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말과 11월초엔 하는일 없이 이런저런 일로 인하여
산행을 못하다가 오늘 부산 해운대 동백섬에서 부터 해동용궁사까지
아주 걷기 좋은 곳을 좋은 날씨속에 기분좋게 걷고 왔다
(동백섬은 누리마루 설치이후 5번 갔는데 이젠 해안가
길도 나무텍으로 잘 만들어 두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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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섬 →해운대 →청사포→ 송정→ 해동용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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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구발 07:05분 무궁화 부산행승차(5,200원)
동대구역 광장을 국화로 잘 꾸며놓았다 노고에 감사한다
갈멧길 1~2구간 일부걷기로 계획하고 나섰다
구포역하차하여 지하철 3호선 수영방향을 승차한다
수영하차하여 2번 장상행을 탄뒤 동백역에서 하차하여 1200m걸어가면 동백섬
동백섬 입구엔 3년전 왔을 때 보다 많은 고층건물들이 들어선 것 같았다,br>
동백섬 해안가 일대엔 나무텍으로 등로를 잘 만들어 두었다
누리마루는 문이 굳게 닫고 있다<아마공사 관계??>
해운대 바닷가 일대는 고층건물로 이국적 냄새를 .....
11.16일 밤에 축제를 한다고 한다 그래서 바닥엔 전구시설을
옛 동해남부선 철로를 이설하고 이곳에서 부터 송정까지 모노레일 공사가 진행중에 있다. 완공되면 또하나의 부산 명물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그때까지 살아 있을까???
공사가 한창진행하고 있다
청사포 일대는 횟집거리로 변모하였다 옛날은 보잘 것 없던 농촌겸 어촌이였는데???
전망대 들어갈려면 덧버선을 착용하고 들어가야 한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송정일대다
이곳 송정역은 1963년도 여름군복무시절 공병학교에서 여름 켐프를 설치하여 단체로 왔던 곳으로 기억이 새롭게 났다. 그러나 많이도 변했다
사찰 정문인데 과거에 없던 탑이 앞을 가리고 있다???
해동용궁사 버스정류장에서 9번탄뒤 하차, 이곳에서 1003번타고 (기사아저씨가 지하철 보다 더 좋다하여)부산역까지 왔다 (지하철 이용이 더 좋을 것 같았다
첫댓글 구경 잘 했어요. 장로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