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유랑단 (다섯 팀 중 최종 4위)
장윤정님
- 정말 여러모로 기대를 많이 하고 봤는데 정말 다 잘했어요 잘했는데 그냥 저는 칭찬을 몰아서 해줄게요. 태연이가 너무 잘했어요. 태연이가 너무 애썼고, 노래를 잘하는 소리하는 그냥 어린아이가 아니에요. 보니까 끼도 너무 많고, 뭐 본인이 뭘 해야 하는지를 정확히 알고 지금 있는 거에요. 나이는 어리지만 언니들 틈에서. 태연이 첫무대 보고 탑5 안에(실제는 탑3) 들겠다고 이야기 한게 하나도 부끄럽지 않을 만큼. 다섯 분 모두 잘했지만 칭찬을 그냥 몰아주고 해주고 싶어서 그리고 우리 태연이(우리 라고 했다 ^^) 이제 울지 말아요. 가수는 자꾸 무대에서 울면 안돼요. 기뻐도 슬퍼도 숨겼다가 나중에 혼자 그거를 삼킬 줄도 알아야, 너무 어리지만 이젠 그런 연습도 해야해요. 왜냐면 너무 잘하니까. 너무 수고 많으셨어요. 훌륭했습니다.
박선주님
- 첫번 째 하모니 딱 나왔을 때 깜짝 놀랐어요. 얼마나 합을 잘 맞추려고 애를 썼는지 딱 들었을 때 마치 튠을 해 놓은 것처럼 하모니가 잘 맞아서 이 팀은 서로 각자 굉장히 사랑하고 좋아하는 구나 대게 좋았어요. 그리고 우리 태연 (할 때 히익 하고 놀라는 태연이 깜찍한 표정) 사랑해요!! (할 때 예쁘게 웃는 귀여운 우리 태연이) 태연이 우리 사랑해요. 너무 훌륭한 무대였습니다.
김준수님
- 탑 7안에 들 것 같아요. (이 때 준결승에 올려줄려나 예감했어야 하는데 못했네요)
점수 발표뒤
장민호님
- 우리 태연양, 점수 발표되자마자 울려고 그러다가 장윤정마스터께서 무대에서 울면 안돼요 라고 말씀드렸잖아요. 막 기뻐하다가 갑자기 이러더니 눈물을 흡수 해요
그리고 최종순위 4위로 탈락후보가 됩니다.
그리고 여리고 여린 우리 태연이 마지막 9번째 부르며 살 빠지게 합니다.
그리고 다음 주에 레전드 무대를 만들어 버립니다.
첫댓글 우리 태연양이 대견스럽고 자랑스러워요~~^^ 심사위원들 점수 너무 안줘서 원망스러웠으나 태연이가 넘 잘해줘서 태연이가 본인 스스로 잘 해냈다고 생각해요..ㅎ 정말 훌륭합니다~~^^
끝까지 화이팅!!
내가 한 것처럼 같이 뿌듯합니다 ^^
대~~~~~~박 밤느께 까지 수고하셨습니다
옮겨 쓰면서 내내 행복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