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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보릿고개' 넘기 총력
◇석유제품 수출입 맡은 SKTI...순이익 연 5천억 넘게 올려
◇에너지 탱크터미널 운영 엔텀...시황 영향 없이 안정적 수익
◇3사 합병 땐 매출 62조 대형사
◇SK그룹 계열사 슬림화 신호탄
2. 현지시간 14일 위스콘신주 밀워키에 미국 공화당 전당대회를 하루 앞두고 트럼프 지지자들이 집결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피격 사건에도 불구하고 이날 공화당 대통령 후보 수락을 위해 밀워키에 도착했습니다.
그는 SNS를 통해 “총격범이 일정이나 다른 어떤 것을 강제로 바꾸게 할 수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14일 오후(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미국 공화당 전당대회가 열리는 위스콘신주 밀워키 미첼 국제공항에 도착해 전용기에서 내려오고 있다. 당초 일정을 이틀 앞당겨 밀워키를 찾은 트럼프 전 대통령은 전날 피습 사건으로 불붙은 ‘트럼프 대세론’을 이어간다는 복안이다. 공화당 대통령 후보를 최종 지명하는 전당대회는 15~18일 나흘간 열리며, 트럼프 전 대통령은 마지막날 후보수락 연설에서 ‘트럼프 집권 2기 비전’을 밝힐 예정이다. [로이터연합]
3. 고금리가 계속되면서 지난해 국세청에 폐업신고를 한 개인, 법인사업자가 100만명에 육박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국세청은 지난해 폐업 사업자 수가 98만6487명으로, 2006년 관련 통계를 집계한 이래 최대치라고 밝혔습니다.
이자와 인건비 등 각종 비용 부담이 커지면서 가게를 닫는 자영업자들이 속출한 것으로 보입니다.
■자영업자 폐업 역대 최대
◇내수 직격탄 소매·음식업 등...고금리 장기화에 초토화
◇작년 폐업 49% "사업부진"
◇전년대비 역대 최대폭 증가
◇코로나충격 회복 안 됐는데...정책자금 상환 만기도 덮쳐
4. 중국 국가통계국은 2분기 국내총생산이 지난해 동기보다 4.7% 성장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시장 전망치인 5.1%를 크게 하회하는 수준입니다.
부동산 침체가 길어지고 내수소비 회복이 예상보다 더딘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짓눌린 中 성장률…2분기 4.7% '쇼크'
◇'5% 성장'에 비상등 켜진 中
◇고심 깊어지는 3중전회
◇시장 기대 못미쳐 '최악 성적표'
◇'경제정책 방향타' 3중전회 개막
◇부진 탈출 해법 제시에 눈길
◇시진핑 3기 리더십도 시험대
5.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디지털 성범죄가 늘어나면서 사설 성교육 업체를 찾는 학부모가 늘고 있습니다.
사설 성교육 업체들은 올해 말까지 예약이 꽉 차있거나 수강생이 최근 2배 이상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여성가족부에 따르면 최근 5년 사이 아동 청소년 성범죄 피해자 연령은 14.6세에서 13.9세로 낮아졌습니다.
6. 韓, GDP대비 가계빚 비중 세계 4위 '불명예'
■국제금융협회 부채보고서
◇'부동산 불패'가 기형적 구조 낳아
◇韓 99% 달해…경제성장에 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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