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장매와 홍매화
양산통도사 자장매는 음력 설날 전후로 핀다.
수령 370년 자장매가 꽃봉오리를 활작 피게 만들었다. 매년 봄이면 우리가 찾는 홍매화, 자장매, 백매화는 올해의 이상 기온으로 일찍 꽃 봉우리를 터트려서 마음을 설래이게한다.
양산 통도사 삼성 반월교를 지나 1.300년된 대가람의 영각건물 앞의 홍매화를 찍었다.
많은 사람들이 너도 나도 찍는다.
지난 20일 자장매를 찾았을 때는 인파의 끝이 아니 보인다.
홍매화의 싱그러움을 뒤로하고, 연각을 떠난다.
촬영 : 선 진 규
첫댓글 통도사의 홍매화, 그리고 370년 자장매가 활짝 피었다.
비가 오는 우중 속에서 만발한 자장매, 홍매화를 멋있게 찍었다.
이상 기온으로 꽃이 일찍 피었다.
참으로 아름답구나~~
우중의 하루를 보낸다~~
통도사 자장매와 홍매화 세월의 흐름속에 변함없이 피어 속세의 인간에 즐거움을
선사한다. 감사합니다.
멋진 매화로 봄을 알리는군요 우산을 쓰고 자장매에 둘러싸인 모습이 참 정다워 보입니다 멋진 영상 잘 감상합니다
통도 사의 홍매화는 벌써 봄소식을 전하고 있군요. 세월은 어김없이 다시 오는데 한 번 간 청춘은 언제 다시 오려나
여러 곳 자원봉사 신청했는데 나이 때문에 봉사를 거절 당하여 할 곳이 없군요 홍매화처럼 봄바람이 스쳐도 예쁘게 해마다
피어났으면 합니다.
제일 먼저 봄 소식 전하는 통도사
매화 꽃 아름다운 작품입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