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피해 차량의 전손처리시 자차와 대물보상 처리시

1. 사고- 교차로에서 동쪽에서 대기중 남쪽에서 과속,음주,신호위반 차량이 교차로 중앙에서 서쪽에서 녹색신호 출발한 두대의 차량을 교차로 중앙에서 부딪치고 부딪친 차량중 하나가 동쪽 교차로에서 출발 직전인 저 차에 날라와서 사고가 크게 났습니다.순식간에 일어난 정말 마른 하늘에 날. 벼락 같은 사고입니다.차 왼쪽 코너부분부터 다 망가졌고 당시 차에 모든 에어백이 제대로 터지는 바람에 인명 피해는 최소화 되었습니다. 총 5대의 차 량이 박살이 났지만 사망사고는 없는 한편으로 운 좋은 사고 입니다. 2.처리사항- 경찰도 상대방 보험사도 다 100% 가해 차량의 잘못임을 인지하고 보험 처리를 할려는 중입니다, 저랑 탑승자들은 다 치료중입니다 다행스럽게 현재까지는 큰 부상 없이 치료중이긴 합니다. 물론 대인 보상은 모든 치료후 완쾌가 될때 합의를 할려고 합니다. 입원 치료중이지만 회사내 직책이 임원이고 수행중인 프로젝트가 몇백억원이 넘는 걸 책임지고 있어서 불가피하게 회사는 잠시 잠시라도 나가야 하는 사항이구요. 질문은 2가지입니다 대물 부분과 대인부문입니다. 1. 대물보상- 100%피해 차량을 대물보상이 아니라 자차보상이 훨 보상액이 커서 자차로 처리시 제 보험료가 오르는건지요?제 보험사쪽 애긴데 전 이해가 안되서요.가해자 잘못이 100%이면 그게 자차라도 당연히 제 보험료 인상과는 무관하지 않나요? 제차는 출고한지 2달정도,거의 주말만 사용해서 950km정도 됩니다 한마디로 새차나 마찮가지고요. 그런데 현재 대략의 수리비는2500 정도입니다.보험 가입시 제차 가격은 3680만원으로 잡혀있구요, 하지만 현 견적은 수리시에는 많이 올라갈 것 같다는게 공업사의 의견입니다 차를 뜯어서 세밀히 볼수 있는 사항이 일단 아니구 차에 가장 중요한 부분인 프레임의 일부가 손상됀 사항입니다. 저 또한 전손처리를 원하고 상대 보험사도 전손처리를 어느정도 받아들인 사항입니다. 그런데 문젠 상대 보험사가 저의 중고차량 평가가 2900정도 나왔다며 이 금액이 합의 금액은 아니지만, 보상 방법이 대물 보상 말고도 자차 보상이 있다며 자차보상의 기준이 훨 높을거라고 전해 왔습니다. 그래서 제 보험사에 문의를 했고 아무 문제 없이 자차시 금액을 알려준다고 했는데, 갑자기 대물 담당자가 전화가 와서는 상대 보험사를 비난하면서 자차시 전손처리를 못해준다는등 이런 애기를 하다가 마지막에는 자차시 보상해주는 금액과 자기네 보험사나가 나중에 상대 보험사에 청구해서 받게되는 금액에서 차이가 많이 나면 제 보험료가 인상될걸라면서 저를 걱정해주는듯한 애기를 했습니다. 뭔가 좀 이상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제가 자차로 하던 대물로 하던 그건 제 권한이구 제가 최소한으로 손해를 보는쪽으로 하는게 맞지 않나 싶은데, 문제는 사고시 차량기준가액과 중고시세 차이가 600이상이여서, 당연히 대물로 하리라 믿고 전화 한통없이 조용히 있던 제 보험사가 갑자기 자차를 물으니 당황하고 열 받은 것 같습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2.대인 보상- 현재 침과 물리치료중이고 뼈에는 이상이 없다고 합니다, 일주일은 힘들었는데 조금씩 나아지고 있고,염좌라 진단서는 2주정도 나올듯 합니다. 현재 전 기업 임원이고 수백억이 넘는 프로젝트를 수주해 진행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사고로 인해 많은 차질이 예상되고 어쩔 수 없이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입원중에도 입원실에서 또는 대표이사랑 미팅건으로 잠시 잠시 회사를 가야 하거나 클라이언트를 만나야 합니다.자료를 조사해 보니 제가 받을수 있는 대인 보상은 그리 많지 않은듯 합니다. 2주간의 입원으로 생기는 소득손실(80% 또는 100%?) 와 위로금,향후 통원치료를 위한 치료비정도인듯 합니다. 하지만 위에 언급한 이런 상황을 감안한 보상액을 받을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제 연봉에는 연말에 보너스 조항이 있구 이 부문은 제가 수주한 금액으로 볼때 꽤 많은 금액을 보너스로 받을 수 있는 사항입 입니다. 질문이 길어서 죄송합니다. 제 당한 첫 사고이자 죽을 수도 있었던 사고고 천운으로 살았고 부상도 적어서 다행이지만 너무나 억울한 사항입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