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만화 1호 포켓몬스터 디지몬보다 먼저 시작했고 90년대후반 일본애니메이션계를 대표하는 작품이라고 해도 과언이아닐만큼 일본의 국민만화로 자리매김하였다 원래 닌텐도의 게임으로 시작으로 이후 만화 애니메이션 극장용 애니 캐릭터 상품 다양한미디어믹스를 추진하여 대성공을 거둔 몬스터만화의 시작을 알린 작품이다.
여기에 나온 피카츄는 1999년 타임지가 꼽은 올해의 인물에 선정되는 이변을 낳기도 했다 나역시도 매주 수목요일 저녁 6시이후에는 항상 TV에서 지켜봤다 사실 내가 챙겨보기보다도 친구가 요즘 포켓몬스터를 안보고 학교에 오면 대화에 끼지도 못했었다
이만화가 1997년부터 방영되었고 한국에서는 1999년도에 방영되어 2008년도 포켓몬스터 DP까지 방영됐고 지금도 투니버스나 카툰네트워크에서 지속적으로 방영되었다...
나는 디지몬시리즈처럼 포켓몬시리즈 1기를 가장 선호하는 편이다 1기가 스토리자체도 좋았고 로켓단도 처음에 악역이미지가 강했던게 1기시리즈였다 성우진도 1기시리즈가 가장좋았다
그때성우분들이 지우역에 최덕희님 이슬이역에 지미애님 웅이역에 구자형님 근데 포켓몬스터에 강수진님이 왜 안하셨는지 강수진님과 최덕희님은 그당시 성우콤비이셨고 항상 애니나 외화에서 두분 같이 하셨는데 굉장히 아쉽다 로켓단에 로이역에 수진님이 하셔도
잘 어울리실거 같았는데...
줄거리가 10살이되어 포켓몬을 처음받은 지우 오박사연구소에 늦게가는바람에 가장 말 안듣기로 소문난 피카츄와 여행을떠나고 피카츄가 전기공격을 잘 못하여 깨비참에게 쫓기고 있을 때 지우가 온몸을 던져 피카츄를 구하고 그중에 이슬이,다음마을에서 웅이도 만나고 동료들이 생기면서 지우는 점점 우정과 실력을 쌓아가고 많은 포켓몬친구들도 만나면서 포켓몬마스터가 되가는 과정을 배우는 내용인거 같다.
개인적으로 피카츄보다 나는 파이리나 꼬부기를 가장 좋아한다 가장 귀여운 포켓몬이고 물론 파이리가 리자드로 진화할때 솔직히 이제 파이리를 다시 못 본다는 생각에 마음이 아팠었다...
당시 S본부에서 포켓몬스터의 강풍으로 다른 공중파 만화들은 상대가 되지 못했었다(후에 K본부는 디지몬 어드벤쳐를 방영하여 포켓몬에 이어 큰 성공을 거둔다)
포켓몬스터를 기점으로 한국 공중파에 몬스터 만화 포켓몬스터,버키와투투,사차원 탐정 똘비,디지몬 어드벤쳐,파워디지몬,디지몬 세이버즈,몬스텀팜등 몬스터류가 등장하는 작품의 애니메이션등이 공중파에서 방영시간대글 점령한 시기를 이루기도 하였다..
포켓몬스터가 엄청나게 아이들사이에서 유행이 타고 포켓몬스터 빵까지 등장해 포켓몬스티커 파이리 하나 뽑겠다고 빵을 얼마나 먹었던지 생각이 난다..
심지어는 우리학교에서도 포켓몬스터가 2교시부터 학교수업이 끝날때까지 방영을 해주었다 그때 수업안하고 5교시까지 포켓몬스터만 봤다는 정말 그때 얼마나 좋았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