이 산은 태백산과 마찬가지로 무속의 성지라 이를 만한 곳이다. 산 곳곳에 치성을 드리는 제단, 돌탑등이 즐비하다. 어느 할머니가 이곳에 놀러왔다가 그만 신이 내려 무당이 되었다는 일화도 전한다. 쉰움산은 실은 산봉의 정상이 아니라 여기저기 수많은 웅덩이가 패인 암반지대다. 쉰움이란 지명은 이처럼 오십개의 움이 팼다는 뜻으로, 한자로는 오십정산이라고도 표기를 한다. 쉰움산에는 이승휴의 “제왕운기”가 쓰여진 역사깊은 사찰이 있는데, 천은사가 그것이다. 역사적의미가 소중하여 사적441호로 지정되었으 며, 주변의 두 아름도 넘는 노거목 숲의 풍치가 기막히다.
죽방곡(대방골)
강원도 삼척시 미로면 고천리에 있는 골짜기다. 이 대방골을 따라 계속 오르면 두타산(1,353m)이 나온다. 옛날 마을 주민들이 대나무가 많은 동네라 하여 죽방곡(竹房谷)이라 하다가 언제부터인가 대방골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현대지도에는 죽방곡이라 표기되어 있다. 계곡에는 선불암 · 기름암 · 삼선암 등의 기암괴석과 여러 폭포가 있다. 백은동계곡에는 7단 폭포가 있다. 폭포의 물방울이 태양에 은빛처럼 반짝인다고 해서 백은동 계곡이라 하며, 제일 위쪽의 폭포를 용추라 한다. 용추 위쪽에 아름답게 다듬어진 12개의 소(沼)를 12선녀탕이라 한다.
★ 산행코스 : 죽방곡 → 기름암→ 12선녀탕 → 좌남골 → 쉰움산 →
천은사(약 6km )
★ 산행시간 : 약 4시간(중식.사진촬영 포함시간)
찬조금:10.000원 (하산주 삼척 어시장 자유식)
선착순:45명
산행일자:2013년 5월19일 세째주 일요일 06시30분~미팅 07시출발
출발지:지하철 5호선 아차산역 1번출구 백악관예식장 지나 횡단보도옆
센타폴(아차산점) 오전 06시30분~커피타임 07시 출발
예약:H,P:010-5238-8779 최영남
계좌,국민은행:805-24-0114-604 박의구
준비물:도시락.물.우의.여벌옷.간식.비상용렌텐.등.
준수사항:시간엄수.차내에서음주가무 절대금지
당부의 말씀
한사람이 10분 지각하면 먼저오신 분들은 인생에서 소중한 10분을 무의미하게
소비하게 됩니다.
10분전에 도착 승차 하심은 호연인의 예절 입니다.
꼭 시간 준수 당부드립니다.
첫댓글 빙광재(1)
이정심(2) , 호연공주 (3) 무명씨(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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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차~!!!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
대기자가 많습니다, 취소 하실분은 속히 연락주세요,,,
일이 있어취소합니다 (16)39 40 ) 3명. 잘다녀오세요
양춘수 외1명
13번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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