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장한 토왕성폭포 (속초=연합뉴스) 이종건 기자 = 4일 개통한 설악산 토왕성폭포 전망대에서 바라본 토왕성폭포가 웅장한 모습을 하고 있다. 출입금지구역에 있는 토왕성폭포는 겨울철 빙벽대회 기간에 한해 한시적으로 개방되기는 하지만 나머지 기간은 출입이 통제돼 대부분 탐방객은 폭포를 볼 수 없었다. 하지만, 이번에 전망대가 설치됨에 따라 설악산을 찾는 관광객들은 사계절 폭포를 구경할 수 있게 됐다.
설악산국립공원 10대 명승의 하나로 꼽히는 토왕성폭포의 비경이
2015년 11월 초에 45년 만에 일반 탐방에 공개 되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15일 “설악동 소공원에서 출발해 비룡폭포에서 끝나는 2.4㎞의 기존 탐방로를 토왕성폭포 쪽으로 400m 연장한 뒤 토왕성폭포를 가장 잘 볼 수 있는 장소에 전망대를 설치하는 공사를 이달 말까지 끝내고 연중 개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토왕성폭포는 설악산 화채봉에서 흘러내리는 물이 칠성봉을 끼고 돌아 떨어지는,
상단 150m·중단 80m·하단 90m 총 320m 높이의 3단 폭포로, 설악산에서도 특히
경관적 가치가 뛰어나 2013년 국가지정문화재인 ‘명승(제96호)’으로 지정됐다.
하지만 절벽과 낙석 등 위험지역이어서 공원관리공단이 1970년 설악산국립공원 지정 이후 45년째 일반인의 출입을 금지하고 겨울철 이곳에서 열리는 빙벽등반대회 참가자에게만 제한적으로 접근을 허용해 왔다.
토왕성폭포가 출입통제 지역에서 빠지면 비룡폭포, 울산바위, 대승폭포, 십이선녀탕, 수렴동·구곡담 계곡, 비선대와 천불동, 공룡능선, 토왕성폭포, 용아장성, 내설악 만경대 등
설악산 10대 명승 가운데 출입통제 지역은 용아장성과 내설악 만경대 등 2곳만 남게 된다.
백상흠 설악산국립공원 소장은 “육담폭포에서 비룡폭포와 토왕성폭포로 이어지는 설악산의 절경을 볼 수 있는 명품 탐방로가 탄생하게 됐다”며”많은 탐방객의 방문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속초바다 이곳이 궁금하였습니다





속초 동명항에서 본 영림정정각



첫댓글 492회 2월 18일 (목) 설악산 토왕성폭포 45년만에 개방
& 속초바다 경유 
토왕성폭포



여기가 궁금하였습니다 ^^
효산고문님
김정 *님 2
유동 ㅇ 님
김정 ㅇ님 2
독토르박님 2
11ㅡ12번 가족석
솔이님
박상 ㅎ님
박영 ㄹ 님
박장ㅅ님 2
최종ㅌ 님
어경ㅇ님
김재 ㅇ 님 2 ~ 가족석 ~
토왕성폭포 구경하고 속초 바다 구경가요


송희 ㅅ님
박상ㅂ님
배민ㅎ님
허영ㅅ 님 2
별사랑님
이번 추위 수요일부터 풀린답니다.



가요 .....

목요일
날씨 좋습니다 .
설악산 토왕성 폭포 천천히 산행도 하고
속초 바다
푸르른 동해 바다는 보기만해도 좋습니다 ^^
시간 가능하신분 시간 내세요
오혜ㄹ 님
김희ㄷ 2 ~가족석
돌덤님
이태 ㅈ님 07시30분
권오ㄱ님 2 ~ 가족석 07시23분
1740님 2 ~가족석
2월18일 목 ~내일 설악산!~~~ 아침 버스경유지에서 뵙겠습니다 버스경유해서 신갈굴다리 08시 출발합니다~